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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세계의 종교

교양으로 읽는 세계의 종교

아르눌프 지텔만 (지은이), 구연정 (옮긴이)
예담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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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세계의 종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양으로 읽는 세계의 종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세계 종교의 이해
· ISBN : 9788959131303
· 쪽수 : 355쪽
· 출판일 : 2006-01-28

책 소개

유럽에서 재미있는 종교 이야기꾼으로 명성이 높은 아르눌프 지텔만의 종교 에세이. 인류가 존재의 의미 발견과 자기 초월 욕구를 이루기 위해 '종교'라는 문화적 산물을 어떻게 일구어왔는지를 보여준다. 폐쇄적인 종교의 빗장을 열고, 세계 종교와의 진솔한 대화를 시도하고자 한 흥미로운 책이다.

목차

- 추천사 : 종교의 진정한 의미 / 오강남

종교, 첫번째 단어

도교, 우주의 근원적인 힘
전쟁에 대한 선언
도의 이론과 실천
음과 양의 조화
통치자에 대항하여 민중의 편에서
공자가 용을 만나다
미지의 인물, 노자
반권위적인 종교
충만한 공(空)
유토피아까지는 얼마나 먼가?

불교, 니르바나를 향한 도전
생과 사의 윤회에서
다양한 종교들의 총체, 힌두교
인도의 무사, 붓다
반(反)세계, 니르바나를 찾은 싯다르타
다시 한 번 죽음과 삶, 동과 서에서
부드럽고 선한 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이나교, "물 한 방울이 고통스러이 떨지라도"
학교 교과 과정에 있는 붓다
집 없는 곳의 집, 사원
가르침이 스승이다
뚱뚱한 붓다, 홀쭉한 붓다
물고기는 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정토진종(淨土眞宗), 개신 불교
큰 수레와 작은 수레, 대승불교와 소승불교
티베트에서 온 붓다, 텐진 갸초

유대교, 토라에 대한 사랑
성경, 이스라엘의 역사
대재앙이 싹트다
방랑하는 신의 민족
신의 전사가 된 유목민
메시아는 이미 기다리고 있다
책의 민족
확대경으로 성경을 읽은 스피노자
에즈라 없이 성경은 없다
작가, 수집가, 편집자
재발견된 모세
토라의 지시
야훼의 즉위
이 대지를 너희에게 복종토록 하라

기독교, 하나의 비전
교회당의 유대교
스스로 고립된 바리새인
살아 있는 유대교
신약 성경은 바울로에서 시작한다
첫 기독교도
다마스쿠스를 경험한 바울로
환상의 신학
유대인으로 남은 기독교도 바울로
성경을 쓴 기독교도들
나사렛에서 온 예수는 누구였는가?
예수의 친형제
광야에서 온 남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랍비 예수의 여자들
예수는 왜 죽어야 했을까?
정신적으로 유사한 예수와 아미타불
로마 기독교와 종교개혁의 기독교

이슬람교, 하나의 유일자
나는 단지 인간일 뿐이다
사막을 건너서 1001의 밤
아라비아, 사막의 문화
여행중인 상인, 마호메트
소명, "주의 이름으로 낭송하라!"
선지자는 자신의 고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알라의 밧줄을 꼭 잡아라
히즈라, 메디나로의 도주
메디나, 최초의 이슬람 신시(神市)
유대인에 대한 알라의 계시, "이제 우리의 사도가 너희에게 왔다"
질투하는 아이샤와 선지자
여성의 새로운 법적 안정성
이슬람 지배하의 유대인과 기독교인
정치와 종교, 동과 서
이슬람에 대한 십자군 원정
칼리프 권좌의 광신자
수니파와 시아파, 이슬람의 분열
이슬람의 다섯 기둥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기독교, 상이한 예수관
영원한 코란

종교, 마지막 단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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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보기

저자소개

아르눌프 지텔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에 태어나 독일 루르 지역의 사회적, 정치적 긴장 속에서 자랐다. 제2차 세계대전과 곤궁한 전후 시대를 겪으면서 열두 번이나 학교를 옮겨 다닌 후, 1949년에 기센에서 고대어를 가르치는 김나지움을 졸업했다. 마르부르크와 하이델베르크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신학 시험을 통과한 후에는 1976년까지 헤센과 프랑크푸르트의 노르트베스트슈타트, 다름슈타트 근처 메셀 교구에서 개신 교회의 목사직을 수행했다. 1977년부터 1992년까지 다름슈타트의 김나지움에서 종교를 가르치면서,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종교관을 허물고 '경건한 무신론자'로서 세계 종교와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시도했다. 프리드리히-뵈데커 상과 독일 아카데미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006년 자유문필가로 활동 중이며, 재미있는 종교 이야기꾼으로 명성이 높다. 지은 책으로 <비고라로 가는 길 Unterwegs nach Bigorra>, <히파티아 Hypatia>, <내가 인간이라는 것만으로 Nur daβ ich ein Mensc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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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독문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현재 베를린 훔볼트대학 문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셀마>, <교양으로 읽는 세계의 종교>, <인간, 개를 만나다>, <그래서 우리는 떠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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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민족들'이란 말은 6일에 걸친 창세의 업적 안에서 시작한 세계사에 대한 암시이다. 세계를 창조할 때 신은 인류에게 나아갈 길도 함께 지시했다. "대지를 너희에게 복종토록 하라." 그러나 이런 생각은 불교나 도교를 믿는 이들에게는 부조리한 것이다. 누가 이 무절제한 세계를 복종시킨단 말인가? 누가 이 세계의 측량할 수 없는 시간의 순환을 조정하려 한단 말인가?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은 세계를 완전히 다르게 보고 있다. 성경은 피조물을 언급하면서 아담과 이브가 이 세계를 어떻게 카오스에 빠뜨렸는지를 이야기한다. 선과 함께 악을 행할 자유 또한 가진 인간들은 전 세계를 뒤흔들 사건에 개입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인간이란 종족은 모든 사물의 중심이 된다. 이와 같은 발전적인 사고는 서구의 중심 사상이 되었고, 마침내 유럽 계몽주의의 진보에 대한 신념 속에서 최종적으로 관철됐다. - 본문 189쪽, '대교, 토라에 대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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