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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미국문화
· ISBN : 9788958622048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7-10-15
책 소개
목차
Ⅰ교육
01 교육은 선호하는 사상은 옹호하고 두려워하는 사상은 배제하는가?
02 당근과 채찍, 무엇이 자녀 교육에 더 효과적인가?
03 학부모와 지역 사회는 공교육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가?
04 교육은 무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가?
05 획일적인 교과 과정만을 권장해야 하는가, 선택 과목을 폭넓게 허용해야 하는가?
06 외부와 차단되는 환경이 최상의 교육 환경인가?
07 무엇을 배우든지 의구심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가?
08 가장 훌륭한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인가?
09 책을 통해서 얻는 지식은 직접 경험보다 폭넓고 깊은가?
10 의지대로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배우는 것이 최선인가?
11 감성 발달을 돕는 교육이 학생들에게 더 유익한가?
12 평생 교육은 왜 필요하며, 어떤 측면에서 그 효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가?
Ⅱ 기술과 미디어
13 기술의 발달이 윤리와 도덕도 바꾸는가?
14 기술의 발전은 휴머니즘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는가?
15 기계는 다만 인간 두뇌가 이용하는 도구일 뿐인가?
16 기술은 현대인에게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주었는가?
17 광고는 소비자에게 대리 만족을 주는가?
18 문자보다 정확성과 신뢰성이 있는 비디오카메라 기록이 더 중요한가?
19 현대 사회에서는 이미지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가?
20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의 사생활은 침해해도 되는가?
21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는 가 보지 못한 관광지도 친숙하게 하여 관광 산업을 위축시키는가?
22 미디어는 개인이나 사회에 혼란을 야기한 책임을 져야 하는가?
23 장기간의 시각적 혼란은 사람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가?
Ⅲ 윤리
24 최고 경영자는 기업의 이윤만 추구한다면 그의 도덕적 책임을 다하는 것인가?
25 스캔들은 정계이든 학계이든 여론을 집중시킨다는 점에서 유익한가?
26 가치관은 반드시 이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
27 개인적 책임이라는 말은 허구인가?
28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도 정당화될 수 있는가?
29 영웅을 보면 그 사회의 성격을 알 수 있는가?
30 외모나 화술을 통해 그 사람의 정치 성향을 알 수 있는가?
31 어울려 다니는 그룹만 보고 그 사람을 알 수 있을까?
32 개인이 학교, 직장, 국가에 보이는 충성심은 건설적인가, 파괴적인가?
33 노벨상처럼 유명한 상은 실질적으로는 사회에 득이 되는가, 해가 되는가?
34 환경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까?
Ⅳ 과학과 예술
35 어떠한 분야도 다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수용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는가?
36 지식을 얻을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점점 더 미궁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37 데이터 없이 가설을 주장하는 것은 결정적인 실수인가?
38 진정한 노력과 용기는 최대한 일을 간단하게 만드는 것인가?
39 결정적 발견이나 발명은 우연히 이루어지는가?
40 연구 결과가 논쟁의 여지가 있더라도 연구비 지원은 정당한가?
41 사실은 완고한 것일까?
42 현실적으로 객관적인 관측은 존재하는가?
43 진정한 문명은 과학적 성과에 반영되는가, 예술적 창조에 반영되는가?
44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문학,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인가, 비평인가?
45 정부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가들을 지원해야 하는가?
46 문화 보존을 위해서 대도시에 더 많은 재정을 지원해야 할까?
47 전통과 현대는 공존할 수 없는가?
48 기존 관습과 사고방식에 젖어 사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을 쟁취할 수 있을까?
49 세상이 변하는 것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일까?
50 자신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피력하려는 열망에 들끓는 사람들이 큰 목소리를 내는가?
Ⅴ 정치와 법
51 혼자 일하는 것보다 팀으로 일할 때 생산력은 증가할까?
52 진정한 리더십은 협동 정신에서 비롯하는가?
53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상보다 실용을 선택해야 하는가?
54 정부는 현안과 장기 계획 중 어떤 것을 우선해야 하는가?
55 어떠한 조직이든 새로운 영재 영입은 꼭 필요한가?
56 위대한 국가의 척도는 사회 복지인가, 그 나라의 정치가, 예술인, 과학자 들인가?
57 정치 지도자는 정보를 누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가?
58 자국민의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진정한 강대국인가?
59 민주 정치를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여론을 취합해야 하는가?
60 공정한 법을 따라야 할까, 아니면 불공정한 법에 항거해야 할까?
61 법은 환경, 시간, 장소에 따라서 유동적이어야 할까, 고정적이어야 할까?
62 사회 문제는 모두 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63 국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화 대학 설립과 발전을 지지해야 하는가?
64 한 국가의 복지와 경제 발전은 다른 국가의 복지와 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미국은 복지 국가를 자처하면서도 대학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18세가 되면 자신의 등록금을 책임져야 하며, 연방 정부 대출을 받을 경우에도 학생 자신이 상환해야 한다. 학생들은 부모 연봉을 합산해서 연 소득이 약 5만 달러 미만임을 증빙하는 종합 소득 세금 보고서를 준비하여 연방 정부에 FAFSA를 신청하면 학자금을 보조받을 수 있다.-p41 중에서
미국에서의 문화 예술 활동은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가 아니라 국민들의 민주적 선택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있다.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원은 국립 예술 기금, 국립 인문 기금, 스미소니언 연구소 등에 예산을 배정해 주는 정도에 그친다.-p244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