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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 전10권 세트

임진왜란 - 전10권 세트

박종화 (지은이)
  |  
달궁
2004-09-06
  |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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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 전10권 세트

책 정보

· 제목 : 임진왜란 - 전10권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58770008

책 소개

우리나라 역사소설의 개척자이며 완성자 월탄(月灘) 박종화가 '필생의 대원을 성취한 작품'으로 꼽는 소설이다. '조선왕조실록' '충무공전서' '징비록' 등 다양한 사료를 참고, 역사적 사실을 문학적으로 훌륭하게 형상화했다.

목차

1권
1장 꽃바람 칼바람
왕과 여인
3천 금으로 천하일색을 구하다
조선을 치고 명에 들어가 대륙을 호령하리
홍순언, 나라의 역사를 바로잡다

2장 폭풍전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둘로 나뉜 조정
이순신, 바다로 나서다
다시 시작하는 벼슬길

부록 - 조선군의 편제, 군기, 갑옷
한국 역사소설의 거작, <임진왜란>

2권
3장 초토화된 조선 땅
거북, 푸른 바다 위로
드디어 전쟁은 시작되고
임금, 한양을 버리다
지향 없는 길

4장 작은 희망의 빛
적들의 내분
작지만 큰 승리
빼앗긴 도읍
청년 장군 정기룡

부록 - 조선군의 화약 무기-상

3권
5장 보통 사람들의 싸움
명나라에 구원을 청하다
이름 없는 일흔의 의기남아
백면서생, 재생지은을 입다
이기고도 무고하게 죽은 신각

6장 승패의 갈림길에서
철갑 거북배 완성되다
첫 승리, 옥포대승첩
이기고 또 이기고, 당포대승첩
임진강을 버려두고 달아나는 장군
답답한 가슴

부록 - 조선군의 화약 무기-하

4권
7장 평양의 꽃 계월향
기생, 사랑에 빠지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기어이 원수를 갚으리
꽃, 아름답게 스러지다

8장 명나라의 출병
구원을 향한 노력
홍순언, 이성량을 만나다
그들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부록 - 조선군의 냉병기

5권
9장 승리를 향해
호쾌한 승리, 한산도대첩
진퇴유곡에 빠진 적장
북쪽에 부는 바람

10장 일어나는 사람들
연안 명관 이정암
칠백 의병의 넋을 묻다
쌀로 말을 목욕시킨 장군 권율
홍의장군 곽재우
남편을 장군으로 만든 양씨 부인

부록 - 한국의 전통 배와 판옥선

6권
11장 임금님이 아닌 나라를 위해
진주성, 결전을 준비하다
진주대첩, 그 화려한 결말
되찾은 천년고도
승려들 역시 조선의 백성이다

12장 운명을 건 승부
아슬아슬한 판국
세 치 혀로 전쟁을 멈추리
평양은 되찾지만

부록 - 거북선의 정체

7권
13장 우리 땅은 우리 손으로
명과 왜, 벽제관에서 맞붙다
행주산성에 울려퍼지는 환호성

14장 푸른 물결, 붉은 죽음
배고픔과 죽음
한양은 되찾았으나
흔들리는 진주성
꽃보다 붉은 죽음

부록 - 임진왜란 일본군의 편제-군기, 갑옷, 군함

8권
15장 아득한 전쟁의 끝
속임수에 넘어가는 사람들
초라한 귀향
백성, 바다, 그리고 이순신
세 바다의 책임자가 되다

16장 승려와 전쟁
지혜로운 승려 사명당 유정
적에 대한 대비를 하시옵소서

부록 - 일본의 화약 무기

9권
17장 억울한 죽음
의병장 김덕령, 억울하게 죽다
도요토미, 심유경에게 속다
하늘도 노하다

18장 다시 일어난 전쟁
그의 공이 아닙니다
백의 종군하는 이순신
적을 꾸짖는 사명당

부록 - 일본군의 냉병기

10권
19장 두 번째 침략
원균은 끝내 죽고
함락되는 남원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이 있습니다
믿을 건 자신뿐이다

