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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정치!

지못미, 정치!

(17세를 위한 교실 밖 정치 교과서)

장기표 (지은이)
  |  
시대의창
2008-10-1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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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정치!

책 정보

· 제목 : 지못미, 정치! (17세를 위한 교실 밖 정치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59401291
· 쪽수 : 292쪽

책 소개

정치의 원리 및 구조에서부터 민주주의, 정당, 선거, 언론, 남북통일, 국제정치 등에 이르기까지 현재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에 실린 모든 내용을 반영했다. 그러나 권위적이고 딱딱한 정치 해설서가 아닌 40여 년간 재야 민주화운동의 한 길을 달려온 저자의 비판적 시각과 청소년들이 생각할 만한 다양한 질문을 함께 던져주어 청소년들의 ‘비판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01 왜 정치를 알아야 할까
02 정치, 꼴도 보기 싫은데 꼭 알아야 할까
03 정치란 무엇일까
04 인간은 어떤 상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 인간행복의 객관적 조건과 주체적 조건
05 왜 정치에는 이념이 있어야 할까
06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할까
07 정치권력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행사돼야 할까
08 왜 민주주의가 좋을까
09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
10 정당은 왜 있어야 하고 어떤 역할을 할까
11 정치의 꽃인 선거는 어떻게 치러질까
12 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할까
13 바른 정치를 위해서는 왜 시민운동이 필요할까
14 민족통일 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15 국제정치는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
16 인터넷은 정치를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줄까
17 정치발전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8 정치의 실천이 있어야 정치의 기쁨을 얻게 된다

글을 끝내면서

저자소개

장기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년이 넘는 긴 기간 학생운동, 노동운동, 재야민주화운동의 한가운데서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온몸으로 투쟁해온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 장기표. 10여 년의 수배와 9년여의 구속으로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오롯이 민주화운동의 한길을 달렸다.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가 되어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의 질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그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할 새로운 진보의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의 정보화와 정보통신수단의 혁명적 발달로 물질적 풍요가 달성되고 대중의 사회정치의식이 고양된 정보문명시대야말로 자유와 평화, 복지가 보장된 가운데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아실현의 시대가 되리라고 확신하여 새로운 진보이념인 ‘민주시장주의(녹색사회민주주의)’를 주창하면서, 이를 구현할 참된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30여 년간 분투해왔다. 이 과정에서 온갖 고난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자아실현의 새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철학이 있는 정치, 철학이 있는 삶’을 기치로 강연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그는 현재의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와 북한정세로 보아 지금이야말로 민족통일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민족통일과 민족웅비를 위한 활동도 열심히 전개하고 있다. 이 책 『장기표의 행복정치론』에서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 청년실업, 비정규직, 노후불안, 저출산, 입시지옥, 사교육비, 인간성 상실, 환경파괴 등의 해법을 정보문명시대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는 패거리정치로 상대방 헐뜯기만 하는 오늘의 정치현실에서 모든 국민이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적 주목을 받아 마땅하다. 이 책을 통해 구시대적 정치행태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 한국정치를 혁명적으로 바꿀 정책대안을 찾게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수료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수료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정책연구실장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사무처장 민중당 정책위원장 개혁신당 부대표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한국사회민주당 대표 녹색사민당 대표최고위원 (재)전태일재단 이사장 부패청산 의병연합 공동대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통일 2016포럼 대표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신문명정치아카데미 원장 대장동게이트 진상규명 범시민연대 상임대표 특권폐지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저서 • 우리,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날 때 • 새벽노래 • 해방의 논리와 자주사상 • 사랑의 정치를 위한 나의 구상(전 8권) • 지구촌시대 민족발전전략 • 문명의 전환 • 국가파산을 막을 희망의 메시지-구국선언 • 대통령님 나라 팔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 신문명 국가비전 • 신문명 경제시론 • 한국경제 이래야 산다 • 지못미 정치 • 지못미 경제 • 북한위기의 본질과 올바른 대북정책 • 한반도 통일과 중국(공저) • 문명의 전환 새로운 비전 • 참된 진보정치를 선언하며 • 통일 초코파이 • 불안 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 • 장기표의 정치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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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권의 싸움, 비난만 할 일일까?

많은 국민들은 정치권 곧 국회와 정부 그리고 여당과 야당이 너무 많이 싸운다고 비난하고 있단다. 그래서 정치인을 만나면 "제발 좀 싸우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지. 동빈이는 어떻게 생각하니? 우리나라 정치권이 너무 많이 싸우는 것 같아 이제는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니? 물론 정치권이 너무 많이 싸운다고 국민들이 비난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야. 싸우지 않아야 할 일로 싸우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그러나 여당과 야당이 아무론 싸움도 없이 적당히 타협해버린다면 자기들의 직무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란다. 입법부와 행정부 그리고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 있는 것은 서로 싸우기 위한 것인데 서로 싸우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견제와 균형을 위한 삼구너분립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 아니겠니? 만약 이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오순도순 협력만 한다면 국민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국가기관끼리의 야합이 되고 말 거야.
그렇다면 국민들이 이런 것을 몰라서 여.야당 싸움을 비난하는 걸까? 그렇지는 않을 거야. 권력분립의 차원에서 견제와 균형을 위해 싸운다면 국민이 왜 비난하겠니? 국민이 보기에 아무런 원칙과 소신 없이 잇속을 챙기기 위해 편을 갈라 집단적인 싸움이나 벌이고 있으니 비난하는 거지.
이런 점에서 한국의 정치는 아직도 저급한 수준에 머물러 있단다. 동빈이처럼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신념이 투철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정치인들이 국민 앞에서 '쇼'를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하겠구나. 그렇게 되어야 한국 정치가 한결 정상화될 테니까 말이다. ('117~118쪽, '05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할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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