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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나는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스카프 장사의 신(神) 이순희의)

이순희 (지은이)
휴먼앤북스(Human&Books)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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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스카프 장사의 신(神) 이순희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78562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8-03-15

책 소개

동대문시장의 스카프 매장 <수미사>의 대표인 저자는 억대 빚을 안고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해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매진, 스카프 장사가 크게 성공하면서 ‘스카프 장사의 신’이란 별명을 얻었다. 장사 초기의 우여곡절과 그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 장사에 대한 마음가짐 등 ‘장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01 스카프 장사의 신이 되다
02 직접 스카프 디자인에 도전하다
03 일주일에 한 번 백화점에서 장사를 배웠다
04 장사 DNA 타고 나셨나요?
05 내 가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라
06 ‘순희체’를 활용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카프
07 확신의 힘을 믿어라

2장 미안한 얘기지만 장사처럼 쉬운 건 없다
01 동대문 장사를 결심하다
02 물건을 공급해주는 고객도 중요하다
03 장사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04 이제 내 마지막 길은 장사다
05 미안한 얘기지만 장사처럼 쉬운 건 없다
06 때와 장소를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07 가장 지치고 힘들 때 어떻게든 버텨라

3장 <수미사>의 고객 감동 서비스
01 손님을 끌어당기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02 과연 당신은 제대로 장사하고 있는가?
03 0.5초 안에 고객을 읽어라
04 고객에게 진정성으로 승부하라
05 고객을 친구로 만들어라
06 고객 한 명을 위한 패션쇼
07 불량고객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08 불친절한 고객에게도 친절하기
09 상품을 팔려고 하기보다 상품의 가치를 느끼게 만든다
10 손님을 평생 단골로 만드는 비법

4장 장사는 절대 혼자서는 못 한다
01 작은 가게라면 돈보다 사람을 벌어야 한다
02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0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04 장사는 절대 혼자서는 못 한다
05 지금의 나를 만든 사랑스러운 가족들

5장 장사를 해내고 나니 세상에 못할 것이 없더라
01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을 배웠다
02 나는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03 공부를 다시 시작한 이유
04 40에 돈을 벌고 60에 공부했다
05 끊임없는 공부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06 모든 성공은 자기 경험에 있다
07 거꾸로 살아온 인생 참 즐겁다

저자소개

이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력] 1960 초등학교졸업 2010 중.고등 검정고시 합격 201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 2017 동대학, 대학원 석사 패스 2018 동대학 산업대학원 나노IT디자인융합과 박사반 입학 [이력] 1984 동대문 '수미사' 설립 35년 근무 2010. 12 G20서울 “C&C20 전통공예 문화대전” 전시 시연(스카프) 2011 코엑스 크라프트 트렌드 페어 참가 시연 판매 2012. 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 동아리회장 2012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연 봉사, 2012 부채 전시회(실크를 이용한 부채) 2012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서울지부 이사 2012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섬유특선(스카프) 2013 한옥마을 개인전시회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2013 한일 공예 작품전(4회 출품) 2014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예디자인과 학생회장 2014 서울양성평등교육진흥원 외래교수 2017 석사논문 전시회(순희체를 응용하여) 2018 일본 소메노코미치(염(染)의 소도) 염색축제 출품 2018 《나는 동대문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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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음을 가다듬으며 다시 정신을 차렸다. 눈에 촉을 세우며 현대백화점 지하를 돌아보았다. 그때 저 멀리에서 무언가가 나를 이끌었다. 바로 스카프 한 장이었다. 은은한 색채로 빛을 발하는 이태리 스카프의 우아한 자태! (중략) 이태리 수입 상품은 한국에 도착하여 가게에 풀어 놓는 순간, 대박이 났다. 이렇게 해서 판매한 매상은 작은 매대 하나에서 하루에 600~700만 원! 스카프에서 최고의 매상을 올리며 ‘스카프 장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가게가 부도나기 일보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회생할 수 있었다. (1장 01 스카프 장사의 신이 되다)


매일매일 희비가 교차되며 하루는 웃고 하루는 우는 날의 연속이었다. 어렵사리 구한 짧은 밑천을 손해 본다는 것은 나의 피와 땀을 허무하게 잃는 가슴 아픈 일이었다. 아픈 만큼 장사의 배움도 뼈저리게 빨리 와 닿았다. 그러다 보니 판매할 상품을 보는 눈을 정확한 감각으로 키울 수 있었다. 우리 시장의 분위기에 맞는 보세 의류를 선택하기까지 약 일 년의 시간이 걸렸다. (2장 02 물건을 공급해주는 고객도 중요하다)


나는 여기서 쓰러져 죽는 한이 있어도 일어나야 한다는 각오로 일했다. 여기 바로 이곳이 내가 살아야 할 곳이다. 오직 이 길만이 나의 길이라는 생각을 하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아이들 소풍가는 날은 오전에 따라갔다가 점심만 함께 먹고 매장으로 달려왔다. 내가 놀아야 할 곳은 바로 우리의 매장인 것이다. 점심도 시켜서 먹었다. 자리를 비우면 나를 보러 왔던 단골들이 허전해하며 돌아갈 것 같아서 잠시도 자리를 비우지 못했다. (2장 04 이제 내 마지막 길은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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