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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인체의 이해
· ISBN : 9788958720539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7-11-26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01 몸의 탄생과 의학의 발전
- 태초에 의학이 있었다
- 전설과 신화 속의 의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의학자들의 시대
02 인체를 바라보는 은밀한 눈, 해부
-해부학의 탄생
- 현미경으로 떠나는 인체 탐험
03 뇌, 인간 존재를 말하다
- 인류는 ‘뇌’를 어떻게 사유했나
-뇌는 어떻게 언어를 관장하는가
- 12개의 뇌신경들
- 자극의 전달자, 뉴런의 발견
- 인간 개조의 꿈, 뇌절제술
-20세기를 대표하는 신경과학자들
- 뇌의 공격자들
04 제2의 언어, 얼굴과 피
-‘나’를 말해주는 인체 기관
- 눈·코·귀에 대한 이야기
- 과학을 빙자한 비과학 ‘골상학’
- 인체의 가장 큰 기관, 피부
05 내장기관 이야기
위의 연구를 가능하게 한 의사와 환자의 ‘믿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위궤양
위 수술의 선구자들
우리 몸의 파수꾼, 간
작지만 중요한 장기, 췌장
인간의 이타성을 실험하다, 신장
담배와 폐암
06 인체 순환의 신비, 혈액
혈액이 온몸을 계속해서 돌아다닌다고?
만물박사 말피기가 발견한 모세혈관
혈액형을 발견하다
20세기 혈액학의 발전
신의 능력에 도전하다-인공혈액
07 아름다운 생명 탄생의 비밀, 성
왜 인간은 남녀로 나뉘는가?
X의 고백
임신에 관하여
인류 역사와 함께한 성병
20세기 흑사병, 에이즈
08 우리 몸의 새로운 지도, 유전자
유전자란 무엇인가?
유전물질은 과연 무엇인가?
환상의 콤비, DNA 구조를 밝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다-유전암호 해독 경쟁
자본과 과학기술의 만남,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뇌와 신경의 기능을 알아내려는 노력은 17세기 이후에도 계속되어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쏟아졌다. 눈으로 관찰해서 얻은 해부학적 지식은 19세기 초에 거의 완성되었고, 현미경이 미세구조 연구에 이용된 뒤에는 더 자세한 관찰이 가능했다.-p79 중에서
과거에는 정확한 작용기전을 모른 상태에서 비스무스를 위궤양치료에 이용하곤 했으나 이제는 비스무스염이 항생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명확해졌고, 소화성궤양 치료에 항생제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가운데 다른 포유동물의 간에서 집락을 이루는 것도 발견되어서 산성이 아닌 곳에서 생존 가능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도 있음이 밝혀졌다.-p18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