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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영원한 자기 철학서)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마도경 (옮긴이)
원앤원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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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영원한 자기 철학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605480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5-05-11

책 소개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책. 이 책은 랄프 왈도 에머슨이 주장한 자기신뢰(Self-reliance)에 대한 가르침을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소개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미국의 자유주의, 자기계발 철학의 기반을 세운 사상가. 1803년 미국 보스턴의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형제들과 함께 청빈한 삶을 보냈다. 하버드대학교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아내와 사별하고 신학에 대한 회의를 느껴 목회직을 떠났고 1836년부터 본격적인 초월주의 운동을 시작했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와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정신적 아버지이자 사상의 전신이 되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디와 오바마 또한 그를 언급하며 오늘날 현대인들이 영위하는 삶에 지침을 내려주는, 시대를 뛰어넘는 사상가로 평가했다. 이 책 『자기 신뢰』에는 에머슨이 40년간 발표한 강연과 글 중에서 그 사상의 핵심 정수를 담은 것들을 모았다. 타인의 기대나 전통적 도덕이 아닌 자신의 직관과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말하는 그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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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YBM Si-Sa, 도서출판예음, 한겨레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톰 소여의 모험》 《31% 인간형》 《공포》 《대충돌-달 탄생의 비밀》 《인간 지능의 수수께끼》 《43번가의 기적》 《신의 봉인》 《사탕 접시》 《뻔뻔한 출세주의자 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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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랄프 왈도 에머슨은 “우리의 용기가 우리가 섬기는 최고의 신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삶의 철학은 한 인간으로서의 자립이며 확신이다. 전시회에 가서 화가들의 많은 작품을 보다가 예전에 일축해버린 자신의 생각이 작품에 깃들어 있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아, 나도 전에 저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하고 말이다. 생각은 했어도 용기와 확신이 없어 자신의 생각을 부끄러워하며 입 밖에 꺼내놓지 못했던 우리와 달리, 그 화가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드러내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예전에 자신이 했던 생각을 낯선 타인에게서 듣고 보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에머슨은 자신이 진리라고 여기는 것이 타인에게도 진리로 동일시 여겨지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자기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것을 소리 내어 말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용기가 바로 자립의 양분이 된다고 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반밖에 표현하지 못하며, 우리 각자가 표현하는 그 신성한 생각을 부끄러워한다. 그것이 충실하게 전달된다면 균형 잡히고 훌륭한 문제 제기로 생각되기는 하겠지만, 신은 자신의 뜻이 겁쟁이들에 의해 드러나도록 하지 않는다. 인간은 일에 온 정성을 쏟고 최선을 다했을 때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워진다. 반면에 말과 행동에 그런 정성이 담기지 않으면 마음도 편하지 않다. 이것은 구원이 없는 구원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천재성이 따르지 않으며, 영감을 줄 뮤즈도 곁에 오지 않는다. 그에게는 새로운 것이 나오지 못하며 희망도 없다.


사회는 일종의 주식회사다. 여기에 속한 구성원들은 각 주주에게 배당된 빵을 더 안전하게 확보하는 대가로 빵이 필요한 자의 자유와 문화를 포기하기로 합의한다. 따라서 여기에서 가장 크게 요구되는 덕목은 순종하는 마음이며, 독립적 태도는 사회가 가장 싫어하는 덕목이다. 사회는 현실과 창조자들은 싫어하고, 이름과 관습을 좋아한다. 인간이 되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순응을 거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원한 승리를 얻으려는 사람은 ‘선의’라는 포장에 현혹되지 말고, 그것이 정말 선의인지를 탐색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진실된 마음 외에 신성한 것은 없다. 당신 자신에게 아무 죄도 짓지 않았노라고 선언하라. 그러면 세상이 여러분의 생각을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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