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릴리안의 알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9750771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07-06-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9750771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07-06-15
책 소개
독일 작가 슈테피 폰 볼프가 중세를 배경으로 쓴 역사 코미디. 자신이 만든 피임약을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 퍼뜨리는 것을 사명으로 삼은 주인공 '릴리안'을 비롯, 피만 보면 기겁을 하는 사형수 형리, 온갖 상상 공포증에 시달리는 어릿광대, 성자유주의자 백작부인과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의적 로빈 훗, 화가 보티첼리와 미켈란젤로, 영국 왕비 앤 불린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지명.사건들을 패러디한 장편소설이다.
리뷰
min****
★★★★☆(8)
([마이리뷰]요절복통 역사 패러디 소설 「릴..)
자세히
물만*
★★★☆☆(6)
([마이리뷰]고래나 키워볼까?)
자세히
앨리*
★★★★★(10)
([마이리뷰]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자세히
매우맑*
★★★☆☆(6)
([마이리뷰]중세시대의 가볍지 않은 분위기..)
자세히
쥬베*
★★★☆☆(6)
([마이리뷰]넘실대는 풍자와 위트)
자세히
건희채*
★★★★★(10)
([마이리뷰]엽기적인 중세이야기.)
자세히
아영엄*
★★★☆☆(6)
([마이리뷰]중세를 배경으로 한 역사 코미디..)
자세히
세요총*
★★★★★(10)
([마이리뷰]중세의 유쾌한 로드무비~)
자세히
doc***
☆☆☆☆☆(0)
([마이리뷰]릴리안의 알약)
자세히
책속에서
"하지만 난 남자에게 부양을 받고 싶지는 않다. 난 혼자 힘으로도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다. 솔직히 사람들이 왜 결혼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특히 여자는 말이다. 모든 게 다 쓸데없는 짓이다." - 본문 45쪽에서
"내 남은 인생을 육체적인 쾌락을 포기한 채 살고 싶지는 않아. 다만 이제는 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로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어. 애들이 빽빽거리고 우는 소리도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고. 내 아이들은 성에서 잘 자라고 있으니까 나도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그래, 난 음탕한 여자야." - 본문 162쪽에서
"미켈란젤로는 항상 여자보다는 남자들에게 더 관심이 많았어요. 난 항상 이렇게 말하지요.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거라고. 모두 행복하면 되잖아요." 산드로가 내게 말했다. 그래, 모두 행복해야겠지." - 본문 351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