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차례

작가의 말

1부 첫사랑
백일홍
첫사랑
4월에 띄우는 송년엽서
6월에 들른 고향
세월 저쪽에 묻어둔 부끄러움
아득한 세월30년, 이젠 묻혀버린 꿈
효孝는 백행의 근본
구두쇠가 되자
인생, 60고개의 마루에 올라
운동
두뇌 스포츠
이젠 아무도 없다
저기 속절없이 한 점 꽃잎이 지는데
최근 우리 집 악동들의 동태에 대한 몇 가지 보고

2부 하롱베이의 낚시대
연변의 한국 사람들
바다로 떠난 수학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만난 일본
한라산에 두고 온 메아리
너무 멀리 있는 사람들
칠곡漆谷에서 모스크바까지
하롱베이의 낚시대
호랑이 앞에 웃통을 벗고
내 생애 후반의 운명을 대동하고 술자리로 왔던 형님께

3부 남지에서 북촌까지, 유정천리 50년
문인들의 부활
쿄토에서 만난 정지용
남지南旨에서 북촌北村까지, 유정천리有情千里50년
웰빙시대의 수필
우리 시대, 왜 수필인가
우연
유토피아를 꿈꾸는 한 낭만주의자의 현실 일탈

4부 수필소설
그늘에 살던 나무들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