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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

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

피에르 제르베 (지은이), 소민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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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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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6051005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01-17

책 소개

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자본주의 국가인가, 국가 자본주의인가? 인종 차별주의 국가인가, 다문화주의 국가인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최종적으로 미국은 과연 우리에게 모델인가, 재앙인가? 책은 20세기 100년에 걸친 미국의 여정의 통해 답을 구하고 있다.

목차

20세기의 주요 사건들
1901 : 초대 ‘제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 1903 : 포드자동차회사의 설립 / 1904 : 파나마 운하 / 1909 : NAACP의 창설 / 1916 : 윌슨 대통령의 재선 / 1919 : 금주법 / 1920 : 베르사유 조약에 대한 거부 / 1924 : ‘잠자는 대통령’ 쿨리지의 재선 / 1927 : 최초의 유성 영화 / 1929 : 월가의 검은 목요일 / 1933 : 뉴딜 / 1941 : 진주만 / 1944 : ‘미국식’ 전쟁 / 1945 : 히로시마 / 1947 : 마셜 플랜 / 1950 : 매카시즘 / 1955 : 공민권 운동 / 1960 : 케네디와 ‘뉴 프런티어’ / 1965 : 자유주의의 절정기, ‘위대한 사회’ / 1968 : 현대 미국의 정치 지형의 탄생 / 1974 : 리처드 닉슨의 사임 / 1980 : 로널드 레이건의 당선 / 1986 : 레이캬비크 정상회담 / 1994 : 공화당 의회 / 2000 : AOL 사와 타임워너 사의 합병

20세기의 주요 인물과 신화
록펠러 가 : 와스프 자본주의의 원형 / 새뮤얼 곰퍼스 : ‘미국식’ 노동조합 운동의 아버지 / 윌리엄 듀보이스 : 가장 위대한 아프리카계 미국 지식인 / 에드거 후버 : 워싱턴의 눈 / 프랭클린 루스벨트 : 세기의 거인 / 월트 디즈니 : 모순적인 순수함 / 제임스 포러스틀 : 미쳐 갔던 반공주의자 / 에이브러햄 레빗 : 아메리칸 드림의 장려자 / 케네디 가 : 지구적 신화 / 베티 프리던 : 신화를 깨뜨린 여성 / 마틴 루터 킹 : 미국 전통의 가장 깊은 곳에서 / 월터 크롱카이트 : ‘TV로 중계된 최초의 전쟁’의 목소리 / 마이클 잭슨 : 공민권 쟁취 이후 최초의 스타 / 힐러리 클린턴 : 베이비부머 / 조지 부시 : 이해할 수 없는 계승자 /

20세기의 정리와 21세기의 전망
미국, 모델인가 재앙인가? / 자본주의 국가인가, 국가 자본주의인가? / 아메리칸 드림은 존재하는가? / 미국인들은 미국 모델을 믿는가? / 인종 차별주의인가, 다문화주의인가? / 세계에서 미국의 임무란 존재하는가?

저자소개

피에르 제르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8대학의 미국 역사학과 조교수이며, 지은 책으로는 대학 역사학 교재로 쓰이고 있는 <1960년부터 현재까지의 미국>(Hachette, 2005)과 미국 산업혁명의 원인을 기술적 발전이 아니라 시장 경제를 예고한 사회적 변화에서 찾은 <미국 산업혁명의 기원>(?cole Des Hautes ?tudes En Sciences Sociales, 2005)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제르베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힘의 원천과 그 논리를 검토하고, 그 속에서 미국이 자본주의 국가인지 국가 자본주의인지, 인종 차별주의 국가인지 다문화주의 국가인지, 이 모든 것을 떠나 미국이 우리에게 모델인지 재앙인지를 20세기 100년에 걸친 미국의 여정을 통해 답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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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과 영상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행복한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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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이 인종차별주의 국가인지, 다문화주의인지도 현재로서는 역시 물을 필요가 없다. 흔히 미국을 인종의 '용광로'나 '모자이크'로 표현하는데, 그것은 많은 인종 및 집단이 미국이라는 거대한 용광로 속에서 용해되거나,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보전함으로써 풍부한 다양성을 보여 준다는 의미에서이다. 하지만 미국 대도시에 차이나타운이 계속 자리 잡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극심한 인종 차별로 고통을 당해 왔고, 심지어 이민을 금지당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지도 지금에는 의심스럽다. 빈곤층이 집중된 지역은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다. 때문에 빈곤층은 전기와 수도 시설의 불비, 대중교통 수단의 부족, 치안의 불안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상점들도 그런 약점을 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책정한다. 그런 환경을 벗어나려는 시도도 자기 재산을 지키려는 부유층의 공공연한 적대감에 부딪히기 십상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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