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약사경 강의

약사경 강의

남회근 (지은이), 설순남 (옮긴이)
부키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약사경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약사경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60515383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16-02-25

책 소개

남회근 저작선 15권. 약사경은 석가모니부처님과 문수보살의 대화를 통해 약사여래의 열두 가지 서원과 그 공덕을 이야기하는 경전이다. 약사여래는 과거에 보살로 수행할 적에 다음 세상에서 부처가 되면 중생을 온갖 고통에서 구하고 원하는 바를 얻도록 하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목차

옮긴이 말 5|이 책을 읽기 전에 9

들어가는 말 17
강연을 하게 된 동기 19|태허 법사가 약사경을 주해하다 20|통속적이면서도 알기 어려운 약사경 22|법화경을 통해 약사경을 이해하다 23|부처님은 대의왕 26|화성의 비유를 철저히 연구하다 28|중생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법사 33|정수리에 계의 흉터를 낸 유래 34|몸을 불살라 부처님께 공양하다 36|천하는 본디 두 팔보다 가볍다 39

문수보살의 권청과 약사불의 십이대원 43
현대화된 불경 강연 방식 45|부처님이 약사경을 설법한 장소와 청중 47|문수보살이 설법을 청하다 49|소신공양의 참된 의미 55|동방정토는 왜 청유리색을 띠는가 57|불경을 외운다고 공덕이 있는가 59|중생이 얽매이는 열 가지 업장 60|깊이 생각하라 63|불법을 배우는 수행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63|머나먼 동방 65|부처님의 열 가지 명호 66|발원은 성불의 인이다 68|발원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70|자신의 광명으로 세계를 두루 비추다 72|안과 밖이 깨끗하다 74|필요한 물건을 모두 얻다 78|잘못을 고쳐서 바른 길로 돌아오다 80|발원이 없으면 성불하지 못한다 82|청정범행을 닦다 85|계율을 알다 88|염불의 심리 상태 92|색신이 열등하고 제근을 갖추지 못하다 96|동양 사람들은 왜 재난이 많은가 102|온갖 병으로 고통당하고 가난의 고통을 하소연할 데가 없다 104|부처님께 절하는 심리 108|여자의 몸이 남자의 몸으로 변하다 111|어떻게 마의 그물에서 빠져나오고 속박에서 벗어날 것인가 116|염불이 재난을 없앨 수 있는가 120|문천상은 대광명법을 수행하였다 126|음식 남녀의 문제 128|성색가무를 맘껏 즐기게 하다 132

십이대원에 대한 석가모니불의 해설 135
동방정토 137|약사불의 정법보장이 무엇인가 141|선악은 분별하기 어렵다 143|무엇이 보시인가 145|믿음의 뿌리가 없고 재물을 많이 모으다 148|보시를 무딘 칼로 살점을 도려내는 고통에 비유 150|아끼고 탐냄을 그치지 않아 병증이 쌓인다 153|부귀공명이 가장 사람을 미혹케 한다 160|아끼고 탐내어 모으다 162|아끼고 탐냄의 과보 164|고통을 스승으로 삼다 168|숙명통 171|보시하는 이를 찬탄하다 174|내보시와 외보시 176|계율을 지키다 179|정견을 지녀야 계율을 말할 수 있다 182|중생이 나면서부터 지닌 오만 186|증상만 188|정법을 싫어하고 비방하다 194|사견과 정견 197|잘못된 견해의 과보와 약사불의 위력 205|부처님과 대적한 제바달다 208|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다 211|행하고 공이 있어야 덕이다 212|불법은 행을 중시한다 215|아끼고 탐내다 217|질투하다 221|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헐뜯다 226|아끼고 탐내고 질투하고 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헐뜯은 과보 230|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다 234|해탈 후에도 수행을 해야 하는가 237|인성의 나쁜 일면 240|어깃장 놓기를 좋아하며 서로 다투고 소송을 걸다 245|열 가지 악업 247|부적을 그리고 저주를 외우다 251|염매의 학문 256|독에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 260|주문으로 죽은 시체를 일으키다 261|불교의 호칭 265|불보살의 감응은 어떻게 얻는가 269|팔분재계를 수지하다 274|높고 넓고 큰 평상에 앉지 않는다는 것은 277|정오가 지나면 먹지 않는다 282|먹는 문제 284|곡기를 끊다 288|팔관재계와 육재일 291|어떻게 왕생하는가 294|천당은 어디에 있는가 300|천상에 태어나는 이치 303|불법을 배우는 사람은 귀신도 공경해야 한다 308|선근을 잃어버리지 않고 복보를 다 누리다 310|전륜성왕 313|인간 세상에 태어남은 훌륭한 과보이다 318|온갖 병을 없애다 320|화로의 불이 푸른색으로 변하다 323|약사불의 수행법 324|대장치병약 330|보살오명 347|다리를 펴고 눈을 뜨게 하는 환약 351|주문을 외울 때의 금기 353|아득히 맑고 푸르른 경지 354|고대인은 어떻게 이를 닦았나 356|어떻게 부처님께 공양하는가 358|이 경전은 어떻게 받아 지니는가 359|어떻게 약사법을 수행하는가 366|재난을 면하다 370

