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간도대란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790685
· 쪽수 : 3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790685
· 쪽수 : 312쪽
책 소개
조선족 자치주의 독립을 둘러싼 한, 중간의 첩보작전과 전쟁을 그린 소설. 사건의 발단은 일본에서 전시된 고려사 진본과 이를 훔쳐낸 대한제국의 마지막 근위대이다. 그들이 고려사 진본을 노리는 이유는 그곳에 발해 황실의 보물의 행방이 적혀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 전시회에서 잔인한 살육이 벌어지고 고려사 진본은 사라진다.
목차
차례
1권 차례
프롤로그
그림자 전쟁
바람귀신
퍼즐 맞추기
녹둔도鹿屯島
탐색전探索戰
음모陰謀
사대천왕四大天王
사라진 역사
보물찾기
천년의 꿈
혈투血鬪
2권 차례
역공逆攻
광야曠野에서
결전決戰
전운戰雲
목마木馬
싸움의 이유
반전反轉
태극기 휘날리며
개전開戰, 그리고...
작가의 말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유업계를 쥐었다 폈다 하는 엄청나게 큰 손인 것 같긴 한데... 근데 이 노인네가 중국 아이들하고 작당을 해서 고려사하고 발해유물은 왜 훔친 건데? 이유가 없잖아. 이게 무슨 3류 드라마도 아니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을 때도 많다."
박태승의 열없는 대꾸에 이민욱이 맥 빠진다는 듯 컴퓨터를 자신에게 돌려놓으며 다시 말했다. - 본문 76쪽에서
최근엔 멀리 선양까지 무슨 유행처럼 위성 안테나가 곳곳에 매달렸다. 조선족이야 당연했고 요즘엔 많은 수의 한족들까지 남조선 방송에 정신을 놓고 있었다.위성 안테나를 외부에 매달면 공안들이 임의로 떼어가니까 이젠 아예 베란다나 집안으로 들여서 천으로 껍데기를 만들어 위장까지 하고 있었다. 사실 조선족이 남조선 방송을 보는 것이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한족들까지 남조선 방송에 열광하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작태였다. 더더구나 당과 군대만을 위해 살아온 그로서는 정말 참고 보아주기 힘겨운 부르조아의 난잡한 추태였다. - 본문 156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