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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

폴케르 울리 (지은이), 강희진 (옮긴이), 김용희 (감수)
  |  
Gbrain(지브레인)
2013-11-22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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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9792887
· 쪽수 : 224쪽

책 소개

어떤 질문을 하면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을까? 무슨 지식을 뽐내면 선생님의 입이 딱 벌어질까? 어떻게 하면 선생님이 내 실력을 인정하며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될까? 그런 경험을 한 번쯤 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목차

1. 도형 9
원 10 삼각형 27 각도 40

2. 좌표 51
좌표 52 함수 57

3. 소수 63
소수 64 소인수 71

4. 제곱근 75
제곱수 76 무리수 제곱근 86

5. 분수 109
분수 110 백분율 123

6. 이차방정식 131
포물선 132 이항식 137
제곱근 공식 140

7. 구 147
원 148 원기둥 156 구 160

8. 삼각함수 169
삼각관계 170 쌍곡선 186

9. 확률 189
통계적 확률 190 주관적 확률 196
조건부 확률 202

10. 로그 211
로그함수 그래프 212
로그의 종류 219

찾아보기 222

저자소개

폴케르 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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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이자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 잡는 수학》《도시탐정단: 암스테르담의 밤손님》《도시 탐정단: 런던의 협박 편지》《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여자의 심리학》《직관의 힘》《작은 벤치의 기적》《원리와 개념을 깨우치는 마법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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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수)    정보 더보기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2010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목동와이즈만 영재교육원 과학 강사, 초록학원 수학 강사, ‘토론하는 아이들’ 논술학원 원장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과학, 수학, 역사, 문화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오래 함께하는 책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분과 의리의 김상헌이냐, 현실과 변통의 최명길이냐》《생활 속 24절기》 《장군바위 콧수염》《가장 쉬운 수학 함수》《가장 쉬운 수학 도형》《하루10분 두뇌트레이닝수학 퍼즐》《시골 할머니 집의 맷돌과 디딜방아》《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수학》《우리 땅 지질 여행》《물리 화학 법칙 미술관》《팡팡 터지고 탁탁 튀는 엄마의 오지랖》《옛 그림 속 물리를 만나는 똘똘한 감상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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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항상 180°인 것은 아니다?!
영국 작가 테리 프래쳇Terry Pratchett(1948년)은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항상 180°라는 주장은 황새가 아이를 물어다 준다는 말만큼이나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수학에 무지한 사람들에게나 통할 법한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뜻이었다. 실제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늘 180°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평면 위에서는 해당 법칙이 진실일지 몰라도 구면 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구면 위에 놓인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항상 180°보다 크다. 참고로 구면 위 삼각형의 면적은 구면과잉에 비례한다. ‘구면과잉spherical excess’이란 구면 위에 놓여 있는 다각형의 내각의 합과 평면 위에 놓여 있는 다각형의 내각의 합의 차이를 가리키는 말이다(가령 구면 삼각형의 세 각을 합한 것과 180° 외의 차. 이때 두 다각형의 변의 개수는 동일함).
구면과잉은 특히 토지 측량학이나 지도 제작 분야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구면과잉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전반적으로 울퉁불퉁하면서 면적이 넓은 토지를 측량할 때, 혹은 해당 토지에 대한 지도를 제작할 때 오차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입체 위에서 구면과잉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실제 면적과의 오차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반면 측정 대상 토지가 비교적 평면에 가깝다면 구면과잉을 무시하고 이차원 위에서 면적을 구할 때와 동일한 방법을 활용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적분과 함수
f(x)=ax+b의 함수 그래프 아래쪽의 넓이를 구하는 과정은 가장 간단한 형태의 적분 계산으로도 가능하다. ‘적분integral’은 함수의 계산 방식을 가리키는 말로써, 적분 공식에서는 ‘인테그랄’이라는 기호를 사용한다. 사실 인테그랄이라는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공식부터 떠올리며 겁먹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 뒤에 숨은 원리는 그다지 무시무시하지 않다.
물론 고등학생이 되면 직선적분뿐 아니라 다양한 곡선에 관한 적분 계산도 배워야 하고, 그 계산은 솔직히 말해서 조금 복잡하고 어렵다. 하지만 적분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기본 원리는 앞서 사다리꼴의 면적을 구하는 과정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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