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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지론 강의 - 하

유가사지론 강의 - 하

남회근 (지은이), 설순남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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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지론 강의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가사지론 강의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60518971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대소승의 각종 수행법과 수행 단계, 삼매를 얻고 원만 자재함에 이르는 과정을 여러 경전에서 수집하고 분류해서 집대성한 책이다. 경문을 지도로 삼아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 길에서 만나는 각종 난관을 스스로 대처하게끔 하고, 수행자가 서 있는 자리를 알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분발시킨다.

목차

제11강
〔제13권 本地分中三摩呬多地第六之三〕 등지等持 선교와 등지等至 선교|어떤 정의 경계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마음대로 정에 머무르고 정에서 나올 수 있어야|진정으로 정에 들어간 행상상|왜 정에서 나오는가|어떤 행원으로 정에 들어가는가|〔제30권 本地分中聲聞地第三瑜伽處之一〕 수행 장소의 다섯 가지 조건|정의 수행에는 위의가 있어야 한다|몸과 마음이 멀리 떠나야 수행할 수 있다|무엇이 삼마지이고 심일경성인가

제12강
구주심, 마음의 머무름이 바른 정이다|마음을 붙들어 매어 내주하고 등주하게 하다|두려운 무기업의 과보|마음이 안주하고 근주하고 더욱 조순해야|적정 다시 적정|무엇이 정념을 잃어버림인가|흐름에 맡긴 채 자연스럽게 도에 들어가는 등지等持|여섯 가지 힘으로 구주심을 성취하다|네 가지 작의로 구주심의 정을 수행하다|네 가지 방법으로 관을 수행하다|무엇이 정사택인가

제13강
비발사나 수행의 세 가지 요강|비발사나에서 여섯 가지 관법의 차이|여섯 가지는 관법 수련의 차이다|여섯 가지 관법은 세 가지 깨달음에 의지한다|다시 백골관과 부정관을 말하다|어떻게 자비관을 수행하는가|〔제31권 本地分中聲聞地第三瑜伽處之二〕 무엇이 연기관인가|연기의 본성은 공이고 무아다

제14강
정사유 정지견의 선정 수행법|이숙과와 과보는 같은 것인가|십이인연과 삼세인과|여러분은 왜 그렇게 어리석습니까|아만을 버리는 계차별관 수행|어떻게 수식관을 수행하는가|호와 흡을 하는 사이의 식을 장악하다

제15강
왜 아홉 가지 선법 가행을 닦아야 하는가|개성이 다르니 상응하는 가행을 쌓아야|왜 수행을 미루면 안 되는가|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나요|무엇을 지, 지의 상, 지를 수행할 때라고 하는가|무엇을 관, 관의 상, 관을 수행할 때라고 하는가|마음이 가라앉거나 들뜰 때는 어떻게 수행하는가|마음이 흩어지지 않고 거칠어지지 않은 가행|장애를 깨끗이 없애는 가행|〔제32권 本地分中聲聞地第三瑜伽處之三〕 탐심이 무거우면 부정관을 수행한다

제16강
부정관의 요점과 백골을 불태우는 수련|사대의 전화|풍에 승해를 일으켜 풍대관을 수행하다|입출식을 작의 사유하여 순신관에 머무르다|풍을 닦고 호흡을 닦는 가행 법문|선지식의 가르침으로 탐욕과 근심을 조복시키다|정 수행이 일으키는 몸의 반응|기가 충만하고 마음이 희락하고 작의에 성공하다|색계정을 얻은 후 심신의 변화|〔제33권 本地分中聲聞地第四瑜伽處之一〕 작의 성취 후 입세하여 수행해야 하는 네 부류|수행인이 왜 다른 종류로 태어나는가

제17강
사대가 흩어지는 과정|사망할 때의 특수한 현상|중음신의 시기|다시 환생하여 사람이 되다|사람은 왜 수도해야 하는가|욕을 떠나기 위한 일곱 가지 작의 중 요상작의|욕의 각종 현상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는 것|초선의 유심유사의 경계를 수행하다

제18강
세간정의 중요성|정려와 정은 무엇이 다른가|내재된 의식이 청정해져 바르게 멀리 떠난다|무심무사하여 이선에 들어가다|기쁨의 욕을 떠나는 삼선|삼선 이상의 버림과 즐거움|사선의 사념청정과 삼재팔난|무엇이 진정한 허공인가|무엇이 공무변처정인가|무심정 경계의 무상정과 멸진정|마음을 억누르는 무상정은 외도정이다|신통을 얻게 되다

