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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말하다

천사를 말하다

(하나님의 천군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마이클 하이저 (지은이), 채정태 (옮긴이)
좋은씨앗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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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사를 말하다 (하나님의 천군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874365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2-01-20

책 소개

훌륭한 인생은 ‘지혜’에서 비롯된다. 성경의 지혜는 유익하고, 삶의 원리로 작용하는 실천적 기술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영원의 관점을 겸비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들어가는 글
1. 천군을 가리키는 구약의 용어들
2. 하나님을 섬기는 천군
3. 중요한 천사들
4. 제2성전기 유대 문헌의 천군에 관한 표현들
5. 제2성전기 천사론
6.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천군
7. 신약 천사론의 특별한 주제들
8. 천사에 관한 신화와 질문들
참고문헌

저자소개

마이클 하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과 고대 근동을 연구하는 학자이며 <로고스 바이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FaithLife의 상주 학자로 15년 간 근무했다. 현재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는 Awakening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의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고대사로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히브리어 연구로 석사 학위를, 히브리어 성경/셈어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학술지뿐 아니라 <Bible Study Magazine>과 같은 일반 간행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글을 기고했으며, memraonline.com에서 고대어를 강의하고 있다. 그의 저술에 대한 정보는 drmsh.com에 있다. 홈페이지: theunseenrea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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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베일러 대학교의 조지 트루엣 신학교(MA)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미국의 한인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성전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부흥과개혁사), 『성경의 초자연적 세계관』, 『천사를 말하다』(좋은씨앗), 『갈라디아서의 문학적 구성과 기능』(이레서원), 렉셈리서치 주석의 『디모데전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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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신교 신학자들 중에서 천사론에 관한 가장 많은 분량의 글을 썼던 것으로 알려진 조나단 에드워즈와 칼 바르트는 오늘날까지도 꽤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두 신학자의 천사론은 이 책이 소개하는 천사론 연구의 결과들과 공명하는 지점이 적지 않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개인적인 기록물로 알려진 『신학묵상록』(Miscellanies) 중 50여 개의 에세이에서 책 한 권 분량에 맞먹는 천사에 대한 사색을 남겼다. 이렇게 천사론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간단히 개관하는 것은 이 책이 오늘날 성경연구자와 신학자들에게 정확히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해석사의 측면에서 현대 성서학의 새로운 발견과 연구방법론들이 이전 세대의 신학자들이 줄 수 없었던 중요한 통찰들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옮긴이의 글에서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 우리는 왜 천사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단순히 답하자면 이렇다.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 기록하도록 영감을 베푸셨다면 그건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조차 만족스럽지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좀처럼 교회에서 신학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리가 교회에서 성경에 대하여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어린이 주일학교 수준의 이야기에 성인용 예화를 곁들이는 정도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결혼, 자녀양육, 치유, 신앙, 회개, 인내에 대한 교훈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글에서


성경 저자들이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잘 살펴보면, 우리의 전제가 잘못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히브리 성경에서 엘로힘이 명백하게 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하등한 영적 존재들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물론 엘로힘은 수천 번 씩이나 한 분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긴 하지만, 그밖에도 성경에서는 하나님에 의해 심판받는 영적 존재들(시 82:1, 6), 이스라엘 주변국의 신들 및 여신들(삿 11:24; 왕상 11:33), 특정 지역을 관할하는 영들(히브리어 “셰딤”[shedim], 종종 “귀신들”[demons]로 번역됨; 신 32:17), 그리고 죽은 자의 영들(삼상 28:13)을 가리킬 때도 사용된다. 성경 저자들 가운데 죽은 자들이나 특정 지역을 관할하는 영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동등한 속성과 권능을 지닌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엘로힘은 신적 속성의 총체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수많은 동등한 신들 가운데 하나였다는 뜻이 되고 말 것이다. 성경 저자들은 결코 다신론을 주창하지 않는다. 그들은 복수형 의미의 용어가 필요한 문맥에서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뿐이다.
-1장 천군을 가리키는 구약의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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