부처님과 아난 및 구탈보살의 문답 377
부처님의 공덕은 생각해도 알기 어렵다 379|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닌다는 것은 385|의심하는 마음을 내지 않다 389|아난은 지식이 많고 기억력이 뛰어났다 391|우리는 인지 보살이다 393|약사여래의 공덕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394|구탈대보살 397|임종의 경계 399|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다 405 |발바닥은 왜 붉은가 410|비구승을 공양하다 413|예배하고 도를 행하다 417|천재와 국난 420|바람과 비가 순조로워 풍년이 드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 422|침실에서 편안하게 천수를 다하다 425|아홉 가지 횡사 428|질병 없이 생을 마감하다 433|등불의 함의 435|열두 개 신령스러운 깃발의 함의 438|불법은 효를 중시한다 443|오역죄 445|인과응보가 대단히 빠르다 446|군신 제도는 사회 질서 448|열두 야차 신장의 깊은 뜻 450|약사불의 수인 452|순조롭게 끝나다 454
약사경 원문 457

저자소개

남회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중국 절강성 온주(溫州)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서당식 교육을 받아 17세까지 사서오경 제자백가를 공부하였다. 절강성성립국술원에 입학하여 2년간 무술을 배웠고 문학ㆍ서예ㆍ의약ㆍ역학ㆍ천문학 등도 두루 익혔다. 1937년 국술원을 졸업하였다. 그후 중앙군관학교 교관직을 맡았으며, 금릉(金陵)대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연구하였다. 25세 때인 1942년에 스승인 원환선(袁煥仙) 선생이 사천성 성도(成都)에 창립한 유마정사(維摩精舍)에 합류하여 의발제자가 되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3년간 사천성 아미산 중봉에 있는 대평사(大坪寺)에서 폐관 수행하며 대장경을 완독하였다. 28세 때인 1945년 티베트 밀교의 여러 종파의 고승들을 참방하고 밀교 상사로 인가 받았다. 그 후 운남(雲南)대학과 사천(四川)대학에서 한동안 강의하였다. 30세 때인 1947년 고향에 돌아가 『사고전서(四庫全書)』와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 등을 읽었다. 1949년 봄에 대만으로 건너가 문화(文化)대학 보인(輔仁)대학 등 여러 대학과 사회단체에서 강의하며 수행과 저술에 몰두하였다. 또 노고문화사업공사(老古文化事業公司)라는 출판사를 설립하고 불교연구단체인 시방(十方)서원을 개설하였다. 2004년 대륙으로 이주한 선생은 중국의 강소성 오강(吳江)에 태호대학당(太湖大學堂)을 창건하여 교육문화 연구 등의 활동을 해오다 세연이 다하여 2012년 9월 29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다비 후 온전한 두개골과 혀 사리, 그리고 1백여 과의 사리자를 거두었다. 『논어별재』 등 저술이 60여종에 이른다.
펼치기
설순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사회과학원에서 방문학자 자격으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성결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 『황준헌 시선』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밀교대원만선정 강의』 『약사경 강의』 『맹자와 진심』 『노자타설』 『대학 강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은 그토록 자신의 신체를 아끼지만 신체가 생명을 위협하면 폐도 필요 없고 눈도 필요 없습니다. 목숨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람이 그토록 원하는 '목숨'이란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알 수가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육체 바깥에 진짜 생명이 있고, 그 진짜 생명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도(道)입니다.


복덕의 자량(資糧)을 쌓지도 않고 충분한 지혜도 없이, 되고 싶다고 해서 단번에 성불할 수 있다면 하늘 아래 그렇게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 두 팔은 복덕과 지혜를 나타냅니다. 성취한 후에도 그것을 버리고 부처님을 공양해야 비로소 불도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저 외울 줄만 알고 머리로 생각하지 않으며 부처님의 이름이 포함하고 있는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불법은 결코 여러분이 사고(思考)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곳곳에서 여러분에게 올바로 사유하고 수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미신입니다. 불법은 절대 미신이 아닙니다. 어째서 미신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어떠한 법문의 수지라 할지라도 '문(聞), 사(思), 수(修)'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