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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5989632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인생에 답을 찾지 못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한 ‘여우마켓’
Chapter 1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시대
소비자가 곧 판매자
한국 세포마켓의 특징
당신의 일상을 팝니다
Chapter 2 인스타그램 어디까지 아시나요?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위한 첫걸음
사진에서 영상으로, 인스타그램의 진화
인스타그램의 눈덩이 효과
인플루언서 전성시대
Chapter 3 나도 이제 어엿한 사업자
준비하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전략 수립: 세포마켓도 사업이다
제품 탐색: 리서슈머의 귀환
생산 관리: 자체 제작의 딜레마
피드 관리: 크리에이터가 아닌 큐레이터
Chapter 4 세포마켓 키우기
마케팅: 세포마켓의 3가지 핵심 요소
고객관리: 고객, 팔로워, 그리고 팬
위기관리: 위기 후에 신뢰 회복하기
미래 전망: 세포마켓의 기로
에필로그|세포마켓을 통해 얻은 답, 자신감과 에너지
리뷰
책속에서
얼핏 보기에는 장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나도 마켓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더구나 10년간 공부해온 마케팅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초기 투자금도 필요 없으니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라는 남편의 응원에 바로 사업자 등록을 했다. 그것이 ‘여우마켓’의 시작이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자신의 일상과 연관성이 큰 소비재와 트렌드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를 사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모두 ‘소비자’다. 제품을 찾고, 고르고, 사는 과정은 누구나 경험해본 익숙한 활동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세포마켓을 운영한다는 것은 그저 조금 더 전문적인 소비자가 되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