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주의와 주권을 바로 세우는 12개념)

손석춘 (지은이)
  |  
시대의창
2014-02-22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600원 -10% 480원 8,160원 >

책 이미지

무엇을 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주의와 주권을 바로 세우는 12개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사상사
· ISBN : 9788959402878
· 쪽수 : 344쪽

책 소개

국민 모두가 헌법에서 보장한 주권자로 살아가기 위해 소통해야 할 열두 개념을 제시하고 연관성을 분석했다. 헌법, 역사, 시민혁명, 노동운동, 자본 독재, 민중, 인간적·민주적 사회주의, 주권혁명, 직접정치, 직접경영, 통일경제, 슬기나무가 그것이다.

목차

머리말
여는 글 - 아름다운 나무 아래서

1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낡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비극
누가 삶과 상상력을 죽이는가
토론 열쇳말: 헌법

2 역사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삶과 역사를 보는 세 가지 틀
왜 역사읽기에 혁명이 필요한가
토론 열쇳말: 역사

3 민주주의는 언제 탄생했는가
무너지는 왕국: 시민의 등장
앙투아네트와 명성황후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탄생
토론 열쇳말: 시민혁명

4 민주주의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천년이 빚은 사상
실존 사회주의의 경험
보통선거권, 복지국가, 식민지 해방
토론 열쇳말: 노동운동

5 민주주의는 왜 위기를 맞았는가
미국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동전의 양면: 신자유주의·패권주의
새로운 독재
토론 열쇳말: 자본

6 한국 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조선 후기 민중의 등장
외세 개입과 민주주의 왜곡
민주주의 열어온 민중
토론 열쇳말: 민중

7 20세기 상상력과의 소통
인간적·민주적 사회주의론
문화혁명: 정치적·사상적 각성
권력의 괴물, 민중의 창조물
토론 열쇳말: 인간적·민주적 사회주의

8 새로운 민주주의의 이름은
살아 숨 쉬는 정치체제
민주주의의 기초: 공론장
새로운 공론장과 주권혁명
토론 열쇳말: 주권혁명

9 주권혁명의 정치사상
21세기의 마르크스와 니체
자본 독재와 직접정치
토론 열쇳말: 직접정치

10 자본 독재의 대안: 민주경제
수출 대기업과 외국자본의 ‘천국’
군부독재와 자본 독재의 한계
민주경제론의 정책 대안
토론 열쇳말: 직접경영

11 분단 체제와 새로운 세계
민주경제의 실현과 통일
‘통일 민족경제’의 논리와 전략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다리
토론 열쇳말: 통일경제

12 피의 나무에서 슬기나무로
지적 발전과 위대한 정치
주권운동과 선거혁명
토론 열쇳말: 슬기나무

닫는 글 - 참 즐거운 혁명
찾아보기

저자소개

손석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 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2022)과 철학 소설 『원시별』(2023),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2024)을 펴냈다.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 들을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역사를 놓고 왕조 중심, 곧 지배세력 중심으로 보느냐, 아니면 피지배세력 중심으로 보느냐 하는 이야기를 주로 해왔다. 해답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많은 지식인들이 왕조 중심으로 역사를 보는 사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루이 16세와 그의 왕비를 단두대에 올린 사건을 보더라도 왕조 중심의 사관이 지닌 한계는 뚜렷하다. 왜 절대군주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는지 그 사관으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지배세력 중심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꼭 정답일까?


흔히 우리는 어떤 사람을 경멸할 때 ‘속물’이라고 손가락질한다. 누가 누군가를 ‘속물’이라 부르기란 무례하고 나아가 방자한 일이다. 그런데 영어 문화권에서 속물주의를 뜻하는 필리스티니즘philistinism은 ‘현실을 고정불변의 것으로 생각하고 순응해가는 삶의 태도’로 쓰인다.


영국의 BBC 방송이 1999년 9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상대로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사상가를 묻는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 결과 카를 마르크스가 1위로 선정됐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2위로 선정됐으며,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순이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10위였다. BBC는 20세기 들어 공산주의 독재정권이 마르크스의 독창적인 사상을 훼손시켰지만 철학자, 사회과학자, 역사학자, 혁명가로서 그의 업적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정당하게 평가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