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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용기

(Do-it-Now 프로젝트)

유영만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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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기 (Do-it-Now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0162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7-04-02

책 소개

인생이라는 외나무다리 앞에서 머뭇거리고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7개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의 힘을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는 것이다. 실수할까봐 시도조차 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목차

저자서문 : 1퍼센트를 참는 힘
프롤로그 : 외나무다리 이야기

1막 진정한 나의 꿈을 찾아서
다시 만난 선생님
회피는 더 큰 고통을 낳는다
애벌레가 아닌 나비가 되어라

2막 두 갈래의 길
진퇴양난의 갈림길
선택이 현실을 만든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룬다

3막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타성의 외나무다리
안전지대를 떠나라
습관의 무서운 힘
창조적 긴장감

4막 넘을 수 없는 벽은 없다
실패의 두려움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
Try once more!

5막 낯선 곳에서 빛나는 아침을
아는 자의 두려움
살얼음판 위를 걷다
꿈과 현실의 경계선
포기 대신 인내를 더하라

6막 두려움을 넘는 힘
설상가상의 위기
위기는 넘어서라고 있다
비전과 신념의 가치

7막 용기 있는 사람은 가슴으로 산다
용기와 만용
가장 힘든 상대는 바로 나 자신
위험을 즐겨라

8막 더 열렬히 삶을 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걸어라
모든 변화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에필로그 : 다시 출발점에 서서
해제 : 용기는 희망을 부채질하고, 희망은 용기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부록 : 용기를 불러오는 7가지 방법, 용기지수 평가지

저자소개

유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왔다. 우여곡절 끝에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에서 5년간 근무하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책상에서 배운 관념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앎으로 삶’을 재단하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철학을 ‘머리의 언어’로 전달해서는, 감동은 물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깨우쳤다. 그 후 ‘삶으로 앎’을 만들어 가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몸의 언어’로 번역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소명으로 추구해 왔다. 내가 살아 본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읽고 쓸 수 있으며 전달할 수 있다. 전달은 기법과 기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자기만의 언어로 증명하는 삶의 문제다. 내가 겪어 본 경험적 흔적과 얼룩을 나만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감동받고 행동한다. 전달이 한 사람의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휴먼 브랜딩이 되는 까닭이다. 오늘도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경험과 낯선 개념을 융합, 날 선 언어로 빚어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전달력을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knowledge_ecologist 유튜브 youtube.com/k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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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을 뜻하는 생(生)이라는 글자는 소[牛]가 외나무다리[一] 위로 건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우리는 뭔가에 쫓겨 다니는 소[牛]와 같은 존재다. 날개와 빠른 발도 없고, 몸도 무거운 우리 앞에는 거친 탁류가 흐르고, 그 위에는 외나무다리[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건너편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싱싱한 풀과 맑은 샘이 보이지만, 포효하는 탁류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외나무다리는 그 위로 올라서면 툭 부러질 듯 아슬아슬하다. 잘못해서 저 물속에 빠지면 영영 못 돌아올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망설이고 있는 소의 뒤를 쫓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잡힌다면 소는 결국 뼈가 으스러지도록 부림만 당하다 도축되어 생을 마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소[牛]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나무다리[一] 위에 올라서서 참된 삶[生]을 향해 도전할 것인가, 아니면 노예로 일생을 마칠 것인가? - 본문 15p 중에서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마치 쌓아놓은 달걀 더미처럼 생각하는 것 같더군. 한 번 잘못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지고, 무너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누란지세(累卵之勢)의 위기처럼 말이야. 하지만 이 외나무다리에서도 분명 배울 것이 있다네. 다시 말해 실수나 실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수나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가 더 중요해진 거지. 쌓아놓은 계란은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무너지면 다시 쌓으면 되지 않겠나. -본문 12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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