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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861212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목차
006 프롤로그
1장. 상처투성이의 나날들
017 하늘이 준 두 번째 티켓
023 아주 많지만 밝은 사람
028 미움과 죄책감 사이에서
035 누구나 다 그런 건 아니다
042 니 꿈은 뭐니?
046 쓰기 싫었던 종이 한 장
056 그 남자, 그 여자
2장. 내 안의 나를 발견하다
067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076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081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조차 모를 때
088 갑자기 위기가 닥치더라도
3장. 나를 인정해 주자 비로소 보이는 것들
099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하자
108 평범한 하루를 살고 싶다
114 엄마와 딸, 그리고 엄마
122 용서는 나를 위해
128 질투가 난다는 건
134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143 인정을 인정하다
148 살고 싶어 울린 경고등
4장. 흉터가 무늬가 될 때까지
155 이기적인 사람
160 내가 지금 불행하지 않는 이유
164 후회가 없는 지금을 살고 있다
169 코로나 상황이 내게 준 것
175 바꿔라! 변하고 싶다면
180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였다
186 습관적 감사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190 감정 활용법
194 프로 작심삼일러
198 가득 채워야 넘친다
203 내 인생의 최고 결정권자
208 흉터가 무늬가 될 때까지
212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런 마음이 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진단을 받은 후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나를 들여다보게 됐다. 마음 챙김에 집중하게 됐는데 내가 아프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 무언가 나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프고 힘들면 계속 그래야 하는데, 나는 증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왔다 갔다 하는 환자인지라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고통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경험은 나 또한 경험자로서 느낀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기마다 견딜 수 있게 힘을 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