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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433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9-07-01
책 소개
목차
길의 시작 04
첫 번째 길 - 갈림길
시린별 14
밤, 밤, 밤 16
분열 18
시리다 20
이별 통보 22
날씨 맑음 24
그림 그림 26
불면증 28
잔재 30
꼬박 한 잔 32
Criteria 34
그렇겠죠 36
삭제 38
아프다 40
두 번째 길 - 일방통행로
애증 44
ㅅㅂ 46
그믐 48
희극 50
운명 52
소비 54
개그맨 56
봄날 58
좋은 말 60
풍금은 소리를 잃었다 62
뭉게구름처럼 64
연어 66
꿈 68
착각 70
Spr-ing 72
작열 74
인간 78
여백 80
유리 장미를 꺾었다 82
세 번째 길 - 교차로
별똥 86
하늘은 비를 쏟는다 88
새벽, 길 90
관계 92
거절 94
결핍 96
달빛을 빚으니 그리움이 되었다 98
여행 100
비워 내다 102
비 오는 날 104
여운 106
얼뜨기 108
주다, 잃다 110
과거를 걷는다 112
애상 114
불협화음 116
환상 118
변심 120
왜 안 했을까? 122
그냥 그곳에 있어주세요 124
점토도 언젠가 굳는다 128
참견 130
무신경 132
Illogical 134
이해라는 이름의 죄 136
편두통 138
너만 가득하니 홀로 140
크레파스 142
조급했던 이에게 144
잊은 것 146
곧이 길다 148
연금 150
눈을 감아야 152
좋은 여행 154
망각 156
네 번째 길 - 내리막길 - 서행
그렇구나 160
영원은 무가치하다 162
너, 그리고 나 164
슬픔의 뒤안길 166
새벽은 그러하다 168
사랑이 떨어질 때 170
내딛는 한 걸음에 물들다 172
이유 없이 174
그대가 봄입니다 176
미소는 우둔하다 178
거울 180
할 일 182
달빛 아래 그 밤은 달콤했다 184
물들다 186
낙화 188
다시 - 교차로
시, 시 192
A to Z 194
저자소개
책속에서
길의 시작
외길
사랑을 한다는 것은
외길을 걷는 것과 같아서
두 사람의 길이 같은 길이 아니면
결국 비껴가게 되는 걸까
A는 B의 눈빛과 입 모양을 보고 직감했다.
“그만하자.”
그렇게, 시시하게, B는 다시 Z가 되었다.
최선의 선택을/ 최악의 선택으로 바꾸는 것은/ 고작, 한마디 말이면 충분하다
어릴 적부터 난 그림에 소질이 없었어/ 이번에도 끝내 그려내지 못했잖아// 너와 함께하는 내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