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보험 전문기자가 밝히는 보험의 진실

보험 전문기자가 밝히는 보험의 진실

홍수용 (지은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07-11-21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보험 전문기자가 밝히는 보험의 진실

책 정보

· 제목 : 보험 전문기자가 밝히는 보험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보험
· ISBN : 978895975098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보험에 속고 있다'고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와 원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현명한 보험소비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동아일보에서 보험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1년 6개월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소비자와 보험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언제까지 속을 것인가?
늦기 전에 알아야 할 보험의 진실

Ⅰ. 보험보다 먼저 알아야 할 보험의 진실
0. 그들만의 묵 ? 인 ? 관 ? 계

Ⅱ. 발가벗는 대한민국 보험의 실체
1. ‘보장자산’ 광고가 ‘은퇴자산’ 광고로 바뀐 진짜 이유
2. 보험사끼리도 속이고 속는다
3. 내 보험료가 샌다
4. 보험사의 봉, 그대 이름은 무사고 운전자
5. 인생의 비상구를 찾아 보험계로 간 이유
6. 보험사, 고객과 주사위 놀이를 하다
7. 내 정보도 샌다
8. 보험사에 관한 53쪽짜리 비밀 문건
9. 은행을 자회사로 두는 ‘빅뱅’ 온다

Ⅲ. 늦기 전에 알아야 할 보험 상품에 관한 진실
1. 생명보험 손해보험, 결국엔 구분 없다
2. 보험사의 3가지 ‘꿀단지’
3. ‘보장자산’은 보험사 대표가 만든 말
4. 연금보험 팔기는 누워서 떡 먹기?
5. 모르면 뒤통수 맞는 변액보험에 관한 6가지 진실
6.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설보험, 입출금 제한 있다?
7. 자동차보험, 음주운전도 보상해준다
8. 인기상품의 뒤통수…어린이보험과 실버보험
9. 농협과 우체국보험은 진짜 ‘싼 게 비지떡’일까?
10. 여행자보험, 100%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을까?
11. 주가연계보험, 이자 받으려면 중도해지하지 마시오

Ⅳ. 늦기 전에 알아야 할 보험 가입과 해지에 관한 진실
1. 보험설계사의 비밀노트
2. 믿지 말자 ‘최고 ○억 보장’, 다시 보자 ‘보험 브랜드’
3. 세상에서 가장 찾기 힘든 보험 약관의 맥(脈)
4. 보험의 의도된 ‘사각지대’
5. 빠지면 안 될 특약의 함정, 놓치면 안 될 특약의 기회
6. 1분 차이가 1억 원의 차이? 따로 가는 보험 시계
7. 보험사가 빠져나갈 구멍을 차단하라
8. 보험 가입 후 금연해도 보험료 줄일 수 있다
9. 보험 깨는 순서도 있다
10. 휴면보험금에 사망보험금은 없다

Ⅴ. 알다가도 모를 보험 재테크의 실상
1. 보험업계 사람들은 하지 않는 보험 재테크
2. 가입 10년 후, 변액보험이 펀드보다 낫다?
3. 보험사 사장들이 털어놓는 보험 재테크
4. 어설픈 세테크, 차라리 하지 마라

Ⅵ. 보험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1. 그들의 관계를 인정하라
2. 이 생명보험, 우리 회사엔 없다
3. 이 손해보험, 우리 회사엔 없다

에필로그 _ 어느 초보 보험설계사와 보험왕의 고백

저자소개

홍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줄곧 경제부 기자로 일해왔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02년, 서울 잠실아파트지구의 첫 재건축 사업 기사를 남들보다 먼저 썼고, 2006년 중장기 세제개편방안 보도로 상도 받았지만 복잡한 경제 문제를 독자에게 이야기하듯 쉽게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장이 잘리고 대형 금융사가 외국 회사에 팔리는 역사적인 상황을 세상에 조금 빨리 알렸지만 소소한 생활금융 정보를 쉽고 자세히 쓰려는 노력은 늘 모자랐다고 반성한다, 이렇게 독자에게 친절하지 못했던 빚이 있다고, 늦은 감이 있지만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재테크의 고수들을 다시 만났다. 서랍 깊숙이 찌부러져 있던 수십 권의 취재수첩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찾아내 최신 흐름에 맞게 엮는 작업을 했다. 특별히 신기한 비법은 아니나 15년 경제 전문기자를 하면서 익힌, 평범하지만 묵직한 원리들을 담았다. 그가 말하는 재테크의 길은 담백하다. 그 스스로 ‘다른 특이한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을 정도다. 위기를 지나면서 그의 ‘돌직구 재테크’는 빛을 발해 ‘성취감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돌직구의 효과가 나타나는 3년쯤 뒤, 성취감을 맛본 독자 여러분들을 신촌 호프집에 초대해 그 경험담을 다시 한 권의 책으로 엮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현재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로 <보험의 진실> <주식투자 IQ 확 높이기>(공저) 등을 펴내기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먼저 보장자산 얘기다. 보장자산은 아주 어려워 보이지만 별 게 아니다. 가장(家長)이 사망했을 때 유족이 받는 사망보험금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가입기간이 없는 순수 사망보험, 가입기간을 정해둔 정기사망보험, 치명적 질병(CI) 보험에서 나오는 보험금이다. 가장이 갑자기 사망할 때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재정적 자산이자 마음의 평화를 주는 심리적 안정자산이라는 게 보험사들의 설명이다.

가족을 사랑하는 책임감 있는 가장이라면 종신보험과 CI보험 등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의문이 든다. '과거에도 보험 본연의 가치는 변함이 없었을 텐데, 왜 최근 몇 년 간 변액보험 등 저축성 상품을 많이 팔면서 그 가치를 강조하지 않았을까.'-본문 33p 중에서


정부 부처에서 보험 분야를 오래 담당했던 관료를 만났다. "어떤 보험에 들고 있나요?" 보험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아는 관료라서 그가 어떤 식으로 보험 재테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해본 질문이었다. 보장성 보험과 투자성 보험에 보험료를 어떻게 배분하고 있으며, 펀드 등 일반 금융상품과의 비율 조정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물어볼 참이었다. 그런데 관료의 대답은 정말 뜻밖이었다.

"저는 보험 없어요. 자동차보험과 의무보험인 건강보험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공적 보험 외에는 아무 보험에도 들지 않았어요. 특히 보험으로 재테크할 생각은 전혀 안 합니다.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사업비를 떼는데 투자가 되겠어요." 그는 시큰둥하게 대답을 해놓고선 더 이상 보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싫어했다. 보험 재테크에 알레르기성 반응을 보였다.-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