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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이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 날

애플과 구글이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 날

모모타 겐지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미래연구실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4-1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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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이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 날

책 정보

· 제목 : 애플과 구글이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 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9757657
· 쪽수 : 236쪽

책 소개

자동차 산업 저널리스트인 모모타 겐지의 책. 이 책은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변화를, ‘텔레매틱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파헤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향방을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자동차산업의 거점이 디트로이트에서 실리콘밸리로 넘어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감수의 글_ ICT 기술이 가져올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명적인 변화들
프롤로그_ 지금 자동차 산업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1장_ 자동차 산업을 덮친 텔레매틱스의 충격
IT 거인들의 참가로 격변하는 자동차 산업|자동차 산업의 거점은 디트로이트에서 실리콘밸리로|안드로이드를 앞세워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 구글|‘iOS in the Car’로 빠르게 움직이는 애플|구글이 자동운전 기술을 개발하는 진짜 의도|디트로이트 3의 반격|인텔의 참가로 격화되는 차량 탑재 OS의 패권 쟁탈전|스마트폰 카 내비게이션과 차량 탑재형 카 내비게이션의 대결|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카 내비게이션 제조회사|구미의 기업이 좌지우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음성인식|자동운전의 핵심인 ‘지도 데이터’를 둘러싼 개발 경쟁|기대가 커지고 있는 위성 위치측정 시스템, 멀티 GNSS|자동운전은 언제 보급될 것인가?|자율 이동체 시대의 개막|디지털 카재킹 당한 프리우스

2장_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 일본 자동차 산업계의 방황
구미에서 신흥국으로 시장을 전환하는 전략의 구멍|성장 사업인데 소재고갈 상태|일본의 국내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이유|판매 호조인 경자동차의 수난|자동차의 국내 제조가 사라지는 날|일본의 자동차 제조회사를 떠나는 기술자들|잃어버린 20년의 폐해|자동차 제조회사의 ‘마켓 인’ 전략의 오산|스마트폰과 자동차의 상품주기 차이|카 내비게이션 대국 일본을 붕괴시킬 정책|2초 룰을 고집하는 자동차 제조회사들|비용적상 방식이 부품 제조회사를 도산으로 몰고 있다?|미국이 노리는 일본의 취약한 공급망|ITS 선진국 일본은 사실 ‘갈라파고스’|카 내비게이션, ETC, VICS는 일본이 세계 최고|일본 독자 규격의 ITS는 휴대전화의 재판?|혼다와 도요타가 모색하고 있는 텔레매틱스의 과금 모델|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일본의 성장 전략의 문제점

3장_ 혼돈에 빠져들고 있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향방
차세대 자동차의 주역은 전기자동차나 자동운전이 아니다?|미국의 ZEV 규제에 휘둘리는 전기자동차|전기자동차 열풍에 사라진 투자 자금|미국 정부의 융자를 받고도 사업에 실패한 피스커|‘로드스터’는 미완의 전기자동차였다|테슬라의 ‘모델S’는 본격 전기자동차인가?|제2차 연료전지 자동차 열풍이 시작된다?|초소형 모빌리티는 새로운 범주의 탈것|앞날이 불투명한 개인용 로봇 사업|젊은이들의 자동차 이탈과 자동차의 서브컬처화|‘어른이’가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4장_ 스마트폰이 바꿀 자동차 비즈니스의 미래
생활을 자동차 안으로 들여오는 ‘브로트 인’|운전할 때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는 것은 위법?|스마트폰이 디지털 열쇠가 된다|차내 공간의 디자인 혁명|차세대 기술이 차내 공간을 크게 바꿔놓는다|도요타의 차세대형 고객관리 시스템|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가 탄생한다|자동차를 집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시대가 찾아온다?|자동운전 자동차들의 집단 주행|미래형 이동수단, 모빌리티 믹스|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속속 등장한다

5장_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산업 전환 로드맵의 책정이 급선무|기존 자동차 비즈니스의 쇠퇴|과제가 산적한 대체 산업 육성
인기가 없어진 자동차 산업|이대로는 끓는 물속의 개구리가 될 뿐, 일본 기업의 위기감|진정한 일본판 실리콘밸리를 만들어라|선진 산업의 거리 ‘도큐 후타코타마가와’의 가능성|도쿄 올림픽에서 자동운전을 시연|자동차 신시대의 ‘모빌리티 필로소피’

에필로그_ 폭풍 전야의 일본 자동차 산업

저자소개

모모타 겐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동차 산업 저널리스트. 1962년에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구미 선진국과 신흥 국 등 세계 각지에서 취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닛케이BP사, 다이아몬드사 등 에서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기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 차 관련 매체에 각종 연재를 하고 있으며, 니혼TV 등에서 자동차 경주 대회 해 설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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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 이야기》 《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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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미래연구실 (감수)    정보 더보기
국내 유일의 자동차산업 연구 기관인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http:// kari.hyundai.com) 소속으로, 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철강, 에너지, 건설, 부품 등의 전후방 산업을 주축으로 사회, 문화,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멀티모달MultiModal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분석을 주요 연구 분야로 다루고 있으며, 〈2025 미래와 자동차산업〉, <미래이슈> 등의 보고서 발간을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의 변화 방향을 전망하고 미래 지속 성장에 필요한 차별화된 역량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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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글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자동운전의 기본은 네 가지 데이터를 덧씌우는 것이다. 먼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범지구 위치측정 시스템)로 대략적인 위치를 측정한다. 다음에는 구글 지도와 구글 어스를 바탕으로 화상 처리 소프트웨어인 피카사(Picasa)를 융합시켜 지도 데이터의 기본 바탕을 만든다. 그리고 그 위에 교통 표식과 신호등, 노면의 표시 같은 인프라 정보를 입력한 데이터를 씌우며, 그런 다음 구글 카로 수집한 3D 지도를 덧씌운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GPS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위에 세 가지 데이터를 덧씌우면 위치 정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1장. 자동차 산업을 덮친 ‘텔레매틱스’의 충격

앞으로 운전자는 좀 더 편리하게, 좀 더 즐겁게, 좀 더 일상생활에 가까운 형태로 차내 공간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소비자는 생활을 차 안으로 ‘브로트 인’할 것이다. 이를 내다보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IT 기업과 통신 인프라 기업이 자동차 산업의 진화를 꾀하고 있다. 이것은 항공 업계의 진화와 비슷하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민간 항공기 안에서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대해 규제가 매우 엄격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럽이나 일본보다 상당히 적극적으로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다. 미국 언론의 각종 보도에 따르면 2014년에는 상공에서의 통화나 메시지 전송이 해금될 가능성이 높다.
4장. 스마트폰이 바꿀 자동차 비즈니스의 미래

2020년에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 국토교통성이 그리는 자동운전 보급 로드맵에 따르면 바로 이 무렵에 고속도로 본선에서 차선 변경을 포함한 자동운전이 실현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정부와 도쿄 도에서는 오다이바의 각 경기 시설 주변에서 선수 이동용 자동운전 자동차를 운용한다는 계획을 세울 것이다. 또 올림픽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인 옛 선박과학관 자리의 호화 여객선용 부두와 대형 카지노 등 오다이바의 신명소가 늘어나면 기존의 철도선인 ‘유리카모메’나 ‘린카이선’과 함께 도시 버스 노선의 전기버스화와 자동운전화가 검토될 것이다.
5장.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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