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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심리전이다

삶은 심리전이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이기수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11-11-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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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심리전이다

책 정보

· 제목 : 삶은 심리전이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9592869
· 쪽수 : 239쪽

책 소개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을 찾아서>, <하나아 두우울 하며 살자>의 저자 이기수의 세번째 책. 저자가 삶이 심리전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저 사람만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삶의 심리전을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겪었던 글들을 3년동안 모아서 엮었다.

목차

이 글을 열면서 / 4

01 행복도 불행도 습관적이다
계영배(戒盈杯) / 11
조물주가 주신 선물 / 15
땀 흘린 만큼 거두리라 / 18
항상 움직여야 한다 / 23
다스림 / 27
무엇이 먼저인가? / 33
외양간 고치기? / 37
행복도 불행도 습관적이다 / 42
유파·무파·타파 / 45
관심의 이동과 가치 / 50
황토방과 오피스텔 / 55
상대방의 입장에서 / 60
지혜는 나이로부터 생긴다 / 64
내가 행복해지려면 / 69
삼초땡 / 75

02 희망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자기훈련과 실천 / 83
부모의 마음 / 86
아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 91
내 삶의 모라토리엄 / 95
두 계절의 만남 / 98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03
내 마음의 까치 / 107
삶은 감동과 선택의 길 / 112
인연이라는 자산의 관리 / 116
인생의 오후에는… / 121
아듀(Adieu) 2009! / 125
어느 정치 평론가의 북한 시나리오 / 130
희망은 내가 만드는 것 / 139
회복의 생리 / 144
주는 걸로 끝내라! / 149
오늘을 잡아라 / 152

03 더불어 함께할 때 부자가 된다
버려야 한다 / 159
한 세대 한 바퀴 / 162
아마추어의 이류속성 / 166
이앙 / 171
동고동락의 가치 / 175
진정한 승리의 맛 / 179
리어카와 등산객 / 183
내가 만드는 삶의 질 / 187
요즘은 내려가는 연습 중 / 192
앵벌이 아버지 / 196
인생의 채무 / 200
더불어 함께할 때 부자가 된다 / 205
50에서 69세까지? 인생의 황금기! / 209
우아한 백조의 이면 / 214
언제나 상식이 기본이다 / 218
시간이란 나에게 무엇인가 / 223

부록
소중하게 맞닿은 인연들…
어느 누군가의 편지·1 / 231
어느 누군가의 편지·2 / 233
어느 후배가 남길 글 / 234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 238

저자소개

이기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널뛰기를 재미있게 하려면 상대를 더 높이 띄워야 한다. 상대가 높이 올라야 나도 그 반동의 힘으로 높이 오른다. 내 삶에 그대가 필요한 이유다. - 생기 넘치는 사람 - 어딘가 포근한 사람 - 씽씽한 사과처럼 맛있어 보이는 사람!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어둠이 비춰주기에 가능하다. 삶은 그대와 함께 만들어진다. [저서]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을 찾아서』, 2005. 12. 8 『하나아 두우울 하며 살자』, 2009. 2. 16 『삶은 심리전이다』, 2011. 11. 5 『굴레여 이젠 안녕!』, 201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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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대방의 충고를 참견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나의 발전은 멈추고 만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출세할수록 남의 의견을 무시하기 쉽다. 자기 생각이 늘 맞았다고 자만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귀가 달렸기에 남의 말을 들을 수 있고, 입이 달렸기에 남에게 얘기할 수 있으며, 눈이 달렸기에 남의 행동을 볼 수 있다. 귀가 두 개 달린 이유는 남의 말에 경청하라는 뜻이고, 입이 하나 달려있는 건 신중하게 생각한 후 말을 아껴서 하라는 뜻이며, 눈이 둘인 것은 세상만사를 넓게 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반대로 행동한다. 입은 하나인데 말은 많이 해서 언행이 일치하지 않아 약속을 못 지키며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 남의 말을 많이 들어보라고 두 개나 달린 귀는 닫아 버리고 혼자만의 생각과 짧은 경험으로 어떤 일을 결정해 버린다. 그리고 세상을 넓게 보라고 달린 두 개의 눈은 자꾸 감아 버리고 만다.
그런 모습을 본 이웃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지 않게 된다. 조물주가 인간에게 주신 이 소중한 신체를 본연의 임무대로 쓰지 않고 제멋대로 남용하거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부자가 살아생전에 그 많은 재산을 유용하게 써 보지도 못하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난만 받다가 세상을 뜨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다.

나도 그랬지만 주위에서 사업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말에 경청하는 자세가 부족하고 자기 생각만을 주장하며 고집을 피운다. 또한 세상을 보는 눈이 편협하여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혼자 의사결정을 하다가 실패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땐 남의 말이 안 들렸고 눈에 뵈는 게 없었다”고 뒤늦게 후회해 보지만 강물은 이미 흘러가 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릇이 큰 사람은 말을 아끼고 귀를 열 줄 알며 눈을 크게 떠서 주변의 환경을 십이분 활용하는 자세로 살아간다.

<이하 생략>
-본문 <조물주가 주신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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