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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7시 26분

독도 7시 26분

(독도실록의 산증인들, 헌신과 열정의 기록)

김남일 (지은이)
휴먼앤북스(Human&Books)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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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7시 26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도 7시 26분 (독도실록의 산증인들, 헌신과 열정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78675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8-10-25

책 소개

2005년 일본의 도발에 맞서 경북도가 발표한 독도 지키기 종합대책(일명 안용복 프로젝트)의 산물로 설립된 '독도지킴이팀', 그리고 그들의 선후배들과 동료들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동고동락하며 보내야 했던 뜨거운 투쟁과 노력, 향후 전망을 기록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역사와 쟁점
독도는 말하고 있다 / 이소리
독도대응팀에서 독도연구소까지 / 홍성근
울릉도 수산직 공무원으로 독도와 함께 한 1만 5252일 / 김경학
독도와 함께 한 따뜻한 세계여행 / 옥나라
나는 2005년 시마네 현에 있었다 / 김경동
세계사의 한 장면에 있었던 울릉도·독도의 역사 / 김윤배

생태와 보존
대한민국 동해 해양영토의 출발점 / 김윤배
나는 모태 울릉도·독도인이다 / 이병호
국토의 최동단 독도, 바이킹 결기로 / 김재준
독도 상공에 방패연을 날리다 / 김호기
독도에 울타리를 쳐 주고 싶었는데 / 김영진
반갑다 독도야 / 김문태

회고와 전망
독도에 얽힌 추억 / 김영기
나의 삶에서 본 독도 / 이해근
“지키지 못하는 독도, 독도박물관 문 닫습니다” / 이재완
나는 독도사랑 때문에 파면당할 뻔했다 / 김종호
명칭 논쟁 휩싸인 ‘독도(Island)’와 ‘리앙쿠르암(Rocks)’, 외국인에게 암초(Rocks)
로 인식되지 않아야 / 김남일
문무대왕의 날을 아십니까? / 전진욱
새로운 안용복을 기다리며 / 전호성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시는 우리 땅 독도 / 김환

에필로그
동해보명(保命)의 사명을 이어받아 해양민국의 나라로! / 김남일
독도연표 : 2005. 3. 16 ~ 2018. 10. 27

저자소개

김남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경상북도 전(前) 독도수호대책본부장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2013년 경북대학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재학 중 제 33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공보처 장관 비서관, 국무총리실 행정 쇄신위원회를 거쳐, 1995년 경상북도로 옮겨, 새경북기획단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독도수호대책본부장,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본부장,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주부시장, 포항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홍조근정훈장을 비롯한 장보고대상 본상, 울릉군민대상 특별상 등을 수여하여 공적을 치하했다. 울릉도 명예군민(2008), 『독도, 대양을 꿈꾸다』, 『마을, 예술을 이야기하다』, 『독도 7시 26분』, 『미역인문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독도를 일방적으로 자기 영토에 불법 편입한지 100년 되는 날인 2005년 3월 16일, 일본은 시마네 현의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앞세워 우리나라에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소리 없는 전쟁을 시작하였다. 지방정부 일에 관여할 수 없다던 일본 중앙정부는 어업권 보장을 빌미로 시작된 시마네현의 도발을 이어 받아 자국의 방위백서, 외교청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불법 침탈을 조직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우리에게는 신라 해상제국을 꿈꾸었던 장보고 대사, 독자적인 수군 통솔기구인 선부(船府)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동해바다에 묻힌 문무대왕, 그리고 ‘바다를 버리면 조선을 버리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 이순신 장군이 있다. 또한 가깝게는 1932년 즈음 제주해녀회를 이끌며 항일운동을 펼쳤던 부춘화와 김옥련, 1954년 무렵 활동했던 홍순칠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활약이 있다.


가쁜 숨을 내쉬며 동도 정상부의 독도경비대 숙소까지 올라가면, 바로 옆에 빨간 우체통이 제일 먼저 시선을 끈다. 독도에 주민이 살고 있고 한국이 관리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장면이다. 2003년 1월 3일 당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독도지역에 ‘799-805’(현재; 40240)라는 우편 번호를 부여하고 전국 우편번호부에 등재하고 이때 우체통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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