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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음악/미술/예체능
· ISBN : 9791168091665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런던 내셔널 갤러리
1. 노란 해바라기를 그린 이유 -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2. 상상으로 그린 정글 그림 - 앙리 루소, <놀랐지!>
3. 한여름에 모피 옷을 입은 부부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4. 운명에 맞서 싸우고 도전했던 화가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모습의 자화상>
테이트 미술관
5. 힘이 되어 주는 친구 - 브리튼 리비에르, <공감>
6.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경화 –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노럼성, 일출>
7. 그녀는 왜 울고 있을까? - 파블로 피카소, <우는 여인>
8. 변기가 위대한 예술이라고? - 마르셀 뒤샹, <샘>
루브르 박물관
9.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10. 감히 웃다니! -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딸 쥘리를 안고 있는 자화상>
11. 역사가 된 황제의 대관식 -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1세 황제의 대관식>
오르세 미술관
12. 5점이나 그린 피아노 치는 소녀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를 치는 어린 소녀들>
13. 40년 동안 그린 사과 - 폴 세잔, <사과와 오렌지>
14. 노동에 대한 찬미 -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여인들>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15. 미술사를 빛낸 인상파의 시작 - 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
16. 인상파의 유일한 여성 - 베르트 모리조, <와이트섬의 외젠 마네>
퐁피두 센터
17. 가위로 그린 그림 - 앙리 마티스, <왕의 슬픔>
18. 자화상을 많이 그린 멕시코 화가 - 프리다 칼로, <틀>
19. 빼기가 더 어렵다? - 피에트 몬드리안, <뉴욕 시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립 미술관 K20
20. 추상화가의 탄생 - 바실리 칸딘스키, <구성 제4번>
21.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 - 잭슨 폴록, <넘버 32>
22. 90 종류나 되는 놀이 - 대 피터르 브뤼헐, <아이들의 놀이>
23. 얼굴은 과일로, 몸은 곡식으로! - 주세페 아르침볼도, <여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24.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다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25. 섬뜩한 집단 초상화 - 렘브란트 판 레인,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반 고흐 미술관
26. 보색 효과가 두드러진 자화상 - 빈센트 반 고흐, <화가로서의 자화상>
27. 간절한 마음을 담은 풍경화 -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28. 네덜란드 사람들의 겨울 - 헨드릭 아베르캄프,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있는 겨울 풍경>
29. 렘브란트의 대담한 시도 - 렘브란트 판 레인, <야경>
바티칸 박물관
30. 세상에서 가장 큰 천장화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창조>
31. 54명의 위인들이 있는 그림 – 라파엘로 산치오, <아테네 학당>
프라도 미술관
32. 귀족처럼 그린 자화상 - 알브레히트 뒤러, <자화상>
33. 수수께끼 같은 작품 - 디에고 벨라스케스, <라스 메니나스(시녀들)>
34. 궁정 화가의 날카로운 시선 - 프란시스코 고야, <카를로스 4세 가족>
뭉크 미술관
35. 20세기 절규의 아이콘 -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
뉴욕 현대 미술관
36. 꿈꾸게 하는 별밤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37. 한 편의 동화 같은 그림 -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
38. 주제는 춤과 음악 - 앙리 마티스, <춤(I)>
39. 수프 브랜드를 작품으로 - 앤디 워홀, <캠벨 수프 캔>
40. 모피를 씌웠을 뿐인데! - 메레 오펜하임, <오브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41. 친구들과 뛰어놀던 기억 - 윈슬로 호머, <채찍을 끊어라>
42. 여성 화가의 목소리 - 아델라이드 라비르귀아르, <두 제자, 마리 가브리엘레 카페와 마리 마르게리트 카로 드 로즈몽과
함께 있는 자화상>
43. 열차는 불평등한 사회의 상징 - 오노레 도미에, <삼등 열차>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44. 초록색 얼굴의 음악가라니! – 마르크 샤갈, <녹색 바이올린 연주자>
45. 바느질로 그린 그림 - 페이스 링골드, <다리 위의 여자 #1/5: 타르 비치>
46.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가 154 - 제니 홀저, <무제(‘트루이즘’ 중에서)>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47. 파리 사람들의 휴일 - 조르주 쇠라,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48. 도시 풍경과 시민들 -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리 거리, 비 오는 날>
49. 결혼한 여성의 일상을 그리다 - 메리 카사트, <아이의 목욕>
50. 도시민의 고독과 외로움 - 에드워드 호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예르미타시 박물관
51.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붉은색 - 앙리 마티스, <붉은 방>
52. 드랭의 창조 비법 - 앙드레 드랭, <신문을 든 남자의 초상>
리뷰
책속에서
리비에르는 공감과 교감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화가였어요. 특히 사람 같은 표정과 몸짓으로 주인과 교감하는 반려견 그림으로 큰 인기를 얻었어요. 그림 속 파란 드레스를 입은 소녀는 화가의 딸이에요. 리비에르는 부모에게 야단을 맞고 토라진 어린 딸과 딸을 위로해 주는 반려견의 모습을 기억해 그렸어요. 친구처럼 아이를 위로해 주는 반려견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지 않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늘 내 편이 되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힘나지 않을까요?
- 「힘이 되어 주는 친구 - 브리튼 리비에르, <공감>」 중에서
다빈치는 이 그림을 아무에게도 팔지 않고 평생 간직할 정도로 아꼈어요. 그런데 1911년 8월 21일,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던 그림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누군가가 그림을 훔쳐 간 거죠. 그림이 사라진 사실을 전 세계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그림은 유명해졌어요. 그림은 2년 만에 박물관으로 돌아왔고 범인도 잡혔어요. 도둑은 박물관에서 작품에 안전 유리를 씌우는 일을 하던 이탈리아 사람이었어요. 그림이 극적으로 되돌아오자, 복제판 그림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면서 <모나리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되었어요.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