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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3101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6-12-21
책 소개
목차
| 들어가는 말 | 메시! 기적은 통제되지 않는다!
01 질서는 진리가 될 수 없다
정리정돈에 취약했던 벤자민 프랭클린 … 019
폴더 관리로 찾는 시간 1분 vs 그냥 찾는 시간 17초 … 022
일간계획보다 월간계획의 성취도가 높은 이유 … 034
상대를 파악하는 가장 좋은 질문 … 038
인간은 알고리즘으로 파악할 수 없다 … 046
경직된 대화의 틀을 깨는 질문 목록 … 051
무질서야말로 가장 인간적인 특징 … 058
모든 자율은 무질서하다
02 ‘생각하는 인간’이 완벽한 기계를 이긴다
완벽한 A330을 추락시킨 사소한 실수 … 073
자동화의 역설 … 081
기계가 만드는 혼란, 위너의 법칙 … 087
알고리즘과 판단력의 상관관계 … 095
깔끔한 데이터를 얻는 대가로 잃는 것들 … 101
위험천만해서 안전해진 거리 스퀘어어바웃
03 자율이 효율을 만든다
애플과 교세라의 가장 큰 차이 … 117
업무의욕을 싹 사라지게 만드는 책상의 비밀 … 122
강박적인 자율은 효율이 될 수 없다 … 128
온갖 창조적인 업적의 본산 ‘빌딩20’ … 134
비효율은 창조의 어머니 … 139
효율성을 높이는 공간의 운영권 … 144
창의력은 상사가 지켜보지 않을 때 발휘된다 … 147
괴짜 잡스가 존중했던 한 가지 … 153
04 기회를 만들려면 일단 내질러라
더 많은 혼란, 더 많은 기회 … 161
평범한 수로 상대를 이기는 전술 … 164
아마존의 정신 나간 목표가 실현될 수 있었던 이유 … 168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173
“전진하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음” … 177
상대를 꿰뚫는 트럼프의 우다루프 전략 … 182
시장이 열리기 전에 그곳에 있어야 한다 … 188
작은 조직에게 유리한 혼돈전략 … 194
예측할 수 없어서 전술이다 … 199
05 찰나의 기지가 승패를 결정한다
한 번의 말실수로 날아간 5억 파운드 … 209
역사상 가장 즉흥적인 걸작 … 215
통제하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얻는 것 … 219
즉흥적이고 인간적인 대응의 힘 … 224
예스행동의 마법 … 231
즉흥적인 행동에 능숙해지기 위한 세 가지 방법 … 234
06 창의의 출발은 부수는 데 있다
창의성을 말살하는 가장 쉬운 처방 … 249
혼란은 창조성의 비옥한 토양 … 252
막혔을 땐 흔들어라 … 259
결과는 모든 혼란을 정당화한다 … 263
아이디어를 쌓아놓지 않는 기업 … 273
교착상태에서 빠져나오는 두 가지 방법 … 278
정체된 틀을 깨는 엉뚱한 지시의 효과 … 284
07 무계획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
토니 블레어가 빠진 함정 … 289
채점이 필요 없는 분야에 성적을 매기지 마라 … 293
목표를 무시할 때 결과는 개선된다 … 297
깔끔하게 목표화된 수치가 낳는 문제들 … 303
위험하지만 안전했던 그리스 채권의 비밀 … 306
위험할수록 단순한 규칙이 효과적이다 … 312
가장 탁월한 평가기준을 만드는 법 … 318
최고의 시스템을 만드는 ‘예상치 못한 질문’ … 324
08 다양성이 곧 생존의 힘이다
질서정연한 숲은 일찍 죽는다 … 329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대변 세균 치료법 … 332
울창한 숲과 같은 다양성의 경제 … 339
다양성을 방해하는 두 가지 강박 … 347
깨진 유리창 이론의 이면 … 354
나약함의 씨앗이 되는 다양성의 파괴
09 ‘메시’가 최고의 팀을 만든다
팀 내 헌신도를 끌어올리는 고립전략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결속형 사회자본과 교량형 사회자본
인간은 어떻게 뭉치고 대립하는가
다양성이 재능을 능가한다
‘좋아요’ 버튼의 아이러니
성과형 네트워크를 만드는 네 가지 방법
방울뱀과 독수리 팀의 극적인 화합
| 감사의 글 |
| 참고문헌 |
리뷰
책속에서
1726년 런던에서 필라델피아로 향하는 긴 여행을 하면서, 젊은 인쇄업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자기계발의 결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깔끔하든 지저분하든 두 가지 시스템 모두 장단점이 있다. 따라서 책상이 지저분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업무역량이 낮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만든 무질서라 해도,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는 단서가 숨어 있다고 해도, 깔끔하게 잘 정리하고 일을 하는 것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보르헤스가 지적했듯이, 사물을 깔끔하게 범주화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범주화가 도움을 줄 때도 있지만, 정리하는 데 들이는 시간이 정리해서 아낄 수 있는 시간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