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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자를 위한 금융윤리가이드

현장 실무자를 위한 금융윤리가이드

(금융전문가 윤리기준편람)

CFA INSTITUTE (지은이), 신왕건, 한병석 (옮긴이)
미래의창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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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자를 위한 금융윤리가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장 실무자를 위한 금융윤리가이드 (금융전문가 윤리기준편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59890941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08-08-25

책 소개

금융전문가들의 마음가짐에서부터 회사, 투자자, 거래처에 대한 기본자세 및 윤리기준에 대해 항목별로 자세하게 소개한다. 특히 금융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들고, 그것이 윤리기준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혹은 위배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설명해 금융권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필독서로 권한다.

목차

격려사
감수의 글
역자후기

서 언
CFA협회 윤리강령 및 전문가행위 기준

STANDARD Ⅰ 전문가정신
A 법규의 이해와 준수
B 독립성과 객관성
C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 금지
D 불성실행위 금지

STANDARD Ⅱ 자본시장의 완전성
A 중요한 미공개 정보
B 시장조작

STANDARD Ⅲ 고객에 대한 의무
A 고객에 대한 충실의무
B 차별금지
C 투자의 적정성
D 투자성과제시
E 고객기밀유지

STANDARD Ⅳ 고용주에 대한 의무
A 충성의무
B 추가보상약정
C 관리자 책임

STANDARD Ⅴ 투자분석,투자추천 및 투자행위
A 성실성과 합리적 근거
B 고객 및 잠재고객과의 의사소통
C 기록유지

STANDARD Ⅵ 이해상충
A 이해상충의 공개
B 거래의 우선순위
C 추천수수료

STANDARD Ⅶ 회원 및 응시생으로서의 책임
A 회원과 응시생의 CFA 프로그램 관련행위
B CFA협회,CFA자격 및 CFA프로그램에 대한 적절한 인용

저자소개

CFA Institute (지은이)    정보 더보기
CFA Institute는 국제재무분석사(Chartered Financial Analyst? (CFA)) 자격증을 부여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CFA Institute의 설립 목적은, 궁극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윤리, 교육, 그리고 탁월한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전 세계 투자업계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전 세계 165개국에 약 167,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73개국에 CFA Institute를 대표하는 157개의 지역협회가 있습니다. CFA 한국협회(www.cfasociety.org/korea)는 CFA Institute의 한국 내 업무를 대표하는 지역협회로 2000년 2월 5일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 말 기준 약 1,100여 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CFA?, Chartered Financial Analyst?, AIMR-PPS? 및 GIPS?는 CFA Institute가 보유한 상표 중 일부입니다. CFA Institute 상표 목록과 CFA Institute 상표 이용 가이드를 보려면, 당사 웹사이트(www.cfainstitute.org)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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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왕건 CFA한국협회 교육센터장은 한국공인회계사(KICPA)로 LG증권 기업분석 애널리스트, 동부증권 기업분석팀장 등 15년간 리서치와 자산운용실무경력을 거친 후, 지난 16년간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교육전문가로 한국의 CFA최종합격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무관리석사, 재무회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한양대 금융투자MBA, 고려대 F-MAB, KAIST 금융MBA과정에서 금융윤리를 비롯한 자산운용 실무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전문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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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씨티은행과 ING자산운용에서 투자전략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한국장학재단에서 기금운용팀장을 거쳐 리스크관리팀장을 맡고 있다. CFA한국협회교육센터 전문교수로 참여하고 있으며, 윤리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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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때로 고객은 관리자에게 고객의 중개수수료를 자신을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에 사용하도록 지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지시된 중개수수료(directed brokerage)'라고 부른다. 중개수수료는 고객자산의 일부이므로 관리자가 아닌 고객을 이롭게 하는 데 사용되어야 하는 것으로서 이 경우에는 고객충성의무 위반이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운용자는 최선의 가격과 체결을 추구할 의무가 있으며, 고객에게는 중개수수료로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는 점을 확신시키고 '지시된 중개'가 '최선의 거래'를 얻지 못할 수도 있음을 공지해야 한다. (121쪽, 'STANDARD Ⅲ
_고객에 대한 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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