제19강
신통 수행의 처음 두 단계인 경거상과 유연상|공계상 및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신심부순|신족통을 얻었다|숙명통의 경계|천이통과 천안통의 수행법|타심통을 성취하다|득도한 사람의 신통과 외도의 신통|어떤 사람이 천계에 태어나는가|왜 계를 지켜야 정에 도달할 수 있는가|〔제34권 本地分中聲聞地第四瑜伽處之二〕 성문도에서 보리도로 나아가야|〔제4권 本地分中有尋有伺等三地之一〕 유정의 범위를 왜 여덟 가지로 분류하는가

제20강
삼계 육도의 괴로움과 즐거움|〔제5권 本地分中有尋有伺等三地之二〕 선정 수행의 괴로움과 즐거움|괴로움과 즐거움은 상대적이다|자기 몸과 생명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괴로움과 즐거움은 어디서 오는가|음식에는 단식 사식 식식이 있다|삼계 남녀의 음욕과 생육|세 가지 욕생과 세 가지 낙생|무엇이 생의 차이를 낳는가|견지를 분명하게 세우고 수행하라

부록 삼계천인표|찾아보기

저자소개

남회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중국 절강성 온주(溫州)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서당식 교육을 받아 17세까지 사서오경 제자백가를 공부하였다. 절강성성립국술원에 입학하여 2년간 무술을 배웠고 문학ㆍ서예ㆍ의약ㆍ역학ㆍ천문학 등도 두루 익혔다. 1937년 국술원을 졸업하였다. 그후 중앙군관학교 교관직을 맡았으며, 금릉(金陵)대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연구하였다. 25세 때인 1942년에 스승인 원환선(袁煥仙) 선생이 사천성 성도(成都)에 창립한 유마정사(維摩精舍)에 합류하여 의발제자가 되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3년간 사천성 아미산 중봉에 있는 대평사(大坪寺)에서 폐관 수행하며 대장경을 완독하였다. 28세 때인 1945년 티베트 밀교의 여러 종파의 고승들을 참방하고 밀교 상사로 인가 받았다. 그 후 운남(雲南)대학과 사천(四川)대학에서 한동안 강의하였다. 30세 때인 1947년 고향에 돌아가 『사고전서(四庫全書)』와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 등을 읽었다. 1949년 봄에 대만으로 건너가 문화(文化)대학 보인(輔仁)대학 등 여러 대학과 사회단체에서 강의하며 수행과 저술에 몰두하였다. 또 노고문화사업공사(老古文化事業公司)라는 출판사를 설립하고 불교연구단체인 시방(十方)서원을 개설하였다. 2004년 대륙으로 이주한 선생은 중국의 강소성 오강(吳江)에 태호대학당(太湖大學堂)을 창건하여 교육문화 연구 등의 활동을 해오다 세연이 다하여 2012년 9월 29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다비 후 온전한 두개골과 혀 사리, 그리고 1백여 과의 사리자를 거두었다. 『논어별재』 등 저술이 60여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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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순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사회과학원에서 방문학자 자격으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성결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 『황준헌 시선』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밀교대원만선정 강의』 『약사경 강의』 『맹자와 진심』 『노자타설』 『대학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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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가
수련이 도달했는데도 지혜가 부족해서 자신이 어떤 정(定)의 경계에 들어가도 그것이 무슨 정인지 여전히 알지 못합니다. 혹은 혼침을 정(定)에 들어간 것이라 여기거나, 혹은 수면을 타좌라고 여기거나, 혹은 타좌하여 정에 들어갔는데 자신은 정에 들어간 지 모르고 자기가 혼침에 있거나 수면 중이라고 여깁니다. 이것은 지혜가 없어서입니다.


-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무기업과는 갈수록 멍청해지는 것이라서 지혜를 개발하지 못하고 도를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바로 무기업과가 무겁기 때문인데, 거기에다 이번 생의 현행이 여전히 무기업을 짓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불경을 읽어도 연구하지 않으면서 그저 휴식 시간이 좀 더 많기만을 바라고 있으니 모두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온에 묶여 수온의 염오업을 짓기 때문으로 비스듬히 앉아서 꾸물거립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가, 마음이 비어 있는가
일반적으로 공(空)이라고 하면 벽에 구멍을 뚫어 놓은 것 같은 것을 공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것도 공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구멍입니다. 공을 말하라고 하면 일체의 생각이 모두 없어진 것이라고도 하는데, 마치 한 가닥 향이 다 타고 나면 그 향이 없어져 버리는 것과 같음을 공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단견이자 외도(外道)의 견해, 마도(魔道)의 견해이지 진정한 불법의 견해가 아닙니다. 공(空)은 형용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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