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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

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

(안동일 변호사가 들려주는 10.26사건, 그 진실과 거짓)

안동일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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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 (안동일 변호사가 들려주는 10.26사건, 그 진실과 거짓)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59860364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5-10-26

책 소개

10.26 당시 김재규 등 사건의 주요 인물에 대한 변호를 맡았던 안동일 씨가 법정에서 가려진 진실과 재판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한다.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공판 조서와 생생한 법정진술 메모를 토대로 26년 전 법정에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시 그려냈다.

목차

책머리에

01 이제는 진실을 말할 때인가?
02 김재규와의 첫 만남
03 우연인가? 필연인가?
04 핏자국이 흩어져 있는 현장
05 제1차 공판(1979. 12. 4) - 모두진술과 재정신청
06 제2차 공판(1979. 12. 8) - 김재규에 대한 신문
07 제3차 공판(1979. 12. 10) - 김계원에 대한 신문
08 제4차 공판(1979. 12. 11) - 박선호, 박흥주, 이기주, 유성옥, 김태원, 유석술에 대한 신문
09 제5차 공판(1979. 12. 12) - 변호인의 반대신문과 재판부 신문
10 제6차 공판(1979. 12. 14) - 피고인들에 대한 보충신문
11 제7차 공판(1979. 12. 15) - 김재규에 대한 반대신문과 만찬석 여인들의 증언
12 제8차 공판(1979. 12. 17) - 증인 김병수, 송계용, 남효주, 김용남, 서영준, 김인수, 김일선
윤병서, 임상봉, 이종우, 정갑순, 서상철, 지장현, 정상우, 유혁인
13 제9차 공판(1979. 12. 18) - 구형과 변론
14 제10차 공판(1979. 12. 20) - 1심 판결선고
15 항소심 재판
16 상고심 재판
17 불붙는 구명운동
18 무참히 짓밟힌 민주화의 봄
19 이야기를 마치며

부록
상고이유서(김재규)
대법원 판결문
사진화보

저자소개

안동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생. 법명 관해觀海.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했다. 서울대·고려대·동국대 등 각 최고위과정을 수료했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제1회 군법무관 시험을 거쳐 국방부 법무관으로 근무했고, 1978년부터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9년 김재규 담당 변호인으로서 10·26 사건의 역사적 재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다.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사단법인 4월회 초대 회장,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상임의장,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4월회 상임고문, 동산불교대학 명예이사장, 3·1문화재단 이사, 대한불교조계종 법률고문, 홍익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기적과 환상》 《쓴소리 바른 소리》 《어떤 대화》 《새로운 4·19》 《새천년과 4·19정신》 《나는 김현희의 실체를 보았다》 《깨달음의 길을 찾아서》 《행복의 길, 정토의 길》 등이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명덕상’, 서울대학교 법대 ‘자랑스러운 법대인’상, 대한불교진흥원 ‘대원상 포교대상’(단체),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 등을 수상했다. 변론을 맡았던 주요 인물 및 사건으로 KAL기 폭파범 김현희, 대도 조세형, 《야생초편지》의 저자 황대권, 기타 긴급조치 사건과 각종 시국 사건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김재규는 법정에서 일관하여 필연론을 설파했다. 10.26은 유신 독재체제가 영구집권으로 가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필연적으로 잉태된 것이며, 따라서 국민의 희생을 줄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유신의 핵을 제거하지 않고는 불가능하였으므로 그가 나서서 야수와 같은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겨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10. 26 직후 정부의 공식발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의 수사발표와 당시 언론의 보도는 우연론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 우연론은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김재규와 차지철의 우발적 충돌로 야기된 '우발적 살인'이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이 되려는 과대망상증 환자에 의하여 일어난 '내란목적 살인'이라는 것이다. - 본문 3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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