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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작별을 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외로움에 작별을 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홍귀남 (지은이)
  |  
예담
2006-08-25
  |  
8,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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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작별을 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책 정보

· 제목 : 외로움에 작별을 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9131723
· 쪽수 : 252쪽

책 소개

'사랑의 전화' 상담 자원봉사로 23년간 일해온 지은이가, 인생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을 안내한다. 5,000여 상담 시간 속에 녹아 있는 수많은 고민과 사연들을 소개하고, 이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해결책을 담았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외로운 당신, 울어라 울어버려라!

Part 1. 외롭다고 말해요
한낮의 자살 소동
슬픔도 있고, 희망도 있고...
친구가 되어준다는 것
서랍 속의 수면제
고독한 자들의 사회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아내에게 말해요
10년의 변화
이야기가 빈곤해서 외로운 사람들

Part 2.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예요
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
상처가 행복의 발목을 붙잡을 때
일방통행
경제 불화를 극복하는 법
미음 속에 갇혀 사는 사람들
욕심이 만든 불행

Part 3. 절망의 끝엔 희망이 있어요
갈수록 힘든 인간관계
멀리멀리 도망가세요
빼앗긴 비밀의 정원
지금 여기, Here and Now
마음의 청소, 관계의 청산
문제는 당신 안에 있다
관계에 돈이 개입할 때
외모 콤플렉스 극복하기

Part 4. 이제 행복한 대화를 시작할 때
대화가 사람을 구한다
귀 기울여 들어준다는 것
거부할 수 없는 유머의 힘
찬사와 립 서비스
언제나 고맙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손을 잡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아이 메시지'로 말하기
분노를 표현할 줄 알자

Part 5. 당신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요
전화, 사람과 사람의 연결
위로는 사회적 책임
카운슬러의 자세
단 한 통의 전화를 위하여
개별화의 기술
자원봉사의 원칙
외롭다고 말해요
당신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에필로그 -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자소개

홍귀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 동안 '사랑의 전화'에서 상담 자원봉사를 해왔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 메시지'로 말하기

아이가 키가 작은 것에 대해 엄마는 "넌 왜 그렇게 키가 안 자라니?" 라며 속상해한다. 몸무게가 자꾸 느는데도 식욕을 참지 못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 너무 먹는 거 아니야?"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부하직원에게 상사는 이렇게 말한다. "자네,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나? 일을 이렇게 처리하면 어떡하나?"

이것은 모든 문제를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고 비난과 힐난을 담는 전형적인 '유 메시지(You Message)' 방식의 대화법이다. 이러한 유 메시지는 설사 말을 꺼낸 사람에게 전혀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나'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직 '너' 만이 문제라는 비난과 힐난의 느낌이 짙게 풍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워야 했던 의사 전달법은 유 메시지의 반대인 '아이 메시지(I Message)'이다. 이것은 '나'를 주어로 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내 입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의 유 메시지를 아이 메시지 방식으로 바꾸면 다음과 같아진다.

"엄마는 네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것 같아 많이 속상하구나."
"혹시라도 네가 나쁜 친구를 사귈까봐 아빠는 많이 걱정된다."
"내 키가 잘 자라지 않으니 엄마가 미안하다."
"나는 당신이 자꾸 살이 찔까봐 걱정돼."
"나느 자네가 이 일을 잘 해낼 것이라 믿었는데 이렇게 되니 속상하군.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는지 말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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