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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품은 한 줄기의 칼바람

슬픔을 품은 한 줄기의 칼바람

정원자 (지은이)
한솜미디어(띠앗)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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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품은 한 줄기의 칼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픔을 품은 한 줄기의 칼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9595334
· 쪽수 : 543쪽
· 출판일 : 2020-09-25

책 소개

부패할 대로 부패하고 타락할 대로 타락한 오늘날의 기독교를 향한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의 경고와 명령이 기록되어 있으며, 또 기독교를 향한 예언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어날 일들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어느 신부님 앞에서 이미 예언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목차

주기도문 _ 2
새 번역 주기도문 _ 2
사도신경 _ 3
새 번역 사도신경 _ 3
서문 : 이 책을 읽게 될 모든 분들에게 _ 4
이 책에 대하여 _ 5
이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_ 6

1장 성 삼위일체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열 가지의 꿈과 다섯 가지의 표증 _ 11
2장 내 인생에 대한 이야기와, 2006년 7월에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나에게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시면서 친히 나에게 사명을 부여하여 주신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_ 32
3장 2000년 3월 9일 아침과 저녁에 있었던 일들 _ 92
4장 조부께로부터 선친이 3대째로 상속받은 사찰이자 내가 태어난 그 사찰 _ 97
5장 난생처음으로 듣게 된 복음 _ 129
6장 우리 집 텔레비전을 통하여 보게 된 두 편의 영화 _ 139
7장 내 구원예복이 걸려 있었던 그 집의 그 다락방 _ 147
8장 내가 선택한 나의 인생 _ 174
9장 독립 _ 184
10장 일본 답사 _ 192
11장 고베 대지진과 교회당 청소와 박복하고 고독하기 짝이 없는 나의 삶 _ 203
12장 슬픔을 품은 한 줄기의 칼바람 _ 255
13장 차고 넘치는 은혜 속에서 성 삼위일체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컴퓨터를 이용하여 3개월 동안 내가 쓰게 된 나의 일기, 곧 이 책의 원본이 되는 내 일기의 진실 _ 262
14장 부패할 대로 부패하고 타락할 대로 타락하여 하나님 전에서 대놓고 세상놀이 돈놀이 하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 _ 374
15장 진입로가 없는 우리 집 땅을 시세가에서 평당 50만 원씩 깎아서 어느 아주머니에게 조용히 팔아주신 하느님의 역사와 기독교에 대한 예언 _ 387
16장 그 꿈에서 본 그 집으로 드디어 이사하다 _ 410
17장 어떤 집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건네주신 한 권의 문건 _ 423
18장 오늘날의 개신교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와 명령이 적혀 있는 그 문건의 내용들 _ 431
19장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 _ 512
20장 십일조에 대한 정의와 오늘날의 개신교의 목회자들과 우리 교회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와 명령 _ 529

저자소개

정원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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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장

1 성 삼위일체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열 가지의 꿈과 다섯 가지의 표증

첫 번째 표증
2 그러므로 내 나이 15살이었던 1979년 봄에 내가 무척 부러워하고 있었던 우리 반 친구로부터 방과 후 자기네 집에 놀러 가자는 말을 듣게 된 나는 수업이 다 끝났을 때 이 친구를 따라 1명의 친구와 함께 이 친구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이때 이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파트 내에 있는 길을 따라 약 5분 정도 곧장 걸어갔을 때에
3 맞은편을 보니 이 친구의 집은 수많은 반포아파트 중에서 어느 삼거리 교차로 곁에 있는 H동 2층 모퉁이에 있는 집이었으므로
4 이에 이 집으로 들어가서 이 모퉁이에 있는 이 친구의 방에서 이 친구가 나를 위해 가져온 선풍기를 틀어놓고 담화하며 놀고 있을 때 이 친구로부터 세숫비누 1개씩을 선물 받게 되어 함께 간 친구와 함께 이 비누를 보고 있을 때 보니 향이 참 고급스러웠던 이 파란색 비누에는 <DDD>라는 약자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으며,

첫 번째 꿈
5 이후 나로 16살이 되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던 1980년 5월 21일 4월 초파일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우리 집에서 양손에 초를 들고 우리 집 앞마당과 2층 테라스를 분주하게 뛰어다니면서 등 안의 촛불들을 관리하고 있었던 나는 자정께가 되어서야 내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이때 깊은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을 때 보니 우리 집 2층에 있는 법당을 다 태우고 있었던 큰불은 이 테라스까지 뿜어져 나와 이 테라스마저 활활 태우고 있었다.

두 번째 표증
6 이로부터 며칠 후인 5월 25일 일요일 한낮에 2명의 친구와 함께 동대문운동장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어느 한 상점으로 가서 5천 원짜리 분홍색 티셔츠를 사게 되어 이 옷을 입었을 때 이 옷을 자세히 보니 나에게 참 잘 어울렸던 이 옷은 7부 소매 박스티로서 이 옷 앞뒷면에는 55의 검은 숫자가 커다랗게 찍혀 있었으며,

두 번째 꿈
7 그 후 일본으로 혼자 이민 가서 두 달 남짓한 시간이 어느새 지나가버렸었던 1991년 3월의 어느 늦은 밤에 깊은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을 때 또 보니 이 꿈은 나 홀로 캄캄한 망망대해를 묵묵히 바라다보고 있는 꿈으로서 그러므로 거대한 검은 암벽만이 내 오른쪽 저 앞에 가로막혀 있을 뿐 그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는 오로지 짙은 흑암만이 드리워져 있었다.

세 번째 표증으로서 세상놀이 돈놀이 한 우리나라 두 대통령의 운명
(9-10절에 있는 사진 참조)

8 이후 1995년 초가을에 고베 시내에 있는 조그마한 어느 한 가게에서 한 벌의 옷을 사고 있을 때 이 옷을 또 자세히 보니 무척 귀엽게 생긴 이 옷 상의는 박스티로서 긴 소매이고 하의는 7부 반바지로서 그 길이는 내 종아리 중간쯤까지 내려오고 있었는데 이 옷 색깔은 감색, 곧 검은빛을 띤 남색이며,

- <이하 생략> <본문>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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