20장 전쟁의 끝을 향하여
아버지의 애끓는 슬픔
도요토미의 죽음과 유언
바다는 열어 주지 않겠다
몸은 스러졌으나 마음만은 영원히

부록 - 명군의 편제와 무기
임진왜란 연표

저자소개

박종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 강점기, 조국의 해방,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의 중심에서 민족 문학을 고수한 대표적인 민족 문학 작가다. 그는 1901년 한성 남부 반석방 자암동에서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 조부에게 익힌 한문학은 훗날 월탄이 역사 소설가로 활동하는 밑거름이 된다. 월탄은 휘문의숙에서 신문학을 처음 접했고, 본격적으로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휘문문우회’ 학예부 활동을 하면서 홍사용, 안석영, 김장환 등과 교우하고 같은 해 이병조의 제안으로 순수 문예지 ≪문우≫를 창간, 문인의 길에 나서면서 ≪서광≫지에 <쫏긴 이의 노래> 등의 시를 발표한다. 월탄이 습작 시기를 끝내고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장미촌≫을 통해서다. 1921년 황석우, 변영로, 박영희, 오상순 등과 동인지 ≪장미촌≫에 참가해 <우유빛 거리>를, 다음 해 홍사용, 노자영, 나도향, 이상화, 박영희, 현진건 등과 문예지 ≪백조≫를 창간, <밀실로 돌아가다>, <흑방비곡> 등을 발표한다. 월탄은 ≪백조≫ 동인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한다. 그것은 <목매이는 여자>, <삼절부> 등으로 나타난다. <목매이는 여자>는 월탄의 첫 소설이자 근대 문학 사상 최초의 역사 소설이라는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시기를 배경으로 변절자로 낙인찍힌 신숙주 아내의 인간적 고뇌를 형상화한다. 1924년 발간한 첫 시집 ≪흑방비곡≫은 낭만적 시상을 한층 심화해 일제 강점기의 우울한 민족적 감정을 노정하고 인생무상을 고조한 작품집이다. ≪개벽≫에 단편 <아버지와 아들>을, ≪시대일보≫에 <순대국>을 각각 실었다. 1920년대 월탄은 프로 문학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면서 1925년 <계급 문학 시비론>과 1929년에 <대전 이후의 조선의 문예 운동>을 발표한다. 1930∼1940년대는 월탄이 본격 역사 소설을 창작하던 시기다. 1935년 ≪매일신보≫에 역사 소설가로서 자리를 확고히 굳히게 한 장편 ≪금삼(錦衫)의 피≫를 연재했고 ≪대춘부≫를 발표했다. ≪금삼의 피≫는 연산군이 자신의 생모 윤씨를 복위시키고자 일으킨 갑자사화(甲子士禍)를 배경으로 연산군을 폭군 이전에 인간적인 트라우마를 가진 불행한 인물로 다룬 작품이다. 같은 해 ≪문장≫에 시 <석굴암 대불>, <비추>, <영종>, <청자부>, <백자부> 등을 실었다. 1937년 ≪문장≫에 단편 <아랑의 정조>를, 1940년 <다정불심>을 ≪매일신보≫에 발표했고, 그의 나이 42세에 장편 ≪전야≫와 수필집 ≪청태집≫을, 44세에 장편 ≪여명≫을 간행함과 동시에 전조선 문필가협회 부회장에 피선되었다. 해방 후 월탄은 활발한 사회 활동과 창작 활동을 병행한다. 1946년 장편 ≪민족≫, 제2시집 ≪청자부≫를 간행했다. ≪청자부≫는 월탄이 역사 소설에 열정을 쏟으면서도 초기의 퇴폐적·낭만적 시 세계에서 민족 정서가 깃든 시 세계로 전환한 것을 뚜렷이 보여 준다. 같은 해 전국 문화 단체 총연합회 부회장에 피선되었고, 동국대 교수에 취임한다. 이때 ≪홍경래≫를 ≪동아일보≫에, <논개>를 ≪백민≫에 실었다. 다음 해 ≪청춘 승리≫를 간행했고 성균관 대학교에 취임했다. 1948년에는 문교부 예술위원회 부회장에 임명되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강사에 취임한다. 다음 해 문학가협회장, 서울신문사 사장에 취임한다. 1953년 수필 <난중초>를 ≪서울신문≫에 연재했고, 한국문학가협회상을 제정했다. 1954년에는 ≪임진왜란≫을 ≪조선일보≫에 연재한다. 60세 때 장편 ≪요희의 일생≫을 ≪국제신보≫에 발표했고, ≪금삼의 피≫와 ≪여인 천하≫가 영화로 제작된다. 1960년 환갑을 넘어서도 월탄의 창작욕은 소진되지 않는다. 회갑 기념으로 ≪월탄 시선≫이 간행되었고, 다음 해 ≪자고 가는 저 구름아≫를 ≪조선일보≫에 연재했고, 대한민국 문화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1964년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 피선되었고 ≪월탄 삼국지≫를 ≪한국일보≫에 연재한다. 1965년 수상록 ≪달과 구름과 사상과≫를 출판했고, ≪중앙일보≫에 ≪이 아름다운 이 조국을≫을 연재한다. 그의 나이 66세에 ≪양녕대군≫을 ≪부산일보≫에 연재했다. 그리고 5·16민족상의 상금을 <월탄 문학상>으로 제정해 중견 작가의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같은 해 ≪박종화 대표작 선집≫ 전 6권이 간행되었다. 박종화는 1970년대 가장 활발하게 역사 소설을 연재했다. 1970년 ≪한국일보≫에 회고록 <20세기 한국의 증언>을 연재,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고, ≪아름다운 이 조국을≫ 전 5권을 출간했다. 다음 해 ≪한국일보≫에 <월탄 회고록>을 연재했고, 고희 기념 문집 ≪영원히 깃을 치는 산≫을 발간했다. 1974년 ≪박종화 문학 선집≫ 전 6권을 출간, 다음 해 한·중 예술 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된다. 1976년 ≪월탄 박종화 대표작 전집≫ 전 12권을 발간했으며 다음 해 ≪세종대왕≫ 전 8권을 간행했다. 1978년 ≪월탄 박종화 삼국지≫ 전 6권을 개정 발간했고, 다음 해 회고록 ≪역사는 흐르는데 청산은 말이 없네≫를 간행했다. 80 평생을 문학 활동에 전념해 온 월탄은 1981년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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