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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6000042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10-2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_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명품 사원의 업무 법칙을 배워라
1장 단순한 사고가 업무 속도를 높인다
01 좋아하는 것부터 한다
02 주변 정리를 잘한다
03 ‘NO!’라고 말한다
04 효율성을 고려한다
05 다른 사람과 분업한다
06 역할 모델을 정한다
07 참견하지 않는다
2장 업무 상대가 시간의 가치를 좌우한다
08 성과는 업무 상대에 의해 좌우된다
09 바쁜 척하는 사람을 가려 낸다
10 불평 대신 자기계발을 한다
11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히 여긴다
12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
13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14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한다
3장 나만의 리듬을 만들면 업무가 즐거워진다
15 업무의 리듬을 탄다
16 내일 할 일은 내일 한다
17 업무 순서를 정한다
18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19 하는 김에 함께 한다
20 신속하게 결단 내린다
21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는다
22 나무와 숲을 같이 본다
23 건강 관리를 잘한다
4장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시간 부자로 만들어 준다
24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25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26 술보다는 차를 마신다
27 장·단기적 선택을 고려한다
28 전력을 다해 길을 찾는다
29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30 위기를 기회로 생각한다
31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다
5장 뇌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32 업무의 특성을 파악한다
33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34 동기를 부여한다
35 긍정적인 자세로 일한다
36 때에 따라 업무를 병행한다
37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한다
38 결단에 책임지는 사람이 된다
39 빈 시간을 활용한다
40 EQ를 키운다
6장 발상의 전환이 인생을 두 배로 윤택하게 한다
41 시간의 주인이 된다
42 야근을 하지 않는다
43 자신의 일을 사명으로 여긴다
44 제한 시간을 정한다
45 시간으로 환산해본다
46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한다
47 회의는 짧게 끝낸다
48 빠른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7장 순서와 집중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49 집중하면 업무량이 줄어든다
50 상황에 따라 업무 순서를 정한다
51 정답은 현장에 있다
52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53 적임자에게 업무를 배분한다
54 융통성을 발휘하며 일한다
55 후배에게 배운다
리뷰
책속에서
동등한 전문 지식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시간당 업무량에는 개인차가 있다. 이는 각자의 업무 처리 순서나 시간 활용법, 업무에 발휘하는 집중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업무를 빨리 처리하는 사람,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이 세 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에 응용한다.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자. 업무를 처리하는 속도는 평소와 다름없는데 업무량이 3분의 1로 줄어든다면 3배 빠르게 업무를 끝마칠 수 있다. 또한 업무량이 4분의 1로 줄어든다면 4배나 빨리 끝마칠 수 있다. 그런데 업무 처리 속도를 3배 빨리 한다 해도 업무량이 3배가 되면 업무 처리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 조직의 생산성과 자신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기 위해서는 ‘일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일할 사람의 능력을 미리 가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사전에 업무 파트너에 대한 정보를 많이 모으는 것이 좋다. 물론 회사에 소속된 직원의 입장에서는 누구와 함께 일을 하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 ‘저 사람은 싫다.’, ‘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절실하다 해도 위에서 지시를 내리면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될 만한 사람과 한 팀이 되었다면 두 사람일 경우에는 업무를 반씩, 네 사람일 경우에는 4분의 1씩 분담하자고 제의해 보자. 그러면 업무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