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나무와 분재인간

저자의 말

제1부.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독도, 너는 누가 뭐래도 우리 식구이니라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
헌년은 보내고 새년과 함께
향우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런 친구 한 사람만 더 있으면
노후문제를 일깨워 준 박 선배
나의 첫 결혼주례사 이야기
나의 첫 문학상 수상식 축사 이야기

제2부. 삶은 지금 이 순간부터
삶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인생과 연꽃
소나무와 무궁화
구름과 물 그리고 인생
병술년 마음의 해돋이
공수래공수거와 공수래묵주수거
지하철에서 배우는 인생공부
노란단풍잎 흔들며 반기는 삼청동 은행나무 길에서
나의 구절초와 함께 오순도순
나의 여생직업, 글화가

제3부. 곱게 늙어갈 수만 있다면
곱게 늙어갈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삶의 원천
향기로운 삶과 안쓰러운 삶
행복한 삶
가장 멋있는 삶
작은 행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천직(天職)과 천직(賤職)
나의 십자가는?
설날에 느끼는 딸 가진 아버지의 감회

제4부. 분재나무와 분재인간
분재나무와 분재인간
정직이 통하는 바보들이 살기 좋은 사회
권태와 욕망의 갈등을 넘어서며
엘리트와 이리 떼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소망
자살이 지도층 최후의 보루가 되지 않기를…
쓰레기 분류와 민초들의 힘
시인선서를 생각나게 하는 노벨문학상
한국의 기술 조폭 기쁨조에게 드리는 소망
가엾은 팔푼이 군상들

제5부. 여행과 등산
불가사의 유적지 앙코르와트
집사람 따라나선 나가사끼 성지순례
제주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섬 우도
전설 따라 떠난 산방산
동양 유일의 해폭 정방폭포
선배 따라나선 진도 여행
태백산에서의 사색
옛 직장 동우회원들과 15년 만의 북한산 등반
북한산이 그냥 좋다
청계산 시산제

제6부. 백목련과 어머님
백목련과 어머님
탐라국 시조이야기
어머님 사랑이 그립습니다
아버님, 제가 옹졸하였습니다
장모님께 띄우는 첫 편지
영원한 짝꿍
예쁜 우리 인동초들 이야기
내 딸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
둘째 딸과 신경전 끝에 사위를 얻다
큰딸 결혼 5년간을 지켜본 아버지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