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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상실의 아픔을 겪은 어느 크리스천의 정직한 고백, 재조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지은이), 박혜경 (옮긴이)
좋은씨앗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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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상실의 아픔을 겪은 어느 크리스천의 정직한 고백, 재조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8744214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9-22

책 소개

실의 아픔을 겪은 어느 크리스천의 정직한 고백

이 책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는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아버지의 슬픔과 믿음 안에서의 고백을 통해,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구속적 사랑과 신앙의 진솔함을 전한다.

1. 이 책의 핵심 메시지
● 이 책은 인간의 아픔과 상실, 고통의 현실 앞에서 신앙인의 솔직한 탄식과 고백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 앞에서의 애통과 소망, 그리고 다시 만날 소망을 품으며 살아가는 신자의 삶을 조명한다.

● 죽음과 상실을 대면하는 현실 속에서 '왜?'라는 질문과 함께, 신앙인의 내면에 일어나는 의심과 슬픔ㆍ믿음의 씨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여정을 그린다.

2.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도전
● 이 책은 상실과 고통의 현장에서 신앙인의 진솔한 탄식과 믿음을 고백함으로써, 오늘날 많은 시련과 흔들림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진실한 하나님과의 관계로 나아가도록 부른다.

● 이 책은 고난과 애통의 상황에서 '왜?'라는 질문을 솔직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신앙의 용기를 촉구하고, 교회가 사랑과 위로 그리고 진정한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함을 도전한다.

● 믿음의 길을 걷는 성도와 교회에게, 연약함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가는 것이 신앙의 성숙임을 일깨워 주며, 상실과 아픔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는 교회가 되도록 권면한다.

3. 의의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는 믿음의 길에서 고난은 회피할 수 없는 실존의 일부임을 인정하면서, 슬픔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신앙의 진정성과 성숙함을 보여준다. 또한 고난 가운데 탄식하는 것은 연약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성도의 특권임을 강조한다.

4. 이 책이 주는 유익
● 깊은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위로를 발견하게 하며, 고난 중에도 신앙의 공동체 속에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 고통의 시간을 겪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위로의 손길을 느끼게 하여 신앙이 현실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한가운데서 빛을 발함을 보여준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시리라.”라는 말씀처럼, 모든 성도에게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탄식하고, 그 사랑과 위로를 누리며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진솔한 신앙의 여정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하길 권면한다.

목차

서문 통곡의 벤치에 앉은 이들과 함께 7

첫 번째 이야기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곁에 남는다 11

두 번째 이야기 상처 입은 사랑은 특별한 사랑이 된다 67

세 번째 이야기 애통하는 자는 새 날을 꿈꾼다 111

부록 레퀴엠 165

저자소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미네소타 비글로우의 네덜란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캘빈 칼리지(B.A.)를 거쳐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Ph.D.), 이후 모교인 캘빈 칼리지에서 20년 넘도록 가르치면서 또 다른 기독교 철학의 거장인 알빈 프랜팅가(Alvin Plantinga)와 함께 “기독교 인식론”을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프린스턴, 미시간, 시카고, 노트르담 대학의 초빙교수와 네덜란드 자유 대학의 카이퍼 석좌교수, 예일 대학에서 노아 포터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철학회 회장(1991)과 미국 기독교 철학회 회장(1992-1995)을 지냈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의 와일드(Wilde) 강연(1993)과 종교철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기포드(Gifford) 강연(1995)에 연달아 초빙되기도 했다. 미학, 존재론, 인식론, 교육 철학, 신학, 기독교 철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저술을 발표해 왔으며 2005년 예일대 교수직을 은퇴한 후 현재까지도 미국 전역을 방문하며 강연과 강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 소개된 저술로는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때까지」(Until Justice and Peace Embrace, IVP 역간), 「종교의 한계 안에서의 이성」(Reason Within the Bounds of Religion, 성광 역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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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 동 대학 통역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와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시편 산책, 열정의 회복, 아주 특별한 사랑, 시인과 전사, 성품이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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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상실은 내 정체성을 결정한다. 내 전부는 아닐지 모르나 내 정체성의 커다란 부분을 결정한다. 나의 상실은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저 슬픔을 간직하는 단계를 넘어 슬픔을 구속(救贖)하려고 애쓴다.
- 서문 통곡의 벤치에 앉은 이들과 함께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고통에 가면을 씌워야 하는가? 때때로 사람들이 우리의 고통 받는 내면을
엿보며 들어올 수 있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눈물이 고인 눈으로 세상을 보리라. 그러면 이전에 마른 눈으로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되리라.
- 첫 번째 이야기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곁에 남는다


모든 죽음에는 그만의 특징이 있듯이 같은 죽음을 향한 애통함도 모두 다르다. 애통함의 본질(inscape)이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역동적인 슬픔은 다른 사람의 판단이 개입되지 않는 가운데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 두 번째 이야기 상처 입은 사랑은 특별한 사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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