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신화가 된 체 게바라

생애
유년기와 청년기: 천식, 삶을 위한 투쟁(1928~1947년)
수업시대 편력시대: 정치적 급진화의 길(1947~1956년)
신화의 주춧돌: 시에라마에스트라에서 카스트로와 함께(1956~1958년)
관직과 지위: 장관 게릴라((1959~1965년)
카스트로와의 결별: 정글로의 귀환(1965~1967년)
죽음과 부활(1967년)

작품
라티노아메리카나: 오토바이 여행 일기(1951~1952)
불사신의 신비한 예감: 라틴아메리카 여행 일기(1953~1956년)
쿠바 일기(혁명전쟁 회고록)
게릴라전(파르티잔 전쟁)
국제주의
새로운 인간
경제정책
아프리카의 꿈: 콩고의 혁명투쟁에서 다시 집어 든 일기
볼리비아 일기

영향
국가 공인 영웅
게릴라전의 모범
정치적 급진화의 원동력
영사막 역할을 하는 체
예술에 등장하는 인물 체 게바라

체 게바라 연보
참고 도서

'신화적 존재로서의 체'를 구성하는 요체는 다름 아니라 혁명의 이름으로 수행된 헌신이다. 이러한 헌신은 그에 대한 숭배는 허용하지만 뒤따르는 행동을 요구하지는 않는 법이다. 요컨대 '체'는 체제에 대한 급직전 저항을 과시하는 일종의 표식이 되었다. 그래서 '체'는 주저 없이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을 수 있는 관념적 이득인 셈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한다고 해도 누구도 그러한 행동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