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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난 너를 왜 미워하는가?)

조지프 엡스타인 (지은이), 김시현 (옮긴이)
민음인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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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기 (나보다 잘난 너를 왜 미워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170070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07-05-23

책 소개

'욕망의 심리학' 시리즈 중 첫번째 책이며, 다른 사람은 갖고 있는데 나는 갖지 못한 것 때문에 생긴 적의인 '시기'를 다룬다. 심리 전문가인 지은이는 시기가 질투, 분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상황에 어떤 대상을 향해 분출되는지 등을 파헤친다.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1 시기의 정체
Chapter2 드러나지 않는 욕망
Chapter3 저들은 가졌는데 나는 왜?
Chapter4 남자의 시기와 여자의 시기
Chapter5 경쟁자와의 차이가 작을수록 시기심은 커진다
Chapter6 젊음에 대한 증오
Chapter7 타고난 시기심의 화신들
Chapter8 정치에 반영된 시기심
Chapter9 유대인에 대한 시기
Chapter10 타인의 몰락을 즐기는 마음
Chapter11 꺼지지 않는 분노, 르상티망
Chapter12 시기를 인정했던 그리스인
Chapter13 시기의 열쇠, 성취욕
Chapter14 왜 시기와 싸워야 하는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지프 엡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야망, 우정, 시기, 가십, 이혼 등을 다룬 책 30여 권을 집필했다. 명예 학술 협회인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아메리칸 스칼러American Scholar》의 편집인으로 활약했으며, 노스웨스턴대학교 영어과에서 30년간 교편을 잡았다. 《뉴요커The New Yorker》, 《코멘터리Commentary》, 《뉴 크라이티리언The New Criterion》, 《타임스 문예 부록Times Literary Supplement》, 《클레어몬트 리뷰 오브 북스Claremont Review of Books》, 《뉴욕 리뷰 오브 북스The New York Review of Books》, 《포에트리Poetry》 등 수많은 잡지에 기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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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번역가. 코맥 매카시의 《카운슬러》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 《핏빛 자오선》, 스티븐 킹의 《리시 이야기》를 비롯해 《힐 하우스의 유령》 《우먼 인 블랙》 《하우스 오브 카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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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기하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지침이 있다. 시기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반어법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말하면서 실제로는 저것을 의미하는 기술이 남다르다. 또한 스스로에게든 남에게든 자주 냉소를 날린다. "곰곰이 따져 보면 냉소에는 일말의 시기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한 폴 발레리의 말처럼, 사람들은 할 수 없거나 가질 수 없는 것에 냉소를 보내는 경향이 있다.-p34 중에서

거물급 인사의 스펙터클한 몰락만큼 샤덴프로이데를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것도 없다. 정치계에서는 저널리스트 앤드루 설리번이 미국의 경제적 고난을 보고 기뻐하는 유럽인을 묘사하기 위해 '양켄프로이데'라는 용어를 만든 바 있다. 때로는 그들의 몰락이 너무도 당연한 경우에는 샤덴프로이데 이상의 감정이 들기도 한다. 엔론이나 월드컴 등 온갖 부패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기업체에 대해서라면 시기심보다는 정의감이 더욱 강하다. 그런 회사의 중역이란 인간들은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남을 속이고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 몸 챙기기에 급급하며 부하들을 쥐어짜는 사악한 작자들이니 그런인간들이 몰락하는 꼴을 보고 싶은 건 당연할 수 있다. 여기에는 시기보다는 경멸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한다.-p1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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