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보다 먼저 집에 가면 안되나요?

1장 회사 생활,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는 적응이 됐나요?
Q1 회사에서 시간이 남아 돌아요
A1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지금은 선배를 관찰할 때

Q2 아침이 괴로워요, 매일 잠 때문에 고민입니다
A2 수동적으로 일하니까 졸리는 것이다

Q3 정장도 사야하고 술자리도 잦고…… 돈 쓸 데가 너무 많습니다
A3 우선순위에 따라 지출하면 된다

Q4 상사의 사무실 내 흡연 때문에 괴로운데, 말해도 될까요?
A4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투에는 주의할 것!

Q5 상사보다 먼저 집에 가면 안되나요?
A5 남아서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 보라

Q6 맨얼굴로 출근했다가 야단맞았습니다
A6 주위에 불쾌감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Q7 밤중까지 술을 마셔도 다음 날 일을 해야 하니 몸이 견디질 못해요
A7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술자리를 갖고, 거절할 때는 부담없이 가볍게

Q8 거래처의 접대, 그냥 받아도 될까요?
A8 'Give & Take'를 기억하면 된다

Q9 말로만 '고객 우선'? 회사의 이윤지상주의에 환멸을 느껴요
A9 고객의 이익과 자사의 이익은 비례한다

Q10 고객을 험담하는 선배에게 실망을 느낍니다
A10 정말로 고객 험담이 전부인 사람이라면, 그는 잘 될 리가 없다

Q11 연속되는 야근으로 녹초가 돼 일요일에는 잠만 잡니다
A11 시간이 지나면 일에 쫓기지 않는 순간이 온다

Q12 회사의 학벌 중시 풍조, 저는 이미 출세 경쟁에서 탈락한 걸까요?
A12 상사에게 당신의 장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라

COLUMN - 불안한 것은 당신만이 아니다

2장 직장 내의 선배.상사와 잘 지내고 있습니까?
Q13 격의 없는 술자리라고 해서 말을 놓았다가 혼났습니다
A13 격의 없는 술자리란 이야기의 형식이 아니라 내용을 의미

Q14 동기가 싫어서 점심도 같이 먹고 싶지 않아요
A14 관계가 악화될 정도라면 적당히 피하는 것이 좋다

Q15 나이 많은 선배 뿐이어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요
A15 업무에 익숙해지면 공통 화제가 생긴다

Q16 없는 사람 험담하는 직장 분위기가 싫어요
A16 험담에 동조하지 않도록 할 것

Q17 제대로 일을 가르쳐 주지 않는 선배 때문에 난처합니다
A17 선배에게 무엇을 질문할지 생각해 보자

Q18 왜 칭찬으로 격려해 주지 않죠?
A18 다음에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 질타하는 것이다

Q19 선배가 바보로 보입니다
A19 배울 점은 취하고 버릴 점은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Q20 상사가 너무 무섭게 화를 냅니다
A20 상사가 화내는 이유를 확실히 캐치하라

Q21 상사에게 업무 고민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겠어요
A21 매일 짧게 업무 보고하는 시간을 갖자

Q22 선배의 조언이 잘 이해가 안 돼요
A22 여러 선배의 조언을 들어 보자

COLUMN 상사의 고민도 만만치 않다

3장 회사 생활의 재미란 무엇입니까?
Q23 납득되지 않는 일도 무조건 하라는 말에 위축됩니다
A23 백문이 불여일견, 체험하면 알 수 있다

Q24 기대가 너무 큰 상사 때문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A24 지금은 연습 시합이란 생각으로 편하게 하자

Q25 일이 재미없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A25 지금 시기에는 일의 95%가 재미없다

Q26 하는 일이라곤 잡무뿐인데, 이래도 되는 건가요?
A26 잡무는 기초 능력을 키우는 트레이닝이다

Q27 회식 총무를 맡기 위해서 입사한 게 아닙니다
A27 회식에서 선배와 사이가 좋아지면 일을 배우기 쉽다

Q28 여자라서 책상 청소와 차 심부름을 하는 건 싫어요
A28 상사에게 하고 싶은 일을 말했는가?

Q29 일은 좋아하는데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해요
A29 업무량과 성장 속도를 상사에게 상담해 보자

Q30 상사가 '보고.연락.상담이 없다'며 화를 냅니다
A30 조직에서 일을 하는 의미를 생각해 보자

Q31 나만 매일같이 야근합니다
A31 업무를 해나가는 과정에 시간 낭비는 없는지 점검해 보자

COLUMN 상사와 젊은 사원, 우수한 쪽은 누구?

4장 원치 않는 조직 변화를 납득할 수 있습니까?
Q32 원치 않는 부서에 가게 되었어요
A32 자기에게 숨겨진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

Q33 입사 2년차인데 팀장이라니,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A33 모든 면에서 팀원의 우위에 설 필요는 없다

Q34 겨우 적응했는데 또 부서 이동,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가요?
A34 새 부서에서는 예전보다 적응이 쉬울 것이다

Q35 조직 변경으로 선배가 없어져 불안합니다
A35 사람은 힘든 환경에서 더 성장한다

Q36 입사 2년차인 내게 후배가! 너무 불안합니다
A36 완전 신입과 2년차는 천지 차이

COLUMN 입사 3년차, 30%가 퇴직?

5장 이직하고 싶습니까?
Q37 기대와 다른 업무, 전직한다면 서둘러야겠죠?
A37 우선은 사내 전직 활동부터 시작해 보자

Q38 상사와의 관계가 험악해서 괴롭습니다
A38 일시적인 업무 관계라고 생각해라

Q39 회사의 고루한 분위기를 참을 수 없어요
A39 일단은 업무에 몰두하라

Q40 연수 프로그램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A40 업무 경험이 곧 배움의 과정이다

Q41 비정규직으로 취직했는데 정규직이 되고 싶어요
A41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야 한다

Q42 월급이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A42 먼저 업계 평균 급여를 파악해라

선배에게 제대로 배우기 위한 방법 그 첫걸음은 지금의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하는 것이다. 기다리기만 해서는 얻을 수 없다. 당신이 먼저 선배에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학생 때의 마음가짐을 180도 바꿔 행동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일 선배에게 무엇을 질문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의외로 쉽게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질문하면 좋을지조차 모르는 스스로에게 놀라게 될 수도 있다. - 본문 82~8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