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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평생 고정 수입으로 마음 편하게 사는 법)

홍수용 (지은이)
동아일보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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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평생 고정 수입으로 마음 편하게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7090965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3-09-02

책 소개

이 책은 대박의 비법을 알려주거나 특별한 재테크 성공담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든 투자의 감을 잡고 어떤 분야에서든 주눅들지 않고 흐름을 따라감으로써 은퇴 후 안정된 수입원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목차

■ 들어가기 전에 -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고정 수입, 지금 설계해야 한다 4

P1 투자의 감을 잡는다 _미래를 읽은 투자 습관 코칭
로또 당첨에 대비하라 17
예측이 아닌 전망을 해야 한다 22
매사 삐딱하게 보지 말라 26
기회 상실, 가볍게 넘기지 말라 30
무식하게 묻어두지 말라 34

P2 일만 해서는 미래가 없다 _재테크의 출발점, 은행 코칭
누가 은행에서 돈을 버는가 41
저축의 마법 44
당신이 알아야 할 예금은 딱 두 가지 47
적금은 재테크가 아니다 52

P3 불변의 투자 원칙이 있다 _투자의 A to Z, 증권 코칭
국가대표 펀드매니저의 노하우 63
투자의 정석, 기업 실적 읽기 74
공시 모르고 증시에 발 담그지 말라 78
‘잘 아는 회사를 사라’는 말을 실천하는 방법 88
퍼와 에비타만 알면 ‘위캔척’ 93
펀드 투자 1 대 5000 99
한국에서 가장 쉽게 쓴 선물·옵션 109

P4 그래도 집은 사야 하는가 _대박과 쪽박 사이에서, 부동산 코칭
부동산 투자가 독특한 다섯 가지 이유 125
그래도 집은 사야 한다 129
경매, 기본 원리만 알면 당신도 잘할 수 있다 138
당신이 투자할 만한 두 가지 부동산 145

P5 형편이 어려울수록 하라 _맑은 날 사두는 우산, 보험 코칭
실손의료보험과 종신보험만 들어도 OK 153
‘내가 피하고 싶은 위험’을 보장하는지에 주목하라 157
보험금 잘 타내는 방법 166
보험 잘 깨는 것도 재테크다 173
맨날 광고하는 변액보험의 함정 178

P6 은퇴 후 직장인처럼 월급 받는다 _노후 대비 필수과목, 연금 코칭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의 솔직 토크 191
남편이 죽으면 국민연금 못 받나? 197
퇴직연금, 젊다면 ‘DB형’ 택하라 200
개인연금은 연금저축보험으로 준비하라 205

P7 아는 만큼 가져간다 _고수들만 아는 재테크의 마침표, 세금 코칭
‘먹튀’ 론스타에게 한 수 배운다 217
슬픈 월급쟁이에게 보내는 특급 절세 전략 225
부동산 투자자가 알아둘 대박 절세법 234
증여는 일단 숨기는 게 능사일까? 246

