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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말죽거리에서 타워팰리스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060412
· 쪽수 : 371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060412
· 쪽수 : 371쪽
책 소개
‘말죽거리’에서 ‘타워팰리스’까지, 한국의 초고속 성장을 온몸으로 웅변하면서 이른 바 ‘강남 신드롬’을 낳은 강남에 대해 사회과학적으로 접근한 책. 강남을 비판과 옹호,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경계를 넘어 한국 시스템의 전형이자 엔진으로 바라보면서 ‘강남’과 ‘강남 정신’에 대해 낯설게 보기를 시도했다.
목차
머리말
강남은 한국의 얼굴이다
제1장_ 1960년대
서울은 만원이다
제2장_ 1970년대
욕망에 불을 지르다
제3장_ 1980년대
코리아 드림의 환상과 환락
제4장_ 1990년대
구별짓기 문화투쟁
제5장_ 2000년대
8학군 학벌 투쟁
제6장_ 타워팰리스
구별짓기의 지존
제7장_ 2004~2006년
강남 죽이기 논쟁
맺음말
강남은 한국 자본주의의 엔진인가?
주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강남에도 서민층과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2005년 11월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거주자 중 90%(6298명)가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는 2005년 12월 말 현재 8417명으로 서울시대 25개 자치구 가운데 6번째로 많다. - 머리말 중에서
한국사회는 중앙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의 문화’를 갖고 있는 바 이게 바로 이른바 ‘강남 신드롬’의 핵심이기도 하다. 우리가 강남이야말로 한국의 세수하지 않은 얼굴이라는 사실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는 건 ‘축복’과 ‘재앙’이 동전의 양면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거나 외면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본문 34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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