케네디가의 인간학

프롤로그 - 케네디가의 집념과 정신

1장 아일랜드를 쫓겨나서 - 케네디가의 뿌리
아일랜드라는 나라
동물 같은 생활의 최하층 백성
일찍 죽은 1세들
술 못하는 술집주인
보스턴 정계의 네 거물
허니 피츠라는 사내
아들에게 희망을 걸고
1등을 하라, 2등 이하는 패배다
아버지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
케네디가의 3K
로즈가 받은 정치교육
케네디가와는 격이 다르다!
미국에서 가장 젊은 은행장

2장 1등을 하라, 2등 이하는 패배다 - 가정에 있어서의 아버지의 역할
10년 동안에 백만 달러를 벌자!
주식과 토지로 크게 벌다
보스턴은 사람 살 곳이 못된다
벌이를 위해서라면 영국 황실도 이용한다
대공황에서도 벌고, 금주법 폐지에서도 한몫
가족이야말로 보배
아빠 눈은 무서워
지는 개는 필요 없다
가문에서 대통령을 만들어 내자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든 사람

3장 자녀교육은 도전적이고도 지적인 일이다 - 어머니의 가정교육
케네디가의 가정철학
육아는 막대한 희생을 요구했다
아이는 모유로 길러라
카드식 육아법
식탁은 최고의 지적 훈련장이다
자기 나라의 역사를 알지 않으면...
로즈 부인의 독서 리스트
술, 담배, 데이트에 대한 규칙
돈에는 책임이 따른다

4장 살아 남은 자식들을 길러야지 - 전쟁과 케네디가
장남은 집안의 기둥
형제는 대립에 의해 협력하게 된다
킥이 자매의 리더
형 만한 아우 없다
영국에의 센티멘털 자니
싸움터에서의 보고
대서양을 건너오는 가족들의 편지
싸움터로
종파는 달랐지만
나에게 잃어버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케네디 중위 행방불명
조의 비보
살아 남은 자식들을 키워야지

5장 단결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 - 대통령에의 길
잭, 정치에 뜻을 두다
집안 모두가 선거운동
케네디 티 파티의 위력
상원의원에 도전
일본에서 온 편지
휴가는 반드시 부모와 함께
형제들은 차례로 결혼했지만
병상에서 쓴 <용기 있는 사람>
질 게임은 피하라
4년 후를 목표로
루즈벨트 2세 끌어오기 작전
케네디 대 닉슨, 세기의 대결
안녕히 주무십시오, 대통령 각하

6장 영광과좌절 - 두 개의 죽음
횃불은 새 세대의 손에
대통령을 어떻게 부를까
빛나는 케니디 왕조
생애 최고의 날
정치가 케네디의 성숙
보비는 대통령의 반신
1963년 11월 22일, 댈러스
그 날, 케네디가 사람들은
로버트의 생각
늙은 아버지의 눈에 흐르는 눈물
잭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고뇌하는 로버트
형제가 상원의원
베트남 반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로스앤젤레스의 흉탄
에드워드의 추도연설
두 개의 묘

7장 케네디를 부르는 소리 - 미래를 바라보며
케네디 왕조를 이끄는 사람
에드워드를 부통령으로
음지에서 양지로
케네디가의 이단자들
채퍼퀴딕사건
작아지는 미국
스캔들을 딛고
잭에서 로버트로, 로버트에서 에드워드로
케네디가 그 다음 세대
위대한 어머니

스포츠에서나 공부에서나 '지는 버릇'이 들면 사람이 위축되고 열등감이 생겨서 결국 자신의 능력을 다 살리지도 못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된다. 한편 '이기는 버릇'이 들면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 '이기는 버릇'은 스포츠나 학업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급속도로 파급이 되는 것이다. 하겠다고 결심하면 무엇이고 할 수 있다. 전력을 다하지 못한 자는 멸시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케네디가의 가훈이었다. - 본문 85~8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