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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59134625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New York Chic #1 자신의 스타일을 확신하는 여자들, 뉴요커 _이청순
New York Chic #2 뉴욕 시크, 그리고 블랙의 마력 _신미경
Nina's Note 스타일 자신감, 그것이 모든 패션의 법칙이다
Chapter 1. Myself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스타일도 없다
Chapter 2. Basic 스타일의 기본 법칙 10
옷장 속에는 내게 잘 어울리는 옷들만 편집한다
트렌치 코트, 하이힐처럼 스타일의 뼈대가 될 기본 아이템은 제대로 산다
악어가죽 백, 빈티지 드레스처럼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아이템을 구한다
패션은 물론 기분까지 한번에 바꿔주는 구두에 집착한다
스타일을 풍요롭게 완성하는 액세서리를 사랑한다
어떤 옷이든 내 몸에 고급스럽게 맞춰주는 재단사를 찾는다
잇 백을 들고 브랜드를 자랑하는 유행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다
빈티지 시장이나 유니클로에서 값싼 아이템을 갖춘다
레이스와 가죽처럼 상반된 느낌을 믹스 매치한다
한군데쯤은 살짝 어긋난 불완전한 매력을 지닌다
Chapter 3. Inspiration 온 세상은 영감으로 가득하다
스타일과 영화 우마 서먼의 카프리 팬츠, 장만옥의 드레스
스타일과 음악 마돈나의 카발라 팔찌, 커트 코베인의 카디건
스타일과 여행 프랑스의 빈티지 감성, 일본의 어번 시크
스타일과 예술 이브 생 로랑과 몬드리안, 마크 제이콥스와 다카시
Chapter 4. Styling 상황별 베스트 룩 연출하기
Time 바캉스 룩, 겨울 코트 스타일링, 속옷 고르기, 임산부 스타일링
Place 럭셔리 컬러 제안, 결혼식, 비행기 안에서 스타일링
Occasion 드레스 코드, 첫 데이트, 상견례, 면접 스타일링
Chapter 5. Interview 패션 마에스트로들의 메시지
내가 오리지널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자크 포센, 토리 버치, 오스카 드 라 렌타, 조르지오 아르마니, 리드 크라코프, 산티아고 곤잘레스
편견을 깨고 과감하게 연출하라 프리다 지아니니, 크리스토퍼 베일리, 랄프 로렌, 도나텔로 베르사체, 길스 멘델, 카메론 실버
스스로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라 마이클 코어스, 하이디 클룸, 베라 왕, 엘 맥퍼슨, 이만, 레이첼 조
본능을 따르면 스타일도 따라온다 프란시스코 코스타, 이사벨 톨레도, 로베르토 카발리, 크리스티앙 루부탱, 돌체 &가바나
나의 일상을 오색 상상으로 채워라 존 갈리아노, 마가리타 미소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캐롤리나 헤레라. 빅투아르 데 카스텔란
Chapter 6. Note 알아두면 유용할 패션 키워드
1920s 단발머리와 여성용 바지
1930s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나일론 스타킹
1940s 심플한 드레스와 밀리터리 룩
1950s 하이힐과 펜슬 스커트
1960s 발랄한 모즈룩과 메탈 소재
1970s 미니 스커트와 플랫폼 슈즈
1980s 파워 슈트와 일본 디자이너들
1990s 미니멀리즘과 그런지 룩
2000s 슈퍼마켓 브랜드와 팝스타 디자이너들
Nina's Message 근사하고 사랑스러운 나 자신이 되자
책속에서
당당해서 심플할 수 있는 매력, 그래서 뉴욕의 패션은 시크하다. 수많은 트렌드가 왔다가고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더욱 확실해지는 사실은 ‘패션은 스타일이고, 스타일은 자신감이다’ 라는 것이다. 그것이 콜롬비아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내가 뉴욕을 정복할 수 있었던 비밀이고, 뉴요커들이 빈티지를 입어도 가장 빛나고 시크해 보이는 비결이며, 내가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주고 싶은 조언이다. - <Nina's Note 스타일 자신감, 그것이 모든 패션의 법칙이다> 중에서
나는 여신이다. 나를 여신처럼 대해라. 내가 나를 아껴야 한다. 아무도 나 대신 해주지 못한다. 모든 건 나 자신과 열애에 빠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나의 내면과 외모를 적극적으로, 애지중지 사랑해 주자. 그 상태에서 당신이 입은 옷 또한 중요하다. 운동복? 안 된다. 내가 장담하는데 멋진 드레스나 근사한 스커트가 당신을 훨씬 더 ‘주인공 감’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줄 것이고 다른 사람도 당신을 그런 식으로 봐줄 것이다. - <Chapter 1.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스타일도 없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