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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트렌드)

김형근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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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트렌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6086612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7-16

책 소개

앞으로의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뒤바꿀 것인가에 대한 국내 최고 과학 칼럼니스트의 미래 예측서. 미래학계의 거장들과 함께 토론하며 예측한 미래 생활 트렌드를 저자 김형근이 과학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쌓아온 과학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목차

서문

1부 마법을 현실로 만드는 ‘과학기술’
1. 카메라로 사람의 마음을 찍는다
2. 당신의 꿈이 읽힌다
3. 가축, 사육하지 않고 만들어서 먹는다
4. “금 나와라 뚝딱”이 현실이 된다
5. 기계로 업로드되는 인간의 의식
6. 로봇을 망가트리면 살인죄가 된다
7. 쥐라기 공원의 공룡이 살아서 날뛴다
8. 굿바이, 아서 클라크
9. 특이점 시대가 온다
10. 증강인류가 등장한다
11. ‘비정질 금속’이 제조업을 지배한다
12. 허리케인을 마음대로 조정한다
13. 발 빠르게 진화하는 안경
14. 자석으로 가는 자동차가 나온다
15. 해리포터 마법이 현실이 된다

2부 주도층이 뒤바뀌는 ‘사회 & 문화’
16. ‘검색’을 넘어 ‘응답 엔진’으로
17. 미래유망직업은 신체부위제작자
18. 범인의 뇌를 추적한다
19. 드림 소사이어티가 몰려온다
20. 새로운 계급, 창조층이 지배한다
21. 필수과목으로 등장하는 미래학
22. 영어의 미래는 인도 손에 달려 있다
23. 가속화되는 대학의 종말
24. 디지털 사회가 액체 사회로 변한다
25. 프리랜서 기업 시대가 열린다
26. 백인이 사라진다
27. 여성의 피부에서 정자를 만든다
28. 현실로 다가온 맬서스의 예언
29. 세계의 부는 아시아로 이동한다

3부 쓸모없는 것들이 보물이 되는 ‘환경 & 에너지’
30. 해파리와 해초로 전기를 만든다
31. 또 하나의 전기 재료, 우주에 사는 세균
32. 바다에서 벼를 재배한다
33. 쓰레기로 에너지를 만든다
34. 새 깃털을 이용해 레이저를 만든다
35. 에너지의 중심이 되는 파력
36. 에너지로 변신하는 아스팔트 열기
37. 알몸을 완전히 드러낸 킬리만자로
38. 공유재의 비극이 시작된다
39. 녹고 있는 북극은 엄청난 기회의 바다
40. 미래의 그린오일 ‘알지’
41. 핵전쟁보다 무서운 물 전쟁

4부 질병도 노화도 사라지는 ‘건강 & 웰빙’
42. 저절로 아무는 인공피부가 나온다
43. 1만 원이면 모든 질병에서 해방된다
44. 24시간 심리 상담을 하는 로봇
45. 웬만한 병은 집에서 진단한다
46. 정복하지 못할 암은 없다
47. 무병장수의 해법, 텔로미어
48. 노화도 치료할 수 있다
49. 환경오염으로 인간이 진화한다
50. 사고팔 수 있는 인공 생명체

저자소개

김형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나 부산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코리아헤럴드>와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국제부, 사회부, 문화부를 오가며 20여 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2004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 타임즈>를 시작으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비전공자의 눈으로 과학 세상을 들여다보며 과학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은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넘는 해외 유명과학자와 인터뷰했으며, 50여 명이 넘는 세계 유명 미래학자들을 만나 토론했다. 현재 종합일간지 〈아시아타임즈〉의 논설위원 겸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과학자의 영어노트≫, ≪남자와 여자를 탐구하는 과학 롤러코스터≫, ≪우리의 미래가 사라진다≫, ≪아테네 학당≫, ≪유레카의 순간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히틀러의 과학자들≫, ≪잃어버린 본성을 찾아서≫, ≪역사를 다시 쓴 10가지 발견≫,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혁신의 예언자 슘페터≫, ≪술의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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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의 역사를 어림잡아 300만 년이라고 할 때 농경사회의 역사는 불과 4,000년 정도에 불과하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등장으로 이루어진 산업시대는 50년, 그리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후기 정보화 시대는 10년밖에 안 된다. 이처럼 시대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미래학은 바로 미래예측을 통해 불확실한 지구촌의 변화를 좀 더 잘 이해하려는 노력이자 학문이다. 왜냐하면 미래는 분명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억을 되살리고, 미래의 일을 상상하는 일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해마상융기라는 곳이다. 여기에 있는 이른바 위치세포로 알려진 뉴런의 활동을 통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마치 DNA 속의 염기서열에 의해 유전자를 해독하듯이 뉴런이 일정하게 움직이는 패턴을 관찰하면 독심술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근에서야 해마상융기가 사람들이 기억을 더듬고, 저장하고, 그리고 추억해내는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해마상융기의 비밀을 풀면 미래에 대한 일을 어떻게 상상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소를 죽이지 않고 소고기를 실컷 먹는 일은 조만간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는 게 입증되었다. 소를 농장에서 사육해 고기를 얻는 대신, 실험실에서 쇠고기를 배양해 먹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실제로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의 생리학자 마크 포스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소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쇠고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골프공 크기만큼의 소량을 배양했는데 앞으로 햄버거를 요리할 수 있는 크기의 인조 쇠고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10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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