꿈은 이루어진다 _ 스페셜 코칭
그들은 달랐다! 부자들의 투자 습관 253
바로 실전으로! 코칭 실천법 10단계 259

저자소개

홍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줄곧 경제부 기자로 일해왔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02년, 서울 잠실아파트지구의 첫 재건축 사업 기사를 남들보다 먼저 썼고, 2006년 중장기 세제개편방안 보도로 상도 받았지만 복잡한 경제 문제를 독자에게 이야기하듯 쉽게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장이 잘리고 대형 금융사가 외국 회사에 팔리는 역사적인 상황을 세상에 조금 빨리 알렸지만 소소한 생활금융 정보를 쉽고 자세히 쓰려는 노력은 늘 모자랐다고 반성한다, 이렇게 독자에게 친절하지 못했던 빚이 있다고, 늦은 감이 있지만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재테크의 고수들을 다시 만났다. 서랍 깊숙이 찌부러져 있던 수십 권의 취재수첩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찾아내 최신 흐름에 맞게 엮는 작업을 했다. 특별히 신기한 비법은 아니나 15년 경제 전문기자를 하면서 익힌, 평범하지만 묵직한 원리들을 담았다. 그가 말하는 재테크의 길은 담백하다. 그 스스로 ‘다른 특이한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을 정도다. 위기를 지나면서 그의 ‘돌직구 재테크’는 빛을 발해 ‘성취감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돌직구의 효과가 나타나는 3년쯤 뒤, 성취감을 맛본 독자 여러분들을 신촌 호프집에 초대해 그 경험담을 다시 한 권의 책으로 엮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현재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로 <보험의 진실> <주식투자 IQ 확 높이기>(공저) 등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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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측이 아닌 전망을 해야 한다
미래학의 태두인 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를 만난 건 2012년 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 로비에서였다. 데이토 교수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보다 먼저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토플러를 미래학계로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미래의 모습을 잘 그리는 세계 최고의 석학이라면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돈이 되는지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갖고 데이토 교수를 만났다. 그리고 '부의 미래'를 물었다.
학자인 데이토 교수는 손에 잡히는 즉답을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몇 가지 힌트를 줬다. 이 힌트를 해석하는 것이 필자의 몫이다. 일단 그와의 인터뷰 중 한 토막을 소개한다.
필자 : "미래학을 공부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나? 가능하다면 경제적인 부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데이토 : "미래학자는 미래를 예측(predict)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다음에 미래를 전망(forecast)해야 한다."*


일만 하는 당신, 미래가 없다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20년 전 모습을 보자. 이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서 좋은 직장 잡아 번 수입을 은행에 넣어두면 연 10%, 20%의 이자가 꼬박꼬박 나왔다. 하지만 지금 50세가 안 된 사람들의 재테크는 그렇게 녹록지 않다. 젊을수록 암담하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 들어가서 연봉 3000만 원 받아서 예금하는 것으로 집을 살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다.
지금은 재산이 증가하는 그래프보다 살아가는 데 드는 필요경비가 증가하는 그래프가 더 가파른 속도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보다 더 벌고 있음에도 경비의 비중이 높아지니까 쪼들리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질적으로 쪼들렸지만 지금 세대보다 미래를 설계하는 관점에서는 더 행복했다.(중략)
재테크 수단을 다양하게 숙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재테크의 시작이 저축이라는 점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저축이다.
너무 뻔한 얘기 아니냐고? 아마 여러분은 필자가 제대로 된 투자를 하려면 일단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고 그 종잣돈은 저축을 통해야 한다는 것 아니냐는 구태의연한 설명을 하려는 것쯤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것도 틀린 이유는 아니지만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이유가 있다. 당신 수입의 20%를 은행에 저축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만이 아니라 당신의 지출 패턴 자체를 바꿔 궁극적으로 은퇴 이후를 대비토록 하는 의미가 있다.


개미의 성공 투자 3원칙
개인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자괴감에 쉽게 빠지는 데 있다. '내가 사면 꼭 주가가 빠진다'며 불안해하고 실제 주가가 내렸을 때 '역시 난 안 돼' 하는 마음가짐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심리 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공포다. 두려워해선 싸울 수 없다. 공포를 극복하는 팁이 필요하다.
첫째는 자신을 알아야 한다. 솔직히 답해보시라. '나는 주식을 수시로 사고파는 단타족'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가치 투자자'라고 말하는 것이 멋있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고 당신을 포장해선 안 된다. 솔직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친구들과 고스톱 쳐서 1만 원만 잃어도 잠을 못 자는 성격이라면 가치 투자를 포기하시라. 성격이 급한 사람도 가치 투자에서 한 달을 못 버틴다. 매매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
둘째, 자금의 성격을 분명히 한 뒤 투자에 나서야 한다. 깨져도 될 돈인지, 절대 깨지면 안 될 돈인지를 명확히 하라는 말이다. 깨져도 될 돈이라면 주식이 잠시 부침을 겪어도 오랫동안 진득하니 묻어둘 수 있다. 절대 깨지면 안 될 돈이라면 직접투자보다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게 낫다.
셋째가 실전에서 중요한데 '내가 매입하는 주식 수를 10개 이내로 제한하라'는 것이다. 그 이상은 본업을 접고 밤새 분석해도 가치 투자를 위한 만족스러운 분석을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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