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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554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08-05-30
책 소개
목차
I
저녁 자작나무 15
집에는 열 개의 문이 있다 16
바깥에 갇히다 18
雨島 20
테라 아우스트랄리스 인코니타 22
동백과의 합장 24
금이 간 거울 26
뜨거운 꽃 27
봄이 없다 28
꽃 30
물음표가 걷고 있다 32
바깥의 힘 33
우리집을 못 찾겠네 34
느리게 가는 귀 36
무당벌레 38
II
블랙러시안, 그 속에서 태양을 꺼내는 법 43
바람의 젖가슴 44
붉은 애기풀 46
주춤거리다 47
11월, 그 끝에서 48
아궁이 50
연평도에 가보면 52
자전거나무 54
즐거운 가위 56
상처는 여전히 붉다 58
버스와 나비 60
몸에는 쥐 한 마리 62
계영배 64
달팽이 66
발신자 번호가 보이지 않는다 68
III
허공을 뜨개질하는 여자 73
백년찻집 74
손톱 속의 민달팽이 76
드라이 플라워 77
그녀의 목에선 뻐꾸기가 운다 78
캔 플라워 80
간격 82
노을의 손 84
꼬리가 운다 86
길 88
잔소리 89
버려진 피아노 90
아름다운 등 92
가을학 개론 93
IV
서랍 속에서 어두워지다 97
하품 한 마리 98
키위새 100
고장난 자전거 101
보행섬 102
설탕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104
불타는 닭발집에 가면 105
병목안 106
권태 108
불나방을 클릭하다 110
수리산의 봄 111
물렁물렁한 중심 112
* 해 설
말라버린 시간을 서서히 향기로 풀어낸다 | 최라영(문학평론가)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