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프롤로그

1장 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마흔까지의 나
마흔, 글을 쓰기 시작하다
글쓰기로 꿈을 찾다
출판사를 만나다
SNS로 책을 알리다
삶이 글이 되고, 글이 삶이 되다
왜 마흔인가?
독서는 좋은 글쓰기 습관
책은 어떻게 내 삶을 바꾸었나?
존경받는 작가들의 특징을 파악하라

2장 전자책으로 시작하자

전자책,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전자책의 열 가지 장점
전자책, 어떻게 써야 할까?
전자책을 쓸 때 유의할 점
전자책, 어떻게 판매해야 할까?
전자책 출간 후 해야 할 일
전자책이 만드는 변화

3장 종이책을 출간하자

출판사를 만나자
출판사를 만나기 전 준비물 세 가지
출판사 미팅, 어떻게 할 것인가?
종이책 쓰기는 이렇게 시작하라
6개월 만에 책을 출간하는 방법
출간 후 한 달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종이책 출간으로 달라진 삶
출간 한 번으로 끝이 아니다

4장 좋은 책은 어떻게 쓰는가

쉽게 읽을 수 있게 쓴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쓴다
글쓰기란 곧 삶쓰기다
관심 있는 것을 쓴다
쓰기 위해서는 읽어야 한다
큰 그림을 그려 둔다
매일 조금씩 쓴다
퇴고는 반드시 해야 한다
제목이 중요하다
결국 책은 내가 쓰는 것이다

5장 책은 어떻게 알리는가

책을 읽지 않는 시대
홍보는 평소에 하는 것이다
읽히는 책을 써라
추천사와 서평단을 활용하라
무료로 책을 알리는 방법
유료로 책을 알리는 방법
책 출간 후 하면 좋은 것들

6장 그들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김동식
김종원
드로우앤드류
브라운스톤(우석)
이슬아
이재형
주언규(구 신사임당)

에필로그

‘내 삶이 글이 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내 삶을 허투루 살 수가 없었다.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어야지 새로운 글이 탄생하고, 나에게 좋은 삶을 주어야지 좋은 글이 탄생하고, 나에게 따뜻한 경험을 주어야지 따뜻한 글이 탄생한다. 마치 의미 있는 글을 쓰기 위해 의미 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 1장 ‘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좋은 책은 보편성과 특수성의 결합으로 만들어진다. 보편성이란 누구나 공감하는 소중한 가치에 대한 것이다. 특수성은 내 책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다름에 대한 것이다. 좋은 책이란 보편성을 특수성이라는 포장지로 독자에게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
- 3장 ‘종이책을 출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