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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9062386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3-08-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Culture Section
1장 문화ㆍ대중문화
광클|나오머족|나우족ㆍ노무족|등골 브레이커|런치 투어족|로커보어|맘스 커뮤니티|먹방|메모리얼 스톤|멤버놀이|몰링족|문화적 할인|쁘띠 성형|새마을 미팅 프로젝트|서스펜디드 커피|소셜 다이닝|시그너처 스타일|시급 남편|일코|조공 팬질|크리에이터 시스템|포미족|피칭|할리우디즘|회전문 관객
2장 미디어ㆍSNSㆍ여론
넷플릭스|데이터 저널리즘|'두 개의 여론' 전쟁|모바일 IPTV|미디어믹스|버티컬 SNS|뷰어태리어트|브랜드 저널리즘|섬리|스핀닥터|슬랙티비즘|시간 낭비의 격차|웨비소드|웨이보|클릭티비즘|폐쇄형 SNS|폴리스패머|폴리터리안|핀터레스트|FNS|SNS와 확증 편향|SNS 피로증후군
Digital Section
3장 디지털 경제ㆍ기술
가상 재화|구글 글라스|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그래프 서치|노동인력과학|데이터 사이언티스트|러디즘 3.0|론처|빅데이터|스마트 빌딩|스마트 에이징|스파이 앱|3D 프린터|워터링홀|웨어러블 컴퓨터|전자 노동 감시|토렌트|트레이드 드레스|파이어 세일|패블릿|프리 크라임|화이트 해커|CDN|DAS|M2M
4장 디지털 문화
고인 드립|글라스홀|노모포비아|뉴미디어 스나이퍼|대체현실게임|데이터 테크|디지털 디톡스|디지털 수몰민|디지털 장의사|블랙 블로거|블로거지|서브스크립션 커머스|소셜 잡스 파트너십|소셜 큐레이션|수그리족|스톱더사이보그|앰비언트 인티머시|카톡 감옥|카톡 멤놀|카톡 왕따|크라우드소싱 수사|피핑 톰법|BYOD족|C세대|T세대
Economy Section
5장 경제ㆍ경영
공매도|광역 FTA|글로벌 시티|낙전 수입|네이밍 스폰서|디레버리징|땅귀신|리니언시|볼륨 존|브랜드 네이밍|브랜드 사용료|브랜드 이상|사일로|시퀘스터|약탈적 대출|지식의 저주|칩 시크|태스크슈머|퍼펙트 스톰|해외 직구|혁신의 전파 법칙|협력적 소비|CSR|CSV|JIBs|RCEP|TPP|VIP
6장 광고ㆍ마케팅
게임화|기증 마케팅|노 세일 마케팅|럭키백 이벤트|리브랜딩 마케팅|마이크로 밸류 마케팅|맥락 광고|벤터테인먼트|빅데이터 마케팅|사회공헌 게임|쇼루밍족|아웃도어 회춘 효과|액티브 시니어|앰부시 마케팅|충동 마케팅|커스트 오너|컨슈미디어 마케팅|컬러 마케팅|코즈 마케팅|크리슈머 마케팅|팝업 스토어|펫 비즈니스|포스퀘어|프렌디 마케팅|프리슈머 마케팅
Society Section
7장 개인ㆍ가족ㆍ집단
가출팸|감정노동|고독사|리치 노마드|멜랑콜리아형 우울증|빈곤 중산층|빨대족|사토리 세대|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솔로 이코노미|어모털리티|에듀 푸어|0.5인 가구|외로운 늑대|잉여족|자각 중산층|잡홉핑족|중산층 기준|중2병|지랄 총량의 법칙|찰러리맨|7계급 사회|코하우징|하메족|화유편강
8장 정치ㆍ사회
갑을관계|갑질|국회 선진화법|긴급조치 1ㆍ2ㆍ9호 위헌|눔프|디자이너 드러그|린치핀|무기거래조약|미니 드론|백지신탁|보관신탁|비만세|사전투표제|사행 산업 매출 총량제|삼성 백혈병 논란|완전 도로|지구의 시간|지도 정보|쪽지 예산|콤팩트 시티|테이저건|푸드 마일리지|필연적 과격|하방운동|홈그로운 테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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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나우(NOW)족과 노무(NOMU)족은 자신을 꾸미고 여가 활동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40~50대 남녀를 말한다. 빨라진 은퇴 시기와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 등으로 여가와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이 많아지면서 등장했다. 나우족은 New Old Women의 줄임말이고, 노무(NOMU)족은 No-More-Uncle(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의 준말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13년 문화예술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나우족과 노무족의 부상을 꼽았다. 대중문화의 실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광고를 위해 둘 이상의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주목 경제 시대로 접어든 오늘날 미디어믹스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다. 이어령은 지금은 미디어믹스 시대라고 말한다. 출판계도 미디어 믹스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스크린셀러’와 ‘드라마셀러’는 출판계 미디어믹스의 사례다. 스크린셀러는 영화가 원작인 소설, 드라마셀러는 드라마가 원작인 소설을 일컫는다. 과거엔 원작 소설의 판권을 사들여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했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소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셀러 전담팀까지 둔 출판사도 생겨났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빅데이터 전쟁 시대에 패권을 좌우할 핵심 인재로 평가받고 있기에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 경매업체인 이베이는 임직원
1만 7,000여 명 중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포함해 약 6,000명이 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인 제프 베조스는 “우리는 어떤 데이터도 버리지 않는다”며 데이터 중심 조직 문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그루폰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업체들 역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모시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