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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59247196
· 쪽수 : 391쪽
· 출판일 : 2005-10-03
책 소개
목차
To Reader : 최상의 미술관, 최고의 안내자
Prologue : 현대미술을 향한 '아주 긴 무단가출'
Guide 1. United Kingdom
1. 현매미술의 새로운 메카, 사치 갤러리 - 현대미술의 흐름을 영국으로 돌리다
엽기 대신 품격을 취하다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YBA의 심볼, 영민한 작가 데미언 허스트
102명이랑 잔 여자, 트레이시 에민
영국 미술계의 불량소녀, 사라 루카스
외설, 변태, 역겨움, 폭력, 공포... 채프만 형제
수혈을 통한 자기복제 의식, 마크 퀸
해부학적인 완벽한 모델링, 론 무엑
2. 영국적인, 지극히 영국적인, 테이트 브리튼 - 테이트 브라더스, 프랜차이즈를 시도하다
가장 영국적인 미술을 볼 수 있는 곳
터너보다 더 인기 있는 '터너 프라이즈' 전시
여왕의 매료시킨 당대 최고의 초상화
영국인들은 어떤 그림을 좋아할까
3. 화력 발전소의 화려한 변신, 테이트 모던 - 전통은 새로이 태어나 미래가 된다
테이트 모던엔 그림만 보러 오는 게 아니다
교과서적 분류대신 '문제의식'을 택하다
20세기의 문제작, 아주 특별한 '변기'
배설물이 담긴 통조림도 예술품이 될 수 있을까
Guide 2. France
1. 현대미술과의 새로운 소통, 루브르 - 왜 루브르에 가세요, 루브르를 보는 다른 시각
왕실, 최초의 공공미술관으로 거듭나다
약탈적 수집으로 이룬 세계 최고의 컬렉션
예술품들의 공동묘지, 죽은 자들만이 루브르에 온다
유리 피라미드를 다시 보라
루브르의 외도, 현대미술과의 만남
과거와 현대로의 특별한 시간 여행
2. 프랑스산 미술명품의 전당,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 여행자를 향한 달콤한 유혹
19세기 화가 쿠르베 vs 21세기 미디어 작가 아우슬러
인상파 작품보다 더 인상적인 오르세의 풍경
그 누구도 살 수 없는 공공의 명품
3. 21세기형 문화복합 공간, 퐁피두 센터 - 미래를 보는 혜안, 21세기형 미술관
퐁피두, 멀티 플레이 머신을 꿈꾸다
미술의 새로운 개념, 뒤샹적 발상의 승리
4. 발칙한 상상력의 창작공장, 빨레 드 도쿄 - 미술관에도 대안학교가 있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와서 즐겨라
미술관은 영원한 공사현장
미술(Art)에 M을 더하며 시장(Mart)가 된다
미술시장의 비수혜자, 제3세계 젊은 예술가들의 목소리
예술을 입다, 예술을 타다
젊은 예술가들의 상상력 실험실
Guide 3. Germany
1. 유럽의 숨은 진주, 홈브로이히 박물관 섬 - 미술이라는 곳, 미술관은 몸에 해롭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연 속 미술관
자식을 버리고 당신의 눈을 믿어라
미술관에서 휴식과 명상, 그리고 웰빙식사를 하다
예술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유럽의 숨겨진 보물섬
자연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삶과 예술을 꿈꾸다
2. 유럽미술의 새로운 중앙역,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 - 베를린에 '햄버거역'은 없다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다
이미지로 재현한 21세기판 창세기
3. 경쾌한 건물 안에 담긴 진중한 메시지, 베를린 신국립미술관 - 절제미를 실현한 건축의 거장, 미스 반 데어 로에
세기의 걸작, 빛과 유리의 전당
신화가 된 보이스, 예술로 상처를 치유하다
고발과 속죄, 예술의 또 다른 운명
4. 감정을 표현하는 건축,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 출입구가 없는 박물관
감정을 표현하는 건축가, 리베스 킨트
침묵과 체험의 공간, 홀로코스트 타워와 망명의 정원
전시장 입구에서 만난 명강사
놀이공원 같은 역사 박물관
Index : Artist List / Work List
Guide 4. Netherlands
1. 자전거를 타고 가는 미술관, 크뢸러 뮐러 미술관 - 하얀색 자전거로 숲길을 달리다
27년 만에 실현된 계획
예술과 자연의 조화
네덜란드 그림의 뿌리를 찾다
조각공원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거장들
2. 방직공장의 환골탈퇴, 드 퐁트 재단 - 이름 없는 작은 도시, 현대미술 마니아를 유혹하다
대가의 작품에 의문을 제기한 쉬테
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개입, 그것이 예술이다
모든 의심은 정당하다
Guide 5. Spain
1. 미술관이 도시의 역사를 바꾸다,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 회색빛 공업 도시,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되다
미술관을 지키는 초대형 강아지
20세기 최고의 예술품, 빌바오 구겐하임
초 현대미술관에서 만난 고전미술
2. 지역 정체성에 대한 물음,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 기업의 아트 마케팅, 까이샤 포럼 - 태양과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의 열정에 감염되다
바르셀로나를 장식한 안토니 가우디
젊은 예술가들의 전당,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명성의 반복은 지루하다
스페인 현대미술의 거장, 타피에스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다, 까이샤 포럼
Epliogue : 현대미술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테이트 모던은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관을 런던에 세우기 위한 야심찬 포부를 안고 새천년인 2000년에 개관했다. 개관 첫 해 삼백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테이트 모던은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런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 대영박물관 앞에 줄을 섰던 관광객들의 행렬이 테이트 모던으로 옮겨왔다고 할 정도로 테이트 모던은 이제 영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된 것이다. -- 본문 56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