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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086430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1-02-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은 지금 이기고 있는가
1장. 주식의 거짓말
- 역시 기회는 주식에 있다?
1. 주식으로 고수익 내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2. 주식을 할까? 카지노 게임을 할까?
3. 작전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바라지 마라
4. 주식시장은 제로섬 게임인가 플러스섬 게임인가
5.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돈 벌 수 있는 비결은 없다
6. 펀드투자 제대로 하기
7. 숫자만 늘리는 분산투자는 위험성만 높인다
8. 지렛대 효과 누리려다 지렛대 부러진다
9. 수업료를 내기 싫다면 내공부터 쌓아라
2장. 부동산의 거짓말
- 부동산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1. 상승을 위한 숨고르기인가, 대세 하락의 전조인가
2. 어떤 집을 사야 하는가보다 구입 목적부터 생각하라
3. 전문가들의 말도 신문기사도 쉽사리 믿지 마라
4. 주택청약통장은 만능이 아니다
5. 강남불패신화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6. 주거 수단별 가치를 비교하라
7. 경매, 재개발, 재건축 투자로 돈 벌기
8. 상가, 토지, 해외부동산 투자원칙을 세워라
9. 부동산을 대하는 세 가지 원칙
3장. 저축의 거짓말
- 푼돈 모아 부자 된다?
1. 많이 벌고 열심히 저축하면 부자가 될까
2. 가계부가 쓰기 힘들면 차라리 일기를 쓰라
3. 수익률 따지다 더 큰 것을 놓친다
4. 대형마트 진짜 저렴할까
5. 어떤 통장을 몇 개나 가져야 할까
6. 포인트 챙기려다 더 크게 잃는다
7. 신용카드 혜택을 멀리하면 돈이 모인다
8. 세금, 안 낼 수는 없고 내려니 아깝고
9. 정말 아껴야 할 나의 자원
4장. 금융기관의 거짓말
- 금융 전문가는 투자자를 위해 존재한다?
1. 금융기관은 나의 친구가 아니다
2. 주거래 고객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3. 은행의 수입, 그 불편한 진실
4. 수많은 금융기관, 누가 내 편일까
5. 금융권 전문가 선택에 최선은 없다, 최악은 면하자
6. 내게 맞는 금융상품 고르기
7. 따지지 않고 가입하다 보험회사 봉 될라
8. 자산관리 잘하려면 원칙부터 세워라
5장. 속지 않는 재테크
1.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면 돈이 따라온다
2. 근거 없는 정보에 부화뇌동하지 마라
3. 성공사례 따라 하다 큰코다친다
4.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에 현혹되지 마라
5. 은퇴를 다시 생각한다
6. 최고의 노후 준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다
7. 나의 경쟁력력에 투자하라
8. 사업은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다
9. 재테크보다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에필로그 - 그래도 희망은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개미들이 돈 벌 수 있는 비결은 없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만 한다. 단기수익률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개미투자자들이 추종하고 열광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가치를 보고 1년이든 3년이든 꾸준히 기다리라고 말하는 전문가는 절대 대접받지 못한다. 개미투자자들은 인내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의 눈에 들려면 그들의 입맛에 맞는 먹잇감, 즉 테마주, 유행주, 급등주를 알려주어야 한다. 마치 가요계의 아이돌 같은 입장인 것이다.
세상에는 눈먼 돈도 공짜 점심도 없다
결국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의 비법이란 없다. 고수익을 원한다면 당신의 삶을 위험이 가득한 풍랑에 맡기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수익률이 보장된 것처럼 보이는 금융상품들도 언제든 선량한 당신의 돈을 삼킬 수 있다.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금융상품들은 판매 회사에게는 이익의 기회이지만 당신에게는 쇼핑의 기회일 뿐 수익의 기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저축의 거짓말- 많이 벌고 열심히 저축하면 부자가 될까
목표는 개인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특정한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그 목적은 유행을 좇거나 의미 없는 과시를 하는 것이 아니다. 유학을 가고 싶은가? 사업을 꿈꾸고 있는가? 해외여행을 원하는가? 자녀 대학 입학금을 준비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 목표를 위해서만 저축하거나 투자하면 된다. 막연히 부자가 되기 위해 저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구체적인 목표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목표들은 길어야 5년 이내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도 기간의 저축 때문에 공연히 이자율을 비교하거나 복리인가 단리인가를 따져볼 필요도 없다. 그냥 목표 기간만큼만 끈질기게 저축을 하고 그 목표에 합당하게 쓰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