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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읽히는)

토리텔러 (지은이)
미래의창
1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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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읽히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5989611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10-11

책 소개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뉴스와 기사에 일상적으로 등장하는 경제 개념들을 단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경제 입문서다. 20년 가까이 뉴스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브런치에서 경제 멘토로도 활동 중인 저자가 핵심만 골라 친근한 비유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목차

프롤로그: 알고 있는 사실들과 알아야 할 사실들

1장 ‘경기’란 무엇인가?
경기가 궁금할 땐 친구의 씀씀이를 확인하라
‘밥’으로 보는 경제의 기초
세 명의 주인공이 만드는 작품, 경제
* 경기를 알려면 ‘느낌’ 대신 ‘지수’와 친해지자

2장 금리는 경제적 행동의 신호등
돈을 빌릴 때는 돈 사용료를 내야 한다
대출은 ‘술’과 같다
금리를 정하는 것은 시장, 금리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정부
* 금리로 뭘 알 수 있을까?

3장 먹고살기의 난이도, 물가
100원으로 버스를 타던 시절이 있었다
물가 폭탄을 피하려면?
* 최저임금과 소득 주도 성장

4장 부동산은 사는(Live) 곳이자 사는(Buy) 것
부동산을 볼 줄 알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보인다
도대체 아파트는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나
전세, 똑똑하게 살아보자
부동산의 마무리는 세금
* 한국의 기묘한 분양 이야기

5장 현실 속 던전, 주식시장
주식으로 돈을 버는 두 가지 방법
퍼렇게 질렸다가 벌겋게 달아올랐다가, 요동치는 주식시장
이왕 볼 거면 시야를 넓혀 세계시장까지 노리자
* 주식시장도 멈출 때가 있다

6장 무역의 기본은 환율과 관세다
1달러를 우리 돈으로 바꾸면 얼마일까?
환율의 진정한 힘은 무역에서 발휘된다
무역 다툼에서 관세는 아주 강력한 무기
* 브렉시트가 뭐길래

7장 경제주체의 눈으로 보는 우리 경제
경제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점
생계와 직결되어 더욱 중요한 고용과 취업
고용이 해결되었다고 끝이 아니다
우리들의 ‘유리지갑’ 이야기
* P2P 금융, 나쁘기만 할까?

에필로그: '나‘의 경제 이야기를 찾아보자

부록: 세상 중요한 핵심 경제상식
경제 기사가 한 번에 읽히는 개념 정리
알아두면 좋은 추가 경제상식: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저자소개

토리텔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는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이지만, 그의 글은 쉽고 명쾌하다. 경제 문외한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다.” 작가는 2002년부터 국내 대형 미디어 그룹에서 콘텐츠 유통 및 광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시장 경제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경제 공부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갖고서 “경제 뉴스나 경제 유튜브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을 훈련시켜 주는 것이 (글을 쓰는) 목적”이라며 10년째 관련 글쓰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뉴스를 다루는 일이 업이다 보니 경제 뉴스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를 활용하는 경제 공부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저서로는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잘 쓰기 위한 재테크』, 『재 테크는 모르지만 부자로 키우고 싶어』, 『경제지식이 돈이다』가 있다. 작가의 카카오 브런치스토리는 현재 1만 5천 명이 구독 중이며 여러 공공 기관이나 도서관, 학교 등에서 강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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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제 기사를 읽는 일은 ‘명절 때 막히지 않는 도로를 고르는 일’과 유사하다. 지난 명절들의 사례를 샅샅이 분석해본들 이번 명절에 사람들이 어떤 도로로 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막히지 않을 듯한 도로를 고르기 위해 여러 정보들을 검토하더라도 결국 결정은 ‘나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는 빅데이터가 활성화되고, 세상의 모든 정보가 공유된다고 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판단을 강제할 수는 없지 않은가. 경제도 똑같다. 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하지 않는 한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경제 기사를 보면서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판단하며, 판단의 결과에 따라 기준을 계속해서 수정하는 것이 경제 지식 쌓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경제 입문자들에게 나는 경제 기사를 읽으면서 현황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모으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 초년생은 아직 자신만의 틀이 잡혀 있지 않다. 제대로 된 틀을 갖출 기회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이 시기에 틀만 잘 갖추면 대박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쪽박은 피할 수 있다. 지금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경기가 좋다’는 주변 사람들의 씀씀이가 커지는 것을 의미하고, ‘경기가 나쁘다’는 주변 사람들의 지갑이 닫히는 것을 의미한다. 조금 더 확장해보면 ‘경기가 좋다’는 것은 내가 가는 식당의 주인이 돈을 잘 번다는 뜻이다. 씀씀이가 커진 사람들이 식당에 가서 밥을 사 먹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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