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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쉴라 월쉬 (지은이), 박혜경 (옮긴이)
황금부엉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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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303973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4-08-07

책 소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치유의 과정을 잘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상처를 너무 오랫동안 가지고 있어서 더 이상 상처를 상처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찾다가 받은 오해 때문에 아예 자신의 고통을 감춰버리기도 한다.

목차

1부 - 마음의 상처

무너진 마음과 산산 조각 난 꿈
하나님, 제 고통이 보이시나요?
수치심에 관한 우리들의 진실
믿었던 거짓말들
사랑을 향한 갈망
상처입은 치유자
믿음과 육신의 치유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가?

2부 - 영적 전쟁


밖은 지밭이다
완벽한 의상
믿음으로 걷기
은혜와 진리

3부 - 공동체


십자가와 용서: 떡과 포도주
부활
치유와 갈라진 교회
수의를 벗으라!
기적을 일으키는 기쁨의 공동체

마지막 단상: 당신의 인생을 도로 찾으라

저자소개

쉴라 월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연사, 부흥회 강사, TV 쇼 사회자, 성경 교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쉴라는 전미全美 규모의 ‘믿음의 여성 집회 Women of Faith Conference’(2백5십만 명 참가)의 주요 연사이며, ‘믿음의 어린이 집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스테디셀러인 <회고록>을 포함하여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17권의 책을 썼다. 이 책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참된 치유와 놀라운 사랑 Real Healing For a Woman's Wounded Heart and Outrageous Love> 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미상 후보로 오른 CD 편집본 <The Best of Sheila Walsh>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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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영어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한동대학교의 국제어문학부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하나님의 인재를 길러내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역서로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시인과 전사> <아주 특별한 사랑>(이상 두란노) <성품이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국민일보) <새롭게 쓰임받는 여성>(예영커뮤니케이션) <기쁨으로 주를 맞으리>(디모데)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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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령께서 지우개를 들어 당신 마음의 모든 고통을 다 지우지 않는 대신에 은혜를 베풀어 당신이 구세주와 함께 모든 기억들을 직면할 수 있게 하심을 나는 믿는다. (48쪽)

아마도 이 점이 우리가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일 것이다. 우리의 고통을 미리 막을 수 있었던 하나님께로 그 고통을 가져가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59쪽)

우리는 좋은 그리스도인이란 마음의 고통을 무시한 채, 언제나 승리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사로의 무덤 밖에서 흐느껴 우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64쪽)

다른 사람의 눈에서 실망과 포기의 흔적을 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나는 잘 안다. 사람들은 내게 온전히 완치될 때까지는 사역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때로는 하나님에 대한 내 믿음을 의심하기도 했다. 어떤 말들은 고의로 한 말이었고 어떤 말들은 우울증에 대한 무지에서 한 말이었다. 내가 강연을 할 때마다, 그곳이 도시의 빈민가이건, 믿음의 여성의 집회장이건, 캘리포니아의 부촌이건 간에,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듣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약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수치를 하나님의 빛으로 가져가주셔서 감사합니다.” (84쪽)

심한 우울 증세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빨리 털고 일어나라거나 기도에 더 힘쓰라고 말하는 것은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끊고 성경 공부나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305쪽)

나는 그 여정에서 얻었던 교훈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인생이란 결국 하나님에 대해, 내 자신에 대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실망하며 또 그 실망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교훈을 말이다. (306쪽)

우리 자신에 대한 실망을 수용하는 것은 은혜의 연습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실망을 직면하기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307쪽)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의 삶에 동참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나누어야 할 것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와 자비인 것이다. (322쪽)

상처가 네게 없다면 너는 그 상처에서 나오는 힘도 가지지 못할 것이 아니냐? 회한에 가득한 네 낮은 목소리가 떨며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법. 비참하며 실수투성이인 땅의 자녀들을 설득하는 데는 천사보다도 이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이 더 효과가 있으며 오직 상처받은 군사들만이 사랑의 수고를 할 수 있는 것이거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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