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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002374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06-01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경제, 아는 만큼 보인다!
1장 경제를 알려면 무엇을 보아야 할까
01 경기가 좋다는 것과 나쁘다는 것은 무엇일까
02 경제를 알기 위해 보아야 하는 요소들
03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기본 원칙은 수요와 공급
2장 금리는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신호등
01 한 나라의 경제 신호등, 기준금리
02 내가 마주치는 금리
03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면 경기는 어떻게 될까
3장 시장경제의 꽃밭, 주식시장
01 코스피는 들어보았지만 종합주가지수는?
02 주가와 금리의 관계
03 계좌 트는 법: HTS, MTS
04 주가에서 시가총액
05 매도와 매수
06 주가 차트 보는 법
07 코스피, 코스닥/S&P500, 다우지수
08 상장지수펀드인 ETF
09 재무제표/PER
10 상장/공모주청약
11 배당/배당주
12 레버리지/인버스
13 단타매매/장기투자
14 가치주와 성장주 그리고 기타
15 유상증자/무상증자
16 선물거래/현물거래/옵션
17 외국인/기관/개인
4장 국민의 쌈짓돈, 부동산
01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인 부동산
02 부동산과 관련된 산업
03 주택청약/청약제도
04 월세/전세/매매
05 이사하기/전입신고
06 부동산 관련 세금: 취득세, 양도소득세
07 부동산 관련 세금: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08 부동산 투자신탁인 리츠
09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시장
5장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세계 경제
01 천조국의 위엄, 미국
02 천년의 이웃, 중국
03 경제 관련 공동체: EU, 아세안, OPEC+
04 유가와 세계 경제
05 양적 완화/테이퍼링
06 금, 안전자산
6장 우리나라 수출 주력업종과 내수기업
01 헷갈리지만 재미있는 환율
02 수출 주력 업종
03 시가총액 기준 회사들
04 반도체, 현대 산업의 필수템
05 자동차+모빌리티
7장 기술과 환경이 바꾸는 미래 산업
01 4차산업과 정보통신기술
02 5G 그리고 핀테크
03 OTT와 구독경제
04 메타버스, 가상세계 제공 서비스
05 ESG/탄소중립
8장 움직일 수 없는 지표, 통계 정책
01 GDP/경제성장률
02 실업률/고용지표
03 물가/물가지수
04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05 세금(직접세와 간접세)
06 다양한 정부 정책
07 금융사 분류(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
9장 나와 관련 있는 상품과 지식
01 시드머니를 만드는 예금/적금/특판
02 펀드, 간접투자 방식
03 보험상품, 미래 위험 헤지
04 공적 연금/개인연금
05 암호화폐(가상자산)
06 P2P 대출상품
07 채권(국공채와 회사채)
08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09 상속・증여와 세금
10 2030,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10장 재테크에서 필요한 기초 테크닉
01 통장 쪼개기와 체크카드
02 대출은 미래의 나에게 돈을 빌리는 것
03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04 신용점수 올리기/리볼빙
05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
06 종잣돈 모으기
07 경제기사 활용법
참고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제기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용어가 어렵기도 하지만 모든 상황이 흑백으로 나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는 돈이 풀려서 좋아지지만 어느 곳에서는 돈이 줄어서 어려워지는 상황이 동시에 벌어집니다. 같은 상황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경제입니다.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내 해석’을 단단히 하는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중요한 요소가 각각 따로 움직이지 않고 연관되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이해하는 힘은 이 요소들 간의 연관관계를 잘 파악한 후 영향을 가늠하는 능력입니다. 뉴스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기사가 나오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해석하고 시장에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추측해보세요. 기사가 조금은 달리 보일 겁니다.
한국은행의 금리는 경기의 신호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를 낮춘다는 것은 초록 신호를 줘서 경기 주체들이 속도를 내면서 달리게 해주는 것이고 금리를 높인다는 것은 빨간 신호 등으로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를 제한하는 겁니다. 신호등을 보지 않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항상 신호등인 기준금리의 방향을 체크하며 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