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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861176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7-1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015 _ 눈물로 넘는 피레네
029 _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41 _ 순례자의 걸음을 닮아가는 길
057 _ 용서의 언덕에 서서
070 _ 침묵의 밀밭
081 _ 카미노의 하루살이 인생
095 _ 나를 길 위로 이끄는 것들
107 _ 나는 나를 응원한다
121 _ 마음을 얽어맨 사슬
127 _ 고독한 길 위에서도 우정은 피어나고
132 _ 비로소 나와 마주하는 순간들
140 _ 나를 깨어나게 하는 순간들
147 _ 카미노에 오버랩 되는 삶의 길
158 _ 때로는 상처가 나를 키우는 힘
167 _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174 _ 나를 잊는 순간 찾아오는 행복
184 _ 걱정은 걱정일 뿐
193 _ 느긋하게 걸어도 괜찮아
201 _ 내 이름은 It's OK 쏭!
207 _ 따듯한 가슴이 강하다
215 _ 오랫동안 감춰온 상처와 대면하기
219 _ 한 번만 더!
223 _ 별들로 가득한 카미노의 밤길
230 _ 에필로그
238 _ 부록 : 순례자용 필수단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희망을 놓아버린 사람은 자유를 포기한 코끼리와 같다. 내면에 숨어 있는 힘들을 써보지도 않고 일상의 사슬에 굴복한다. 살아오는 동안 몇 번쯤 경험했던 실패, 사회적 제약이나 관행과 같은 것들이 우리들 마음을 얽어매는 사슬을 만든다. 그리고 이제 그것을 알게 되었다면 사슬을 끊기 위해 힘을 짜내야 할 때다. 끝나지 않는 길은 없으니까.
이제 나는 점점 길을 놓치고 헤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헤맨다는 것은 길을 잃지 않았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무언가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오랫동안 헤매고 많은 길을